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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찰 혼수상태 가짜뉴스" vs 與 "폭행은 별일 아닌가" 2025-01-06 13:53:49
사실을 적시해 저와 국민의힘의 명예를 훼손한 데 대해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위대한테 경찰이 맞아서 혼수상태가 됐다고 가짜뉴스 만들어서 국민의힘은 가짜 논평까지 내면서 밤새는 국민들을 폭도로 몰고 있는데, 꼭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당...
'尹 체포' 답답한 민주당 "경호처 간부도 함께 체포하라" 2025-01-06 11:22:56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은 대한민국을 후진국으로 만든 것도 모자라 무법천지로 만든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헌법과 법률, 민주주의, 법치를 파괴한 내란 사태를 일으켰으며 비열하게 경호처 직원을 인간 방패 삼아 관저에 숨는 것도 모자라 추악하게 내란을 선동하며 유혈 사태를...
"트럼프에 돈바치는 베이조스"…만평 삭제 논란 2025-01-05 15:02:23
따르면 해당 만평에는 베이조스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동상 앞에 무릎을 꿇고 돈다발이 담긴 가방을 바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이 최근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준비에 각각 100만 달러(약 14억7천만원)를 기부한 것을 비판적으로 묘사한...
"트럼프에 돈 바친다"…美 언론, '사주 비판' 만평 거부 논란 2025-01-05 11:39:21
주장했다. 해당 만평은 베이조스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동상 앞에 무릎을 꿇고 돈다발이 담긴 가방을 바치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이 최근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 준비에 각각 100만달러(약 14억7000만원)를 기부한 것을...
"트럼프에 돈바치는 베이조스"…워싱턴포스트 만평 삭제 논란 2025-01-05 10:42:17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동상 앞에 무릎을 꿇고 돈다발이 담긴 가방을 바치는 장면이 담겼다. 이들이 최근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 준비에 각각 100만 달러(약 14억7천만원)를 기부한 것을 비판적으로 묘사한 것이다. 디즈니사가 소유한 ABC...
바이든,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에 퇴임 전 마지막 명예훈장 2025-01-04 08:21:19
전 마지막 명예훈장 트럼프 취임 앞두고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싸워야" 당부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무공을 세운 미군들에게 최고 훈격인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수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與野 지도부 고소·고발 난무…정치권 소통 기능 완전상실 2025-01-03 18:23:09
수석최고위원 등을 경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전날 민주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내란 선전·선동죄로 고발한 데 대해 무고 및 명예훼손 고발로 맞선 것이다. 지난 2일 민주당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상현·나경원·박상웅 의원을 내란 선동·선전 혐의로 국수본에 고발했다. 민주당은 “이들은...
현대차에 삼성까지 뛰어들더니…'돈'이 되기 시작했다 [영상] 2025-01-03 06:30:02
KAIST(한국과학기술원) 명예교수 등 휴보 랩 연구진이 2011년 설립했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원천기술을 확보해 삼성전자가 보유한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기술을 접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앞선 2021년 보스턴다이내믹스를 인수해 휴머노이드 경쟁에 뛰어들었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휴머노이드...
머스크, 英스타머에 잇단 공세…극우인사 석방도 촉구 2025-01-03 00:02:28
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공격하는 글을 잇달아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했다. 머스크는 2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과거 광역 맨체스터 지역에서 벌어졌던 아동 성착취 사건을 거론하면서 당시 왕립검찰청(CPS) 청장이었던 키어 스타머 총리가 사건을 제대로 다루지...
[일문일답] "인구위기, 미래 설계 기회로"…한·영 학자 대담 2025-01-01 08:00:07
설계 기회로"…한·영 학자 대담 옥스퍼드 콜먼 명예교수, 카이스트 이강호 교수 신년 대화 (옥스퍼드=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영국 인구분야 석학 데이비드 콜먼(78)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와 이강호(62)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한국 사회가 인구 위기 극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