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네카오 3분기 실적 엇갈린 희비…네이버 날고 카카오 주춤 2024-11-08 12:27:12
성장이 둔화한 데다 자회사 부진이 이어지며 향후 사업성 전망이 불투명하고, '매출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당국으로부터 중징계 결정을 받는 등 외부 리스크도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날 열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0)는 "4분기 콘텐츠 부문이 플랫폼 대비 다소 부진한 실적이...
LG유플러스, 3분기 영업익 2,460억…전년비 3.2%↓ 2024-11-08 11:15:36
큰 AI 사업을 적극 육성해 매출 성장률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장기적인 성장성과 주주환원의 균형을 맞춘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연내 공시한다는 목표다. 여명희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통신 본업의 체질 개선과 핵심사업의 기반 인프라를 강화한 결과, 경영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서비스 매출...
KT, 무선사업·그룹사 실적 개선에 3분기 영업이익 44.2% 성장(종합2보) 2024-11-08 11:10:01
사업은 인터넷TV(IPTV) 가입자 순증을 유지했으나, 유료 콘텐츠 구매(PPV)와 광고 매출이 감소해 매출이 1.2% 하락했다. 초고속인터넷은 유지 가입자 약 993만 명 달성과 기가인터넷 가입자 중 1G 속도 가입자 비중 확대로 매출이 작년 3분기보다 0.4% 증가했다. 기업서비스 사업은 전용회선, AI컨택센터(AICC) 사업의...
"가입자 첫 2000만 돌파"…LG유플러스, 영업익은 3.2% 감소 2024-11-08 10:50:56
늘어난 2872억원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를 맡는 여명희 전무는 "통신 본업의 체질 개선과 핵심사업의 기반 인프라를 강화한 결과, 경영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서비스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해 경영 목표를 달성하고 주주 이익을 제고하도록...
네이버 3분기도 순항…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행진(종합2보) 2024-11-08 10:43:12
경험과 소비자 만족도, 거래액 모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영업이익이 2년 전보다 60% 가까이 성장했다"면서 "네이버도 매출이 늚에 따라 이익이 동반성장하는 비즈니스 모델임을 다시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KT 3분기 영업익 44.2% 증가…"핵심사업 괄목할 실적, 밸류업 추진" [종합] 2024-11-08 08:56:04
사업 부문의 성장과 지속적인 가입자 기반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6.8% 증가했다. 장민 KT 최고재무책임자(CFO·전무)는 "KT그룹은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CT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이와 함께 최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행해 KT의 기업가치를 한...
크래프톤, 3분기 영업익 전년比 71.4% '쑥'…"매출액 분기 최대 " 2024-11-07 16:19:37
게임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배동근 크래프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가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다"며 "또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이 구현 단계에 접어들어,...
"멤버십 인상에도 이탈 없었다"…쿠팡 매출 '분기 최대' 2024-11-06 17:37:18
3분기 1.52%에서 2023년 3분기 1.41%를 거쳐 올해 3분기 1.38%로 낮아졌다. 와우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고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따른 비용 부담이 커진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거랍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와 관련, “기술 및 인프라에도 투자가 이뤄지고 있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미래...
SKT, 3분기 호실적…"돈 버는 AI 구축에 속도" 2024-11-06 17:27:09
주당 830원으로 확정됐다.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빠른 수익화가 기대되는 세 가지 AI 사업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통신과 AI, 두 핵심 사업 성장을 통해 지속해서 기업가치를 높여나가는 한편 주주환원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SK텔레콤 "당기순이익 50% 주주환원 계획 유지" 2024-11-06 15:59:06
후 컨퍼런스콜에서 김양섭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AI를 통해 돈 버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이고자 한다"며 "특히 AI 데이터센터 가동률이 지속 상승하면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다. 이에 전년 동기 대비 14%의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김 CFO는 "그동안 AI B2C 서비스 시장은 광고 비즈니스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