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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항공사 경영 개입 예고한 산은…"실적 나쁘면 경영진 교체" 2020-11-16 17:27:35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한진칼이 대한항공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으면 지분율이 하락해 지주사 요건인 20%를 채우지 못하게 된다”고 말했다. 조 회장의 우호지분을 맡겠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내비친 것이다. 다만 산은은 “향후 한진칼의 경영권 변동이 발생되더라도 통합작업은 차질 없이...
"9월부터 5대그룹에 아시아나 인수 타진…한진과만 뜻 맞았다" 2020-11-16 17:20:54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16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가 끝난 뒤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 9월 HDC현산과의 매각 협상이 최종 결렬된 후 한진그룹에 의사를 타진하면서 인수작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부행장은 한진 외에도 5대 그룹에 인수의사를 물어봤다고 했다. 구체적인 그룹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산은 '아시아나 살리기' 선택…한진해운 파산 반면교사?(종합) 2020-11-16 16:19:59
산은은 3자 연합과의 소통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통합작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주요 주주인 3자 연합과도 협력을 기대하며 필요하다면 주주로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KCGI "조원태·산은 밀실야합…모든 법률수단 동원해 저지"(종합) 2020-11-16 15:53:35
금융기관'인 점을 꼽았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도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양대 국적항공사 통합이 국내 항공산업의 구조 개편 및 경쟁력 강화라는 계약 취지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등 관련 종사자가 처한 절박한 상황을 고려할 때 통합 절차대로 진행하는 데 장애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주주인...
산은 '아시아나 살리기' 선택…한진해운 파산 반면교사? 2020-11-16 13:55:44
산은은 3자 연합과의 소통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통합작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주요 주주인 3자 연합과도 협력을 기대하며 필요하다면 주주로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일방적으로 우호적인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국적항공사 출범…산은 8천억 투입(종합3보) 2020-11-16 12:43:22
지분율은 63.9%가 돼 최대주주로 올라선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조속히 투자할 것"이라며 "대한항공의 유상증자는 내년 초 시행한다"고 말했다. 산은은 또 양사 자회사인 저비용항공사(LCC) 3사(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에 대해 단계적 통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를 통해 탄생할...
[Q&A] 산은 "통합에 따른 인위적 구조조정 없을 것" 2020-11-16 12:23:31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다음은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과 기자단이 나눈 일문일답. -- 한진칼 현 경영진과 투자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 양대 항공사 통합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심화와 포스트 코로나 대비 항공업 근본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항공산업 재편 과정에서 콘트롤타워 역할을 할 한진칼에...
[단독 마켓인사이트]금호그룹, 아시아나CC 포함 금호리조트 매각한다 2020-09-20 17:59:41
분리매각 가능성도 열어놓을 전망이다.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 담당 부행장은 HDC현산에 계약 종결을 통보한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에어서울과 에어부산, 골프장(아시아나CC) 포함 리조트 등 매각을 필요하다면 (정상화 방안) 컨설팅의 범주에 넣어서 고민해야 될 사항"이라고 말했다. 금호리조트는 2006년...
기간산업기금 1호 아시아나…'코로나 전 부실기업 제외' 예외? 2020-09-13 07:16:00
게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었다. 최대현 산은 부행장은 지난 6월 기자 간담회에서 "기금은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경영에 문제가 있는 회사를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며 쌍용차 지원 가능성을 일축했다. 쌍용차는 아직 기금 지원 신청을 하지 않았다. 쌍용차는 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를 대신할 새로운 투자자를 구하는...
[Q&A] 산은 "아시아나 매각 불발, 현산이 코로나 리스크에 부담" 2020-09-11 18:43:50
= 최대현 산업은행 부행장은 11일 아시아나항공[020560] 매각 무산과 관련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리스크를 HDC현대산업개발[294870](HDC현산)이 부담하기 어려웠던 게 주 원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부행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매각 불발 사실을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