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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준우승 '여고생 골퍼' 최혜진 "바쁘다, 바빠" 2017-07-19 17:36:17
프로골프의 전설 최상호 프로님이 가까운 친척은 아니어도 집안 형님"이라고 소개하며 딸에게 "최상호 프로님이 자만하지 말라고 전해주라고 하셨다. 무슨 말씀인지 알아들었지?"라고 당부했다. 최길호 씨는 "내가 올해까지도 캐디를 하다가 전문 캐디(서정우 씨)로 바꾸고 나서 KLPGA 투어 우승하고 이번 대회 준우승을...
강경남, KPGA 투어 4년 2개월 만에 우승…개인 통산 10승째(종합) 2017-07-16 17:54:37
다승 순위에서도 8위에 해당하는 승수다. 최다승 기록은 최상호의 43승이며 2위는 20승의 박남신이다. 3라운드까지 선두 황재민에게 2타 뒤진 3위였던 강경남은 이날 전반 9개 홀에서만 버디 5개를 쓸어담으며 선두로 치고 나갔다. 반면 3라운드까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황재민은 전반에 2타를 줄이는 데 그쳤다. 1...
"창작자 간 네트워킹 확장"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자 페스티벌 `라이브 팝! 콘! 어워즈` 2017-06-01 17:54:25
플린트랩(윤혁진) 팀이 대상, (주)올핀(최상호)팀이 최우수상, 파우스트 아틀리에(전주홍, 황은석) 팀이 우수상, 소백산 꽃차이야기(이연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폐식용유를 연료로 활용한 조리 도구 제작 기술로 대상을 차지한 (주)플린트랩의 윤혁진 대표는 국내에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는 환경 관련 기술 창업...
박상현, 매경오픈 3R 두 타 차 2위…'2연패 보인다'(종합) 2017-05-06 17:39:56
라타논 완나스리찬은 이날 하루에 7타를 잃고 4언더파 209타, 단독 5위로 내려갔다. 문경준과 이수민이 3언더파 210타, 공동 6위다. 전날 한국프로골프 사상 최고령 컷 통과 기록(62세4개월2일)을 세운 최상호는 9오버파 80타로 부진, 3라운드 합계 11오버파 224타로 컷을 통과한 선수 71명 가운데 최하위로 밀렸다....
[ 사진 송고 LIST ] 2017-05-06 17:00:01
대구서 지지 호소하는 홍준표 아들 05/06 16:01 지방 권훈 최고령 컷 통과 기록 경신한 최상호. 05/06 16:02 서울 윤태현 인천서 유세하는 문재인 05/06 16:02 서울 윤태현 시민 손잡으며 유세하는 문재인 05/06 16:03 서울 윤태현 문재인 유세 인파 05/06 16:12 서울 안정원 문재인 연호하는 인천시민 05/...
박상현, 매경오픈 3R 두 타 차 2위…'2연패 보인다' 2017-05-06 16:28:10
라타논 완나스리찬은 이날 하루에 7타를 잃고 4언더파 209타, 단독 5위로 내려갔다. 문경준과 이수민이 3언더파 210타, 공동 6위다. 전날 한국프로골프 사상 최고령 컷 통과 기록(62세4개월2일)을 세운 최상호는 9오버파 80타로 부진, 3라운드 합계 11오버파 224타로 컷을 통과한 선수 71명 가운데 최하위로 밀렸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05-06 08:00:06
심종섭, 종별선수권 남자 5,000m 우승…14분18초97 170505-0541 체육-0059 19:06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 최고령 컷 통과 신기록 170505-0554 체육-0060 19:41 고교생 박하준, 봉황기 사격 10m 공기소총서 한국신기록 170506-0032 체육-0001 03:54 정현, BMW오픈 8강전 일몰로 인해 경기 중단 170506-0045 체육-0002 0...
한국 골프의 전설 최상호, 최고령 컷 통과 신기록 2017-05-05 19:06:49
컷 기준 타수에 턱걸이했다. 최상호는 "버디를 꼭 잡아내야 컷을 통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틀 동안 퍼팅이 좋지 않아서 버디 퍼트를 앞두고 엄청나게 긴장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다들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면서 "열심히 하면 나처럼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는 걸 젊은...
매경오픈 2R 5언더파 박상현, 2연패 디딤돌(종합) 2017-05-05 18:37:36
데 성공했다. 이로써 최상호는 2015년 이곳에서 세운 최고령 컷 통과 기록을 2년 만에 62세4개월2일로 갈아치웠다. 최상호는 "다들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면서 "젊은 선수들에게 열심히 하면 오랫동안 선수로 뛸 수 있다는 걸 몸소 보여준 것을 보람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1라운드에서 인기 가수...
매경오픈 첫날 '태국 돌풍'…1·2위 포진 2017-05-04 18:03:45
72타)로 밀려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양용은은 인기 가수 이승철 씨를 일일캐디로 기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프로골프 국내 투어 최다승(43승)과 최고령 우승(50세4개월25일)에 최고령 컷 통과(60년4개월11일) 기록을 가진 최상호도 양용은과 같은 1오버파 72타를 쳤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