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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똑바로'…괴물 디섐보의 진화 2020-10-09 18:10:28
18홀 최소타 기록이다. 디섐보는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US오픈) 이후 2주 만에 한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드라이버로 평균 352야드, 최장 361야드를 날렸는데도 페어웨이 안착률이 78.57%에 달했다. 그린 적중률도 88.89%로 날카로웠다. 디섐보가 이날 한 이글 퍼트만 다섯 번에 이른다. 10번홀(파4)부터 경기를...
"호랑이 빈자리, 늑대가 나타났다"…21세 울프, US오픈서 폭풍 버디 2020-09-20 18:02:56
저스틴 토머스(27·미국)와 함께 이번 대회 한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기도 하다. 그는 1번홀(파4)에서 4m 남짓한 버디 퍼트를 넣었고 전반에만 버디 5개를 뽑아냈다. 16번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하기 전까지만 해도 그는 19홀 연속 노보기 행진을 이어가던 참이었다. 현지 언론은 “마치 그만 다른 코스에서 경기하...
무명 정재현, 고향 포천서 '한풀이 샷' 2020-08-27 17:43:14
공동 7위에 올랐다. 67타는 정재현이 코리안투어에서 친 개인 최소타 기록이다. 정재현은 2008년 프로에 입문한 뒤 잘 풀리지 않았다. KPGA 코리안투어를 온전히 뛴 시즌은 2008년, 2014년뿐이고 2부 투어에서 주로 활동했다. 2012년 차린 골프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의 캐디백을 메기도 했다. 정재현은 올해 한 번도 커트를...
'현역의 클라스' 미컬슨, PGA 챔피언스투어 데뷔전서 최저타 타이기록 22언더파로 우승 2020-08-27 08:03:46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시니어) 데뷔전에서 최소타 타이기록을 내며 우승했다. 미컬슨은 27일 미국 미주리주 리지데일의 오자크스 내셔널(파71·7036야드)에서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찰스 슈와브 시리즈 앳 오자크스 내셔널(총상금 300만달러) 최종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특급 루키는 다르네…셰플러 '59타' 2020-08-23 18:16:46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를 친 게 최소타 기록이다. 남자도 같은 해 같은 달 이승택(25)이 KPGA코리안투어 티업·지스윙메가오픈 4라운드에서 세운 12언더파 60타가 18홀 최소타 기록이다. 아마추어 대회에선 지난해 미국에서 15언더파 57타가 나온 적이 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PGA 투어 꿈의 타수 59타 기록.. 5년 연속 등장 2020-08-23 17:40:01
라운드 최소타 기록이다. 2017년에는 소니 오픈 1라운드에서 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9타를 기록했다. 당시 23세였던 토머스는 역대 최연소 59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셰플러는 토머스를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59타를 쳤다. 2017년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도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59타에 성공했다....
'신데렐라 스토리' 쓴 박현경…세계가 주목한 대회서 '역전드라마' 2020-05-17 18:27:56
259파로 아마추어 72홀 최소타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로 떠오르기도 했다. 프로 데뷔 이후엔 속앓이가 이어졌다. 임희정, 조아연(20), 이승연(22) 등 동기들이 8승을 거두는 동안 우승컵을 한 번도 들어 올리지 못했다. 2019 시즌 신인상에서도 동갑내기 조아연, 임희정에게 밀려 3위에 그쳤다. 박현경은 “티를 안...
배상문 "감 잡았다"…부활 신호탄 2020-03-02 14:25:07
생애 최소타 기록이자 올 시즌 콘페리투어 18홀 최소타이기도 하다. 콘페리투어는 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가 전신이다. 좋은 기록을 유종의 미로 연결하지 못한 게 아쉽다. 3라운드에서 1타를 잃고 2위로 내려앉은 데 이어 최종일 2타를 더 잃었다. 순위가 공동 7위까지 밀렸다. 2004년 프로에 입문한 배상문은 한때...
허미정, LPGA 대만 대회 첫날 공동선두…시즌 3승 기회 2019-10-31 17:36:48
이어 LPGA투어 최다승 타이기록을 작성한다. 호주동포 이미지(23)는 5언더파 67타 단독 3위에 올랐다. 김인경(31)과 김효주(24)는 나란히 3언더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최소타 기록으로 이 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31)는 이븐파 공동 29위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과 2위 박성현(26), 4위 이정은(23)은...
한 라운드서 버디 10개 몰아친 케빈 나 2019-10-06 17:11:30
라운드를 맞게 됐다. 61타는 그의 개인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2라운드에서도 이글 2개를 포함해 62타를 치는 등 이틀 연속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작성했다. 이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 케빈 나는 1번홀(파4)을 버디로 시작해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후반에도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했다. 페어웨이는 한 차례, 그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