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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최윤겸 감독 전격 자진사퇴 "변화가 필요하다" 2017-08-14 07:19:27
"최윤겸 감독이 13일 평창 알펜시아 구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0-2로 패한 뒤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강원 구단은 "최윤겸 감독은 최근 부진 속에서 제주전에서 패배하자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강원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중반까지 상위권에...
[ 사진 송고 LIST ] 2017-08-03 10:00:01
감독 08/02 19:38 서울 김인철 신태용 감독, 서울-강원전 관전 08/02 19:41 서울 김인철 최윤겸 감독, 필승 다짐 08/02 19:41 서울 김인철 황선홍 감독, 필승 다짐 08/02 20:02 서울 김인철 데얀, 끝까지 08/02 20:02 서울 김인철 양보 없는 공다툼 08/02 20:03 서울 김인철 양한빈 선방 08/02 20:12...
강원 이근호, 전반기 출전시간 1위…두 경기 빼고 모두 풀타임 2017-07-26 15:23:22
"최윤겸 감독님이 훈련량을 조절해 줘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었다"며 "이런 배려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9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까지 밟은 뒤 후반기에도 강원 공격을 이끌 예정이다. 이근호는 올 시즌 5골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울산 현대 김도훈 감독 "최초 500승, 영광스럽다" 2017-07-19 22:08:57
뭉치는 데 많은 영향을 미쳤다"라고 칭찬했다. 강원 최윤겸 감독은 "경기 전 선수들에게 체력에서 압도하는 경기를 펼치자고 주문했다"면서 "경기 내용에선 칭찬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세밀한 패스가 나오지 않은 건 아쉬웠다"라고 덧붙였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깜짝 놀란 문창진 "내일 신태용 감독님 오신다고요?" 2017-07-18 13:27:23
"현재 팀엔 베테랑 선배들이 많다 보니 최윤겸 감독님께서 휴식을 충분히 주신다"라며 "지칠 수 있는 여름철에 충분한 휴식으로 체력을 보충하고 있는데 이런 점이 경기력으로 나오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윤겸 감독은 시즌을 멀리 내다보며 로테이션 위주로 팀을 운용하고 있다. 이 때문에 문창진도 주로 교체 선수로...
힘내는 '신(申)의 아이들' 황희찬·문창진 '골맛 좋네' 2017-07-12 14:58:05
기록했다. 올해 강원으로 이적한 문창진은 최윤겸 감독의 신임 속에 공격 라인의 한 축을 담당하며 4골을 작성, 자신의 역대 한 시즌 최다골과 동률을 이루면서 뜨거운 득점 감각을 즐기고 있다. 연속골 행진에 나선 문창진은 자신의 특징을 잘 아는 신태용 감독이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으면서 오는 8월 31일 이란과 2018...
'척추라인' 곧게 세운 강원FC…우승까지 넘본다 2017-07-10 08:29:51
최윤겸 감독은 "많은 활동량을 자랑하는 한국영에게 측면 수비는 물론,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라인'의 끝인 최전방 공격수 나니까지 합류하면 전술 운용의 폭은 더 넓어진다. 현재 강원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정조국 대신 이근호가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고 있다. 나니가...
'강원 입단' 한국영 "AFC 챔스, 팀 목표이자 내 목표" 2017-07-08 15:18:45
소중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윤겸 강원 감독은 한국영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영은 "대표팀에선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했지만, 소속팀에선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며 "감독이 요구하는 것이라면 선수는 따라야 한다. 어느 포지션이든 능력을 쏟아붓겠다"고 말...
강원FC, 500㎞ 원정행군 딛고 3위 우뚝…"체력난? 괜찮아요" 2017-07-03 09:25:30
모은 최윤겸 감독의 리더십이 녹아있다. 강원은 시기별로 팀을 끌어주는 선수가 나왔다. 한 선수가 체력난을 겪거나 다칠 경우, 다른 선수가 치고 올라와 플레이를 이끌었다. 시즌 초반엔 정조국의 부상 이탈로 공격력에 금이 갔지만, 이근호와 디에고가 맹활약하며 득점력을 유지했다. 최근엔 침묵하던 문창진이 득점포를...
프로축구 강원, 이적시장서 수비력 강화에 총력 2017-06-22 13:12:48
"불안한 부분 터졌다" 최윤겸 감독 "센터백 자원 수급 절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가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7월 이적시장서 수비 강화에 나선다. 강원FC 최윤겸 감독은 22일 "전체적으로 수비 자원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특히 센터백으로 가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