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려아연, 30일 긴급 이사회 소집…경영권 방어 대책 논의 전망 2024-10-29 14:06:15
이사회 소집…경영권 방어 대책 논의 전망 영풍·MBK 제안 '임시주총'·'자사주 우리사주 처분' 등 논의 가능성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오는 3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경영권 방어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이 요구한 임시 주주총회 소집에 대한...
[단독] 고려아연, 30일 긴급 이사회…자사주 우리사주에 넘긴다 2024-10-29 12:03:05
구체적인 의안을 특정하지 않았다. 업계에선 최 회장 측이 이날 이사회에서 신탁계약을 통해 보유 중인 자사주를 우리사주조합에 처분하는 내용을 의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지난 5월 자기주식 취득 신탁 계약을 맺고 자사주 28만9703주(약 1.4%)를 간접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해당 주식의 신탁 기간은...
최상목 "집중투표제 도입은 여건 조성 더 필요" 2024-10-29 11:21:23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관 사항인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에 "보수적인 입장이 더 많은 것으로 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집중투표제는 주주총회에서 이사를 선임하는 투표를 할 때 각 주주에게 뽑는 이사의 수만큼 의결권을 주는...
연장전 돌입한 경영권 분쟁…고려아연, 135만원 돌파 2024-10-29 09:43:07
확보했다. 최 회장 측의 지분율은 35.4%로 높아졌다. 자사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이다. MBK 연합은 앞선 공개매수로 38.47%까지 지분율을 높였다. 양측의 지분 격차는 약 3%포인트다. 양측이 장내서 주식을 매입할 것이란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보인다.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아 장내서 추가 의결권을 확보할...
주총 표대결 앞둔 고려아연, 접전 예상에 주가 130만원 돌파(종합2보) 2024-10-28 19:17:13
그러나 이날 오후 MBK·영풍 연합이 고려아연 이사회에 14명의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급락세로 돌아서 4.15% 약세를 보였다가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고려아연의 계속된 강세는 최 회장 측과 MBK·영풍 연합의 분쟁이 박빙 구도 속에서 장기화할...
주총 표대결 앞둔 고려아연, 접전 예상에 주가 130만원 돌파(종합) 2024-10-28 16:00:34
그러나 이날 오후 MBK·영풍 연합이 고려아연 이사회에 14명의 신규 이사 선임과 집행임원제 도입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는 급락세로 돌아서 4.15% 약세를 보였다가 장 막판 반등에 성공했다. 고려아연의 계속된 강세는 최 회장 측과 MBK·영풍 연합의 분쟁이 박빙 구도 속에서 장기화할...
고려아연 "자사주 공개매수 성공적 완수"…주총서 2라운드 2024-10-28 15:35:37
구체적으로 어떻게 개선하려고 하는지, 최 회장의 전횡으로 무력화됐던 이사회 기능은 어떤 방법으로 회복시키고자 하는지 상세히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풍 측은 임시 주총을 개최해야 영풍 측 인사를 이사회 이사로 신규 선임할 수 있다. 현재 고려아연 이사회 이사 13명 중 12명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최윤범측 35.4%·MBK연합 38.47%…MBK, 주총 청구(종합3보) 2024-10-28 15:09:15
이사(최윤범 회장)의 대리인에 불과해 이사회가 경영진을 실질적으로 감독하고 감사하기는 어렵다"며 "대부분 사외이사들이 거수기 역할에 머무르고 있어 최 회장의 경영권 사유화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과 MBK 연합은 이번 고려아연 측 공개매수 결과를 두고도 공방을 이어갔다. 고려아연은...
고려아연·MBK 분쟁, 압도적 승자 없이 주총대결 2라운드로(종합) 2024-10-28 14:50:32
것이라고 해석하며 "다수의 주주들이 최 회장 개인의 경영권 유지 목적으로 회사에 손해를 발생시킨 자기주식 공개매수를 지지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독립적인 업무집행 감독기능을 상실한 기존 이사회 체제는 수명을 다했다"며 "최 회장의 전횡과 경영의 난맥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고...
MBK·영풍, 고려아연 임시주총소집 청구…"기존 이사회 수명 끝"(종합) 2024-10-28 14:20:03
경영진이 이사를 겸하고 있거나 특정 이사(최윤범 회장)의 대리인에 불과해 이사회가 경영진을 실질적으로 감독하고 감사하기는 어렵다"며 "여기에 대부분의 사외이사들이 거수기 역할에 머무르고 있어 최 회장의 경영권 사유화를 막을 방법이 사실상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자신들과 최 회장을 포함한 주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