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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 CD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 ETF', 2월 분배금 지급 2025-02-04 12:10:00
기준일(보유 기준)은 1월 31일이다. 2024년 12월 상장한 상품은 매일 쌓인 금리를 월분배금으로 지급하는 월배당 금리형 ETF다. CD91일물 수익률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대비 상승하거나 보합인 경우 최대 연 0.1%p 수준의 추가금리까지 가산해 지급한다.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대비 하락할 경우에는 기본이 되는...
우리·KB국민·NH농협은행서 부당대출 3천875억원 적발(종합) 2025-02-04 11:55:12
감정평가액을 부풀리거나 여신한도·전결기준 회피를 위해 복수의 허위 차주 명의로 분할해 승인받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대출 649억원을 해준 게 적발됐다. 금감원은 이들이 일부 대출에 대해 차주 등으로부터 금품 1억3천만원을 수수한 정황도 확인했다. NH농협지주는 단순자기자본비율이 전체 은행지주중 최저수준인 등...
집단행동 나선 소액주주…타깃된 롯데쇼핑 2025-02-04 10:05:01
및 실적 때문이다. 2025년 2월 3일 기준 롯데쇼핑의 주가는 2022년말 대비 40%, 2020년말 대비 62% 하락한 5만2,000원 수준이다. 주가순자산비율(PBR)도 전체 상장사 중 최저 수준인 0.16에 머물러 있다. 앞서 액트는 과도한 부채 사용에 따른 이자 비용과 지배 구조의 불투명성 등의 개선을 촉구하는 주주서한을 1월 초...
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근거로 감정평가액을 부풀리거나 여신한도·전결기준 회피를 위해 복수의 허위 차주 명의로 분할해 승인받는 등의 방법으로 부당대출 649억원을 해준 게 적발됐다. 이번 정기검사에선 파생상품을 이용한 손익 조작으로 손실을 숨긴 사례도 다수 나왔다. 우리은행의 한 딜러는 지난해 '홍콩H지수' 급락으로 장부상...
애플, '中 관세' 예고에 주가 3.4%↓…"수입 비용 취약 보여줘"(종합) 2025-02-04 07:00:15
우려…中 이외 공급망 달려 엔비디아 주가 작년 9월 이후 최저 수준…딥시크 충격에 관세까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 주가가 미 정부의 '관세 전쟁' 촉발 우려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뉴욕 증시에서 3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228.01달러(33만3천122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슈프리즘] '현대판 고려장' 재앙이 온다 2025-02-03 17:37:54
타령’이나 하면서 외국인 간병인 임금을 국내 최저임금에 맞춰 적용하는 현실은 안타까움을 넘어 위험천만하다.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지역 가정에 도입된 필리핀 가사관리사에게는 하루 8시간 기준 월 238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월 100만원 이하로 이들을 고용하는 홍콩, 싱가포르 등과 대조적이다. 이런 비용을 내고 부모...
[고침] 경제(엇갈리는 주택시장 전세가율…아파트 오르고,…) 2025-02-03 12:03:41
표본 개편 이후 최고 빌라는 표본 개편 후 최저…전세사기 여파로 월세 전환 가팔라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연초에도 아파트 매매시장의 침체가 이어진 가운데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대로 전세사기 후폭풍이 거센 빌라 시장은 전세기피 현상과 월세 전환으로 인...
경기도,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지원' 2025-02-03 09:26:33
모집한다. 이 사업은 2023년도부터 기획재정부 주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연 사업비 8억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올해 3년째 추진하는 것으로, 반지하·옥탑에 거주하거나 최저주거기준의 면적 기준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 가구가 대상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9 사전계약…최장 532㎞ 주행 2025-02-03 09:23:39
후륜구동 기준 최장 532㎞까지 달린다. 최고 출력 160㎾, 최대 토크 350Nm, 전기 소비효율(전비)은 4.3㎞/kWh다. 사륜구동의 경우 항속형 모델은 최고 출력 226㎾, 최대 토크 605Nm, 전비 4.1㎞/kWh에 1회 충전 시 503㎞를 주행한다. 성능형 모델은 최고 출력 315㎾, 최대 토크 700Nm, 전비 4.1㎞/kWh, 1회 충전 주행 거리...
서울 사람, 차 안산다...등록차 2년째 감소 2025-02-03 07:11:11
기준 서울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317만6천933대로 전국(2천629만7천919대)의 약 12%를 차지했다. 전국의 자동차 등록 대수는 전년보다 1.34%(34만8천718대) 증가했지만 서울의 경우 0.45%(1만4천229대) 감소했다. 서울은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감소세다. 서울의 인구 대비 자동차 수도 2.94명당 1대(전국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