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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교육공무직은 '꿀'무직"…공무원들 '불만 폭발" 관련 2024-07-13 09:21:24
고용불안에 노출된 직종이 존재하며, 임금 또한 9급 공무원 대비 평균적으로 60-70% 수준이다"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교육공무직은 여전히 최저임금 미만의 기본급을 적용받고, 기본적인 복지 혜택 또한 차별 적용받는 등 구조적 저임금에 노출됨은 물론 높은 노동강도와 높은 산업재해 위험성으로 채용미달과 결원사태...
막 오른 '최저임금 1만원' 시대…무엇이 달라지나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7-13 08:00:00
사상 처음으로 1만원을 넘긴 건데요. 최저임금이 시급 1만원대에 들어선 건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입니다. 노동계가 '최저임금 1만원' 주장을 본격적으로 제기한 건 11년 전인 2013년입니다. 이후 2015년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위원이 처음 시급 1만원 요구안을 내놓았고, 그로부터 9년 만에...
元·韓 도넘은 비방전에…보다못한 국힘 선관위 '옐로카드' 2024-07-12 18:25:02
읽지 않았다. 나경원 후보는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화와 TK 지역 에너지산업 발전 등 민생 정책을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 두 후보 간 격한 비방전은 원 후보에게 특히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당 대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자의...
최저임금 1만원 시대…"이제 한계다" 곳곳서 '악소리' 2024-07-12 17:52:46
내년도 도쿄 최저임금은 9940원에 그쳐 한국보다 낮을 전망이다. 한국의 최저임금은 세계적으로도 높다. 임금 대비 최저임금 수준을 국제적으로 비교할 때 쓰이는 ‘중위소득 대비 최저임금 비율’은 지난해 65.8%로, 글로벌 적정 수준인 60%를 웃돌았다. 주요 7개국(G7)의 작년 평균은 52.0%다. 2022년 기준 한국의 1인당...
편의점·카페점주 직격탄…"이젠 쪼개기 알바도 자를 판" 2024-07-12 17:44:26
“주휴수당 등을 포함하면 최저임금은 사실상 1만2000원대”라며 “특히 지방 편의점들은 이전 최저임금조차 맞추지 못해 2~3시간 쪼개기 알바를 쓰거나 알바생을 자르고 점주가 14~16시간씩 노동하고 있는데 최저임금위원회가 이런 현실을 무시했다”고 지적했다. 인건비 증가가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것이란 우려도...
배민 수수료에 최저임금까지 ‘1만 30원’…프랜차이즈협회 “업계 큰 좌절” 2024-07-12 16:48:05
하나, 경영애로가 극심한 상황에도 최저임금이 오히려 심리적 지지선인 1만원을 넘겼다는 사실은 업계에 큰 좌절을 안겨주고 있다”고 전했다. 협회는 최저임금의 동결 또는 인하를 주장해 왔다. 최저임금법 제4조 1항에 따른 업종·규모별 차등화 적용도 요구했다. 다만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급...
“최저임금 올릴 테면 올려봐라” 알바 쪼개 쓰겠다는 자영업자들 2024-07-12 15:58:09
사장이다’에는 사상 초유의 1만원 이상 최저임금 상승에 대한 성토가 이어졌다. 이는 지난 11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30원으로 결정했다고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데 따른 반발이다. 올해 최저임금이 시간당 9860원에서 170원(1.7%) 오른 것으로 사상 처음으로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맞게 돼...
경제단체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종합) 2024-07-12 14:42:59
"최저임금 인상 아쉬워…일자리 영향도 우려"(종합) '업종별 차등적용 등 최저임금 제도 개선 필요' 목소리도 (서울=연합뉴스) 재계팀 = 국내 주요 경제단체들은 12일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7% 인상된 1만3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아쉬움과 함께 우려를 표시했다. 업종별 구분 적용과 노사 협의...
[그래픽] 주요 국가별 최저임금 2024-07-12 14:31:39
[그래픽] 주요 국가별 최저임금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2일 최저임금위원회의 '2023년 주요 국가 최저임금제도' 등에 따르면 독일은 12유로(한화 약 1만7천900원 상당), 영국은 최저임금제도로 볼 수 있는 생활임금제로 10.42파운드(1만8천500원), 프랑스는 11.27유로(1만6천800원) 등으로 나타났다....
경총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안돼 유감" 2024-07-12 12:21:52
내년 최저 임금이 올해보다 1.7% 오르게 된 가운데, 경영자단체는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이 무산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 12일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을 올해 대비 1.7%(170원) 인상된 시급 1만3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최저임금액은 1만30원은 공익위원이 요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