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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내유보금 통장 속 현금 아니다…이중과세 개선해야" 2021-08-05 10:06:10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사내 유보금을 기업이 회사 내에 쌓아두고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투자해서 고용을 늘리라고 하는 것은 기업 회계에 대한 지식이 없는 무지에서 비롯된다"며 "사내 보유금이 이미 세금을 부담하고 남은 자산인데 과세하는 것은 명백히 이중과세"라고 말했다....
전경련 "상법에서 분리한 '모범회사법' 만들어야" 2021-06-30 19:17:14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주주총회 결의 방식이 상법을 처음으로 제정한 196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또 감사(위원) 선임시 3% 초과 주식에 대해 의결권 행사를 제한하고 이사인 감사위원을 분리선임하도록 법에서 규정하는 것은 세계에서 유례를...
[게시판] 전경련, '모범회사법 설명회' 개최 2021-06-25 10:57:22
2층 토파즈룸에서 '전경련 모범회사법 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전경련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회사법제 선진화를 위해 그간 진행해 온 '모범회사법' 제정 작업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로스쿨 명예교수, 곽관훈 선문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한경연 "재난 극복 위한 사회연대기금, 기업에 강제모금 우려" 2021-06-10 11:04:16
최준선 교수 '사회연대기금법안 분석' 보고서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국회에서 논의 중인 사회연대기금법안이 도입될 경우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연계해 기업의 기금 출연을 사실상 강제화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에게...
"징벌적 배상, 美선 살해 등에 적용…상법 적용시 기업만 잡겠다는 것" 2021-05-28 17:48:18
법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왔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미국에서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주로 상해, 살해 등 악의적 불법 행위에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상법에 적용하겠다는 것은 기업만 잡겠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이어 “자료제출명령제도 역시 피고에게 과도한 입증의 책...
"한국경제 점진적 회복…지출 구조조정 등 정상화방안 검토해야" 2021-05-24 14:30:00
방안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최준선 성균관대 명예교수와 이인호 서울대 교수, 양준모 연세대 교수 등으로 이뤄진 자문위원들도 재정지출을 효율성 있게 편성·지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은 "최근 청년 고용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다"면서 "정부가 일시적으로 만든 공공 일자리가 아니라 민...
"문 대통령, 국정운영 잘못" 72%…"남은 1년 국민통합·부동산 전념을" 2021-05-06 17:25:25
중동센터장 △전삼현 숭실대 교수 △정대진 아주대 통일연구소 교수 △조동근 명지대 명예교수 △조무형 이화여대 교수 △조영기 국민대 교수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채승진 연세대 교수 △최병호 부산대 교수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하연섭 연세대 교수 △하준경 한양대 교수 △황태순...
"올림픽·엑스포도 기업인 덕분…백신·반도체 난제, 이재용에 맡기자" 2021-04-27 17:33:29
의지가 중요하다는 데 뜻이 모인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전직 대통령은 몇십 년 징역형을 받아도 바로 사면됐다”며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에선 다음달 말 예정된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 수행단에 이 부회장을 포함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한 경제단체 부회장은...
[단독] 민주당 `은행 빚 탕감법` 강행…정부 "재산권 침해" 2021-04-21 17:31:33
통과되면 자영업자들의 대출 문턱만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대출과 이자의 상환이 사회적 재난에 따라 달라지기면 경제 주체들의 불안 심리만 자극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은행이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계약을 한 것을 정부에서 대출금을 깎아줘라? 그건 후폭풍이...
무늬만 진흥법·발전법…일자리 줄이고 대기업·中企 모두 피해 2021-03-23 17:47:18
산업진흥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준선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는 “진흥법과 발전법이 결국 업종을 죽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며 “정부의 섣부른 간섭이 오히려 산업을 고사시킨다”고 지적했다. 최 명예교수는 “이런 식으로 대기업에 부담을 주면 대기업이 아예 한국 업체와 사업을 하지 않게 되면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