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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10승' KIA, 두산 6연승 저지…넥센은 5위 복귀 2018-08-04 22:10:08
최충연으로부터 좌중간을 가르는 싹쓸이 2루타를 쳐 전세를 뒤집었다. 9회 등판한 롯데 마무리 손승락은 2사 1, 2루의 위기를 넘기고 승리를 지켜 개인 통산 249세이브째를 올렸다. 삼성은 5위에서 6위로 내려앉았다. 대전 원정에 나선 NC 다이노스는 선제 결승 투런포 포함, 2개의 홈런을 터트린 나성범의 활약으로 한화의...
'7월 승률 1위' 무르익는 삼성의 PS 진출 꿈 2018-07-30 10:09:39
활약했다. LG전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최충연(13경기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4.96), 장필준(12경기 1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1.98), 우규민(8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3.09) 등이 중간에서 긴 이닝을 잘 막았다. 투수 최고참 권오준은 7경기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타석에서는 이원석(20경기 타율...
'러프 3홈런' 삼성, 1천533일만의 KIA 3연전 싹쓸이 2018-07-29 21:10:08
최충연으로부터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려 겨우 영패를 면했다. 그러자 삼성은 8회말 김상수의 3타점 2루타, 구자욱의 내야땅볼, 러프의 투런 홈런 등으로 6점을 보태 KIA의 백기를 받아냈다. 삼성 선발투수인 고졸 신인 양창섭은 볼넷을 다섯 개나 내줬지만 3피안타로 5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타선의 든든한 지원까지...
'7월 평균자책점 2위' 삼성 불펜진, 5위 싸움의 강력한 무기 2018-07-29 09:34:25
이 기간에는 구원승(13승)보다 구원패(15패)가 많았다. 최충연과 심창민에 대한 의존도도 높았다. 하지만 7월부터 삼성 불펜진이 막강한 힘을 뽐내고 있다. 삼성 불펜진의 7월 평균자책점은 3.13으로 SK 와이번스(2.89)에 이은 2위다. 여전히 최충연(15⅔이닝, 평균자책점 4.60)이 자주 등판하지만, 우규민(11⅔이닝,...
무더위 몰아낸 삼성의 '씽씽투'…대반격의 신호탄 2018-07-26 09:45:48
팀 아델만∼최충연∼심창민으로 이어지는 완벽 계투로 짜릿한 1-0 승리를 낚았다. 17일 재개된 후반기에 삼성은 6승 2패를 거뒀다. 21∼22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이틀 연속 박한이의 끝내기 안타로 이긴 것을 포함해 3승을 1점 차 승리로 장식했다. 그사이 공수의 집중력이 몰라보게 나아졌다. 끈끈한 야구를 펼치는...
LG 5연패 빠져..삼성, 하위권 탈출? 2018-07-25 23:51:18
선발 팀 아델만이 7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뽑아냈고 최충연(8회)과 심창민(8회)이 무실점으로 이어 던져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전날 LG 선발 차우찬을 흠씬 두들겨 11-1의 대승을 거둔 삼성은 이날은 짠물 투로 LG를 울리고 중위권을 향해 맹렬하게 돌진했다. 삼성은 17일 재개된 후반기 레이스에서 6승 2패를 달려...
삼성 '지키는 야구'로 4연승 신바람…LG 속절없이 5연패 2018-07-25 22:55:19
6개를 뽑아냈고 최충연(8회)과 심창민(8회)이 무실점으로 이어 던져 팀 완봉승을 합작했다. 전날 LG 선발 차우찬을 흠씬 두들겨 11-1의 대승을 거둔 삼성은 이날은 짠물 투로 LG를 울리고 중위권을 향해 맹렬하게 돌진했다. 삼성은 17일 재개된 후반기 레이스에서 6승 2패를 달려 하위권 탈출의 토대를 쌓았다. 잔루 8개를...
'1강' 두산, 60승 고지도 선착…SK는 한화 1경기차 추격 2018-07-19 22:36:07
승리도 거뒀다. 삼성은 6회부터 이승현, 최충연, 장필준, 심창민이 1이닝씩 이어 던지며 더는 점수를 허락하지 않았다. 3⅓이닝 6피안타(3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KIA 선발 임기영은 최근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시즌 8패(5승)째를 떠안았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홈런포 세 방' 삼성, KIA 제압…백정현은 KIA전 첫 승 2018-07-19 22:05:16
2경기 1패)만을 기록했다. 삼성은 6회부터 이승현, 최충연, 장필준, 심창민이 1이닝씩 이어 던지며 더는 실점을 허락하지 않았다. 3⅓이닝 6피안타(3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을 기록한 임기영은 최근 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지 못하고 시즌 8패(5승)째를 떠안았다. hosu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KIA, 감독 퇴장에도 5연패 탈출…LG는 넥센전 7연승 2018-07-17 22:51:47
상대 투수 최충연의 폭투로 3-3 균형을 맞춘 KIA는 8회말 1사 1, 2루에서 김주찬이 삼성 세 번째 투수인 장필준을 상대로 우중간 적시타를 때려 전세를 뒤집었다. KIA는 0-2로 뒤처진 3회초 삼성 이지영의 적시타 때 2루 주자 김헌곤의 득점 상황에서 비디오판독을 요청했으나 세이프 판정이 바뀌지 않자 김기태 감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