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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성추행 교사 첫 공판…"공소사실 인정하나 추행인지 의문" 2017-09-21 11:19:27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최호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여주 모 고교 교사 김모(52) 씨 측 변호인은 "공소 제기된 사실관계를 인정한다. 그러나 법률적으로 추행으로 볼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밝혔다. 한모(42) 교사 측 변호인은 "피해 학생들의 진술 중 기억나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공소사실을 모두...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 감사원 ; 여성가족부 등 2017-09-03 18:08:21
최호식▷문화기획팀장 오인종▷홍보팀장 겸 조류관팀장 겸 박물관팀장 손희곤▷산학협력기획팀장 겸 산학사업팀장 겸 연구지원관리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조경옥▷단과대학 제3행정실 팀장 겸 단과대학 제2행정실 팀장 하만칠◈한국예술종합학교▷교학처장 편장완▷기획처장 이동연▷교학제2부처장 채수정▷기획부처장...
아이 살해 비정한 부모에 중형 잇따라…법원 "죄질 나쁘다" 2017-08-24 16:56:15
징역 7년을 각각 구형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최호식 부장판사)는 이날 경제적 어려움과 가정불화 등으로 처지를 비관해 4살 딸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기소된 임모(35)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임씨는 지난 6월 14일 오후 3시 40분께 경기 양평의 한 야산에서 친딸(4)을 목 졸라 살해한 뒤 50m 떨어진...
부부싸움 후 4살 딸 살해·유기 30대 친부에 징역 12년 2017-08-24 10:32:02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최호식 부장판사)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임모(35)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경제적 어려움, 처와 불화가 있었다고 해도 생명은 절대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며 "부모라고 해서 소중한 생명을 앗아갈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피고인이...
'수사권 조정' 검-경, 신경전 벌이나…상대 비위 수사 2017-08-22 11:41:47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의 구속영장을 반려한 데 이어 최근에는 운전사 상대 '갑질' 논란 당사자인 제약회사 종근당 이장한(65) 회장의 구속영장도 돌려보냈다. 지난달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참사를 낸 광역버스 업체 오산교통 경영진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도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이장한 회장·졸음운전 버스 대표… 영장 신청 검찰서 잇단 제동 2017-08-14 18:54:14
받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63)에 대해 경찰의 체포죄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이처럼 잇따른 영장 반려는 구속의 필요성이 현 단계에서 제대로 소명되지 않거나 필요성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의 최종 목적은 (피의자 구속이 아니라)...
[사설] 여론을 등에 업고 인신구속 남발해선 안된다 2017-08-14 17:56:54
서울 강남경찰서가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최호식 전 호식이두마리치킨 회장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 청구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반려했다. 이달 초엔 서울경찰청이 “휴식 시간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았다”며 오산교통 경영진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 청구도 서울중앙지검이 기각했다. 검-경의 수사권 갈...
검찰, 경찰 영장 잇단 반려…'수사권·지휘권' 신경전 기류 2017-08-14 11:08:43
지난 6월 여직원 성추행 혐의를 받는 최호식(63)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에 대해서도 경찰 구속영장을 반려하고 불구속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이런 검찰의 조처는 기본적으로 대중의 관심이나 여론의 지탄과는 별개로 수사상 구속의 필요성이 있느냐는 법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현행 형사소송법 제196조에 따르면...
종근당 회장 영장도 검찰이 반려…경찰 '갑질수사' 잇단 제동(종합) 2017-08-14 09:54:20
피해 운전기사와 대질신문 방침 최호식 전 회장, 오산교통 경영진 등 잇단 검사 기각에 '무리한 영장'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운전기사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한 사실이 드러나 '갑질 논란'에 휘말린 제약회사 종근당 이장한(65) 회장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반려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