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뜨거웠던 강정호, 메이저리그 '이달의 신인' 선정 2015-08-04 07:50:32
신인으로 선정된 최희섭(당시 시카고 컵스)에 이어 12년 만이다.주전으로 출전 경기 수를 늘리고 있는 강정호는 이번 주에 규정 타석을 채울 전망이다.현지에서도 강정호를 '올해의 신인' 경쟁에 뛰어든 것으로 보는 분위기. mlb 3인방 가운데 류현진의 부상(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3연타석 2루타’ 강정호의 미친 7월.. 최희섭 이후 11년 만에? 2015-08-01 21:17:21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강정호는 이날 3개의 2루타 포함해 월간 타율 .379(87타수 33안타)를 찍었다. 7월의 신인에 도전할 수 있는 성적이다. 강정호가 월간 신인왕을 수상한다면 지난 2004년 최희섭(LA 다저스) 이후 11년 만이다. 한 발 더 나아가 피츠버그 현지 언론들도 “강정호가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왕...
볼 투척은 장민석 아닌 민병헌… 막나가는 한국 프로야구 2015-05-28 15:49:06
상대로 연속적으로 몸을 향해 공을 던졌고, 필-최희섭-이범호 3타자 가운데 2명인 최희섭과 이범호는 몸에 맞는 볼을 맞았다. 때로는 팀워크를 위해 어떤 행위든 필요하겠지만 불문율이라는 실체 없는 것을 내세우면서 동업자 정신을 잃고, 페어플레이를 망각한 모습이 과연 프로의 모습인가? 80-90년대 관중 문화에 비해...
장민석? 이범호 배영수도 신경전… 불펜서 앞선 한화, 전날 패배 설욕 2015-05-28 02:57:23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에서 아웃됐고, 2사 2루에서 최희섭이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1득점에 만족해야 했다. 1-0으로 끌려가던 한화는 3회말 조인성과 강경학의 안타와 이용규가 몸에 맞는 볼을 얻어내며 1사 만루의 역전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김병현과 대결에서 3구째 공을 휘둘려 6-4-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동점내...
이재용 방문에 날아간 ‘니퍼트 공포증’… 삼성, 1주일만에 선두 탈환 2015-05-21 23:22:15
못 했지만 5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롯데의 두 번째 투수로 나온 송승준은 2.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1군 복귀전에서 구원승으로 기록했다. KIA 최희섭은 개인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문학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SK에 와이번스에 7-1로 승리했고,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마산 경기에서는...
임준혁 2512일만의 선발승… KIA 4연승 승률 5할 복귀 2015-05-15 01:04:33
시작했다. 5회말에는 김민우가 좌측의 2루타로 최희섭을 홈으로 불러들인데 이어 김호령의 3루타로 홈을 밟았고, 김원섭의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으로 대거 4점을 득점하며 10-2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kt는 3회를 제외하고 찬스에서 후속타 불발과 빈타에 허덕이며 주중 시리즈를 모두 내주며 다시 4연...
`데뷔 첫 완봉` 유희관, 시즌 5승… 두산, 탈보트 퇴장당한 한화에 위닝시리즈 2015-05-11 00:07:09
끌려가던 7회초 강한울과 필의 연속 안타와 최희섭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에서 이범호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작렬시키며 7-6으로 역전한데 이어 이홍구가 도망가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더 추가했다. 이후 9회에도 2점을 추가하며 승리했다. 마산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6-2로 승리하며...
지석훈 끝내기… NC, 양현종-윤석민 내세운 KIA 꺾고 신바람 5연승 2015-05-06 23:52:56
최희섭의 1타점 적시타로 달아나자 7회말 테임즈가 시즌 11호 솔로 홈런으로 빼앗긴 점수를 찾아왔다. 그리고 8회말 이종욱과 조영훈의 안타로 1사 1,3루에서 KIA는 윤석민을 마운드에 올렸다. 윤석민은 대타 모창민을 내야플라이로 처리하며 한 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박민우의 타구가 좌익수 앞에 떨어졌다. 그런데 KIA...
KIA 이홍구의 대타 만루홈런 폭발… 한화 연승 저지 2015-04-30 00:37:09
1,2루에서 최희섭이 친 좌익수 쪽 플라이 타구가 한화 송광민의 타구 판단 미스로 2루타가 되면서 3-1로 추격이 시작됐다. 이어진 1사 2,3루에서 이범호의 중전 안타로 2명의 주자가 모두 불러들이며 3-3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1사1루에서 김다원의 안타로 1사 1,2루를 만든 KIA는 이성우의 좌측 담장 하단을 맞추는...
감독의 뚝심인가? 판단 착오인가? 2015-04-27 15:42:05
충분히 고려할 사항이다. 4번 타자는 최희섭-이범호나 양의지-김재환으로, 마무리는 이동현으로 변경하는 것이다. 기아는 최희섭-이범호 모두 4번 타순의 경험이 있고 점점 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당장이라도 가능한 시나리오다. 두산은 사실 4번 타순을 책임져야할 외국인 타자가 제 역할을 못 하면서 홍성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