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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없고 죄질 좋지 않아" 강용석 2심도 유죄 2024-10-18 09:25:14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강씨에게 1심과 같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단순한 이메일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자 하는 철저한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강씨는 2019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 대표 부부의 자산관리인인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 김경록씨가 한투증권 오너...
[속보] 검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17 10:01:48
판결 내용 등을 토대로 피의자에 대한 추가 서면 조사 및 대면조사를 실시했다"며 "피의자가 주범들과 공모했거나 그들의 시세조종 범행을 인식 또는 예견하면서 계좌 관리를 위탁하거나 주식매매 주문을 하는 등 범행에 가담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려워 기소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했다. 김 여사는 권오수 전...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통해 우크라이나의 긴급한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가로 대공 방어 장비, 공대지 탄약, 장갑차 및 주요 군수품 등을 지원한다고 이번 지원 패키지를 소개했습니다. 백악관은 "앞으로 몇 달 안에 미국은 수백기의 요격 미사일, 수십 대의 전술 대공방어 시스템, 상당량의 탄약, 수백 대의 장갑 수송 차량과 보병용 전투 차량...
ASML쇼크 버틴 애플…힘 못받는 韓 관련주들 [장 안의 화제] 2024-10-16 16:54:41
또 하나의 변수가 추가된 시장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앵커> 환율을 집중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 보십니까? <김진만 위인베스트 대표> 네, 마찬가지로 환율이 사실 현재 수출기업이 대부분이죠. 반도체나 자동차, 조선 등 코스피를 지탱하고 있을 만한 여러 가지 섹터가 수출 주요 기업인데 지금 지수가 현재...
아리셀 모회사 직원, 구속심사날 숨진 채 발견 2024-10-16 15:06:00
외에는 추가로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6월 24일 오전 10시 30분께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 박순관 아리셀 대표와 박중언 총괄본부장 등은 유해·위험요인 점검을 이행하지 않고 중대재해 발생 대비 매뉴얼을 구비하지 않는 등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한...
"기부하고 합의했다"…고개숙인 황의조 , '불법촬영' 실형 면할까 [종합] 2024-10-16 11:10:39
이용 촬영) 혐의로 불구속으로 기소됐다. 수사 과정에 대한 보도가 나올 때마다 황의조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으로 대응해왔다. 지난해 11월엔 불법촬영 혐의를 부인하면서 "성관계 시 촬영에 사용한 영상장치는 황의조가 사용하던 일반 휴대폰이었으며, 굳이 숨길 필요도 없이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촬영했고, (상대)...
담배로 여중생 꾀어낸 에이즈 감염자…성착취 했어도 집유? 2024-10-16 09:29:03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채팅앱을 통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A씨가 사용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철저하게 조사해 여죄를 찾고 그 대상이 된 아동·청소년을 보호조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A씨의 경우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혐의가 적용된 만큼 처벌 수위가 유사 사례와 달리 나올 수도...
에이즈 걸린 40대男, 10대와 상습 성매매…"추가 피해 우려" 2024-10-15 19:56:48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A씨가 사용한 각종 온라인 플랫폼을 철저하게 조사해 여죄를 찾고, 그 대상이 된 아동·청소년을 보호조치 해야 한다"고 밝혔다. 광주지검은 최근 아동·청소년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
"마약 대리처방 지시"…프로야구 오재원, 세 번째 기소 2024-10-15 18:01:08
전해졌다. 앞서 오씨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돼 항소심이 진행 중인 상태다. 2022년 11월~2023년 11월 11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지난 5월에는 지인으로부터 필로폰을 수수해 추가 기소된 바 있다. 검찰은 수면제를 처방받아 오씨에게 전달한 14명...
에이즈 환자가 여중생 성매매..."과거 동종 범죄" 2024-10-15 17:47:13
성 보호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올해 초부터 채팅앱으로 알게 된 중학생 B양을 자신의 차에 태워 여러번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에이즈 감염자로 드러났지만, 다행히 B양은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또다른 여성과 성매매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