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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만난 전공의 대표에…"책임감 있어야" 쓴소리 2024-04-05 15:21:35
집단사직을 시작할 당시 내걸었던 7대 선결 조건을 여전히 요구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대전협은 △의대 증원 계획 및 필수 의료 정책 패키지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의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적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전공의 대상...
윤석열 대통령 "의료개혁 논의할 때 전공의 의견 존중하겠다" 2024-04-04 18:30:49
정원 2000명 증원 백지화 △의사 수급 추계기구 설치 △전문의 인력 증원 △의사 사법 리스크 대책 마련 △업무개시명령 폐지 △전공의 교육 환경 개선 △부당한 명령 철회 및 사과 등을 복귀 조건으로 내걸었다. 의료계는 이날 면담을 계기로 정부와 전공의들 간 대화가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은 이날...
"증원 철회 없인 사태 해결 불가"…의료계 반발 최고조 2024-03-25 18:39:06
추계 기구 설치 ▲수련병원 전문의 인력 채용 확대 ▲불가항력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부담 완화 ▲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부당명령 철회 및 사과 ▲업무개시명령 전면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박민수 제2차관의 해임을 요구하고 있는 전의교협은 전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종합) 2024-03-13 18:31:35
"추계에 다르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의료개혁이 동반되면 (기존) 추계는 의미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정부 측 발표자로 나선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정부가 내걸고 있는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공정 보상 등 의료 개혁 4대 과제를 발표하며 내년부터 2천 명을 늘려야...
"증원 불가피" vs "수가 인상·부담 완화부터"…또 '평행선' 2024-03-13 15:00:00
2021년 6천113건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고 수준이고 의대 정원 증가율도 다른 국가보다 떨어져 증원이 불가피하다는 게 박 차관의 발표 요지다. 이날 지정토론에는 한희철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부원장, 신현웅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선양 과기한림원 정책연구소장, 조동찬 SBS[034120]...
조세연 "세액공제 등 세제 통한 저출산 대응은 한계 있어" 2024-03-07 14:00:03
추계팀장에 따르면 저출산 대응을 위한 조세정책은 대체로 효과가 떨어진다는 결과의 선행연구가 많다. 저출산 대응을 위한 조세정책에는 세금 환급 방식인 자녀장려금과 소득세 비과세 및 세액공제, 자녀 인적공제 등이 있다. 권 팀장은 "많은 경우 조세제도는 세부담을 낮춰 가처분소득을 높여주는 방식인데 이는 결국...
[사설] 반복되는 출산율 쇼크…여성 육아부담 획기적으로 줄여야 2024-02-28 17:55:41
수 없다. 통계청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에 따르면 2072년 인구는 3622만 명으로 작년 말(5144만 명)보다 30%나 쪼그라든다. 뉴욕타임스가 지난해 한국 인구에 대해 “흑사병 창궐로 인구가 급감한 14세기 유럽보다 더 빠르게 감소할 수 있다”고 했는데, 현실이 될 수 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백약이 무효"…출산율 또 '추락' 2024-02-28 13:25:04
없을 만큼 심각한 수준이다. 2021년 기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이 1.00명에 못 미치는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여성의 첫째아 출산연령(32.6명)도 회원국 중 가장 많다. 연령별 출산율(해당 연령 여자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은 45세 미만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
한국, 18년간 380조 쏟아부었는데…저출산 '충격 통계' 2024-02-28 12:00:04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이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1.58명·2021년 기준)의 절반도 안되는 기록이다. 작년 4분기엔 출산율이 0.65명까지 떨어지며 분기 기준 처음 0.7명대마저 붕괴됐다. 통상 4분기가 가장 출산율이 낮긴 하지만 통계청이 작년 말 장래인구추계를 통해 제시한 출산율 저점(0.65명·2025년)을...
분기 출산율 첫 '0.6명대' 추락…작년 출생아 23만명 '또 최저' 2024-02-28 12:00:03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추계한 올해 합계 출산율은 0.68명이다. 임영일 과장은 "올해 출생아 수는 작년 23만명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합계출산율도 작년 추계치에 수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엔데믹 이후 혼인 건수가 증가한 점을 향후 출산율이 개선될 수 있는 긍정적 요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