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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오만 최대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 공급 2024-07-15 14:05:34
'비전 2040'을 통해 대규모 담수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앞서 LG화학은 2016년 하루 담수화량 25만t 규모의 소하르 담수화 플랜트에 역삼투막을 공급하며 오만 시장에 진출했다. 2018년에는 하루 12만t의 식수를 생산하는 살랄라 프로젝트에, 2021년에는 하루 담수화량 10만t의 바르카 5단계 담수화 플랜트에...
'친문' 전해철, 노무현 만난 법무법인 복귀…대륙아주, 아프리카 광산개발 MOU [로앤비즈 브리핑] 2024-07-10 16:01:45
업무협약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정보통신업체 율호와 지난 9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추진하는 광산 개발과 원자재 거래 사업에 대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륙아주는 율호에 △아프리카 국가들의 광업 관련 법률 및 규제 자문 △법적 실사 △환경 및 사회적 법률 자문 △정부 관계 및 공공 정...
고령화에도 밭농사 기계화율 63% 그쳐…농식품부, 개선방안 논의 2024-07-10 11:00:07
농협경제지주, 지방자치단체 등과 정부 기계화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점검 회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회의에서 밭 농업 기계화 개선 방향을 논의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논 농업의 기계화율(99.3%)보다 낮은 밭 농업의 기계화율을 높이...
[천자칼럼] 실업급여인지, 월급인지 2024-07-08 17:41:04
수령 기간 연장, 하한율 상향과 하한액의 기준인 최저임금 급등으로 고용보험기금 적립금이 바닥나면서 공공자금관리기금 등으로 재원을 충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가 11만 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제도 손질에 나섰다고 한다. 5년간 3회 이상 반복 수급자를 대상으로 최대 50% 감액하는 내용의 법...
"일본 스타트업 도와요"…'하이브리드 매칭' 나선 원티드랩 [IVS2024] 2024-07-06 10:00:03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이브리드로 결합한 기획을 추진했다"며 "실제 매칭률 등 데이터를 확인하고 앞으로 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원티드랩이 이 네트워킹을 시도한 현장은 일본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IVS2024다. IVS는 '스시테크'와 함께 일본의 주요 스타트업 컨퍼런스로 꼽힌다. 스시테크는...
'한화 삼형제' 승계작업 속도…㈜한화 지분율 17%로 높인다 2024-07-05 02:18:12
NH투자증권이 맡았다. 한화에너지는 응모율과 관계없이 공개매수에 응한 주식 전부를 매수할 예정이다. 목표 수량을 초과하면 매수 예정 수량 내에서 안분 비례해 사들일 계획이다. 한화에너지는 한화 지분 9.71%를 보유 중이다. 이번 공개매수가 마무리되면 보유 지분율은 17.71%로 증가하게 된다. 공개매수 물량이 더...
영세 음식점에 배달비 지원… 새출발기금 10조 이상 늘린다 2024-07-03 12:30:00
등 영세 소상공인에 대해 신규 배달료 지원을 추진한다. 최근 배달앱 업체들이 앞다퉈 '무료 배달 서비스에' 나서면서 배달 수수료 부담도 커진 상황이다. 소상공인이 무료 배달을 적용받기 위해선 특정 요금제에 가입해야 하는데, 이러한 요금제는 음식점에 높은 수수료를 내도록 해 소상공인에겐 큰 비용부담이...
“의정 갈등 부채질?” 이번엔 공공의대 논란 2024-07-03 09:31:56
지역에 근무하게 하는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를 추진 중이다. 의대생이 정부, 지자체와 계약해 장학금과 수련비용 지원, 교수 채용 할당, 거주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 대신 일정 기간 해당 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전공의들의 복귀도 지지부진이다. 정부에 따르면 이달 1일 기준 전체 211곳 수련병원 전공의...
의정 갈등에 정치권 '공공의대'로 가세 2024-07-03 06:29:56
의사단체 입장에서 공공의대 설립은 정부가 추진한 의대 입학정원 증원만큼 반대하는 정책이다. 2020년 당시 정부에서도 의사단체들은 의대 증원보다는 공공의대 신설, 지역의사제 도입에 더 민감하게 반응했다. 의사단체들은 복무 기간을 의무로 정한 것이 거주지나 직업 선택 등 헌법상 자유에 어긋난다고 주장한다. ...
'최저임금 차등'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 2024-06-30 06:20:16
차등 적용이 특정업종 최저임금을 낮추는 방향으로 추진돼 저임금 노동자 생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현재 최저임금을 받는 노동자 실수령액은 월 186만원 정도로, '비혼 단신 근로자 실태 생계비' 246만원에 크게 못 미친다. 낙인효과도 노동계의 우려 점이다. 최저임금 차등 적용 대상 업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