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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삼진도 3개 당해 2019-07-04 12:06:24
시즌 타율은 0.278에서 0.277(303타수 84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출루율도 0.376에서 0.375로 소폭 하락했다. 텍사스는 이날 2-6으로 패해 4연패 늪에 빠졌다. 에인절스를 대표하는 강타자 마이크 트라우트와 일본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의 활약이 빛났다. 트라우트는 1-0으로 앞선 3회 초 1사 1, 2루에서 우중월 3점...
최정·하재훈·요키시, KBO리그 6월 MVP 후보 2019-07-02 10:36:14
최정은 6월 25경기에 출전해 타율 0.447, 22득점, 10홈런, 26타점, 출루율 0.550, 장타율 0.947 등 무려 6개 부문(KBO가 공식 시상하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결승타(4개, 공동 1위)와 득점권 타율(0.526)도 1위였다. 최정은 개인 첫 KBO 월간 MVP에 도전한다. SK 마무리 하재훈은 6월 9경기에 등판해 9이닝 동안 단...
MLB 홈런더비 역대 최연소 게레로, 최초로 '父子 우승' 도전 2019-07-01 10:32:52
OPS(출루율+장타율) 0.742에 그치며 아직은 평범한 성적을 내고 있다. 그러나 게레로 주니어가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면 2007년 아버지 게레로에 이어 최초로 '부자 우승' 기록을 세우게 된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최저 연봉인 55만5천달러를 받는 게레로가 우승하면 100만 달러의 상금을...
추신수 2경기 연속 무안타…최지만은 결장 2019-07-01 05:46:14
0.278(295타수 82안타)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378로 4리 깎였다. 텍사스는 탬파베이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에게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헌납한 끝에 2-6으로 졌다. 추신수는 1회 스넬의 빠른 공 3개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4회와 6회엔 각각 유격수 땅볼과 우익수 뜬공으로 잡혔다. 추신수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선 서서...
추신수·최지만, 방망이 대결서 안타 없이 볼넷 1개씩 2019-06-30 08:22:32
타율은 0.285에서 0.282(291타수 82안타)로 떨어졌다. 출루율도 0.384에서 0.382로 조금 내려갔다. 최지만은 1회 삼진을 당했고, 3회에는 1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 볼넷을 얻었지만, 8회 삼진을 당해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4에서 0.261(234타수 61안타)로 떨어졌다. 탬파베이는 텍사스를...
MLB 헌터 펜스의 반전, 마이너 계약→올스타 선발 출전 2019-06-28 11:51:53
뜨거운 열정으로 여전히 팀에 공헌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을 증명하며 이제는 텍사스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됐다. 2014년 20홈런을 쳤던 펜스는 올 시즌 전반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15홈런을 쏘아 올렸다. 그의 올 시즌 OPS(출루율+장타율) 0.962는 커리어 하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추신수, 1볼넷 1삼진…희생플라이로 1타점 2019-06-28 06:44:11
타율은 0.287에서 0.285(284타수 81안타)로 내려갔다. 출루율도 0.385에서 0.384로 하락했다. 텍사스는 3-1로 승리하며 디트로이트와 벌인 3연전을 싹쓸이하고, 5연승을 질주했다. 추신수는 1회 초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아 득점하지는 못했다. 3회 초에는 포수 앞 땅볼, 5회 초에는 루킹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 1회 안타 치고 결승 득점…4경기 연속 안타 2019-06-26 11:02:32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로, 출루율은 0.385로 각각 하락했다. 추신수는 1회 시작과 함께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투수 조던 지머먼의 속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후속 윌리 칼훈의 안타 때 2루에 간 뒤 엘비스 안드루스의 우익수 뜬공 때 3루에 안착했다. 이어 노마 마사라의...
기대 못미친 롯데 한동희의 길어지는 성장통 2019-06-26 10:32:15
0.232 4홈런 25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639를 기록했다. 고졸 신인으로는 입단 첫해부터 상당히 많은 기회를 부여받았다. 2018년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한동희의 잠재력에 대한 롯데의 기대치가 그만큼 컸다. 지난해의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올 시즌에는 성장이 기대됐지만 크게 개선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동희는 올...
기대 이하 MLB 거액 FA들…류현진·트라우트는 '활활' 2019-06-26 07:55:52
OPS(출루율+장타율) 0.832에 그치고 있다. 3천억원이 넘는 몸값을 받은 선수치고는 평범하기보다 초라한 성적이다. 마차도는 최근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지만, 타율 0.278, 16홈런, 47타점, OPS 0.847로 역시 기대에 못 미친다. 하퍼와 마차도는 올스타 투표에서 최종 후보 3인에도 끼지 못하고 탈락했다. 지난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