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근로자 5명 중 3명 "가족돌봄휴가, 있어도 못쓴다" 2024-05-12 12:44:16
"현재 정부와 정치권은 출생률을 높이기 위해 결혼과 출산을 독려하고 있지만 이미 있는 가족 구성원조차 돌볼 시간을 주지 않는 사회가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돌봄을 경시하는 관행과 문화를 바꿔나가야 한다"고 꼬집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유한킴벌리, 마리아병원과 손잡고 난임부부 지원한다 2024-05-09 10:06:35
궁극적으로는 출생률 상승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에 나선다. 유한킴벌리는 난임 시술 성공 임산부를 위해 디펜드 요실금 제품을 지원한다. 더불어 의료진과 난임 부부가 위생적인 환경에서 안심하고 시술에 임할 수 있도록 힐더스 덴탈 마스크도 지원한다. 이밖에 출생률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공동의 활동을 모색하고...
5월 8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5-08 08:39:46
농촌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노동자들의 고령화와 출생률 감소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하는데요, 중국 국가통계국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농촌을 떠나 도심에서 일하는 이주 노동자의 수가 2억 9,700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 중 31%가 50세 이상이었으며, 이는 2008년에 비해 3배나 늘어난 수치였습니다. 또,...
北도 저출생 비상…"임신부 11회 산전산후 관리" 2024-05-07 14:48:12
출산율이 1.79명이라는 유엔 추정치를 한참 밑도는 것으로, 인구 유지를 위한 출산율(2.1명)에 크게 못 미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작년 12월 전국어머니대회에서 "출생률 감소"를 처음으로 언급한 배경에도 이런 위기의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당시 어머니의 역할과 관련, "출생률 감소를 막고...
김진표 의장, 美 LA서 동포들과 간담회…"복수국적 허용 추진" 2024-05-05 15:38:18
이루고 있다"며 "한국의 가장 큰 위기인 출생률 문제를 해결하려면 복수국적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일단 병역법상 병역의무 제한이 있는 40세가 넘으면 원칙적으로 모든 재외동포에게 복수국적을 허용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좀 더 전향적인 법안을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비례대표는...
"육아휴직 쓸거면 나가라"…직장인 절반 못 쓴다 2024-05-02 12:48:23
'집단 따돌림·폭행·폭언'(4.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직장갑질119 출산육아갑질특별위원회 민수영 변호사는 "출산과 육아를 민폐 취급하는 직장의 출산·육아 갑질을 국가마저 방치하는 동안 개인은 출산이라는 선택지를 지우게 됐다"며 "직장이 바뀌어야 출생률이 바뀐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인구 절벽 위기감 커졌다...2월 출생아 수 2만명 붕괴 2024-04-24 15:27:30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4.8명으로 지난해보다 0.3명 줄었다. 올해 2월 사망자 수는 2만9,977명으로 1년 전보다 2,619명(9.6%) 증가했다. 2월 기준 역대 최대치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52개월째 줄고 있는데, 자연감소 폭은 1만명을 넘어...
2월 출생아 '역대 최저'…사망은 '역대 최대' 2024-04-24 14:29:07
12개 시도는 감소했다.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를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4.8명으로 작년보다 0.3명 줄었다. 반면 2월 사망자 수는 2만9천977명으로 1년 전보다 2천619명(9.6%) 증가했다. 2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자연감소 폭은 1만명을...
2월 출생아 첫 2만명선 하회…설날 영향에 결혼 5%↓ 2024-04-24 12:00:00
뜻하는 조(組)출생률은 4.8명으로 작년보다 0.3명 줄었다. 올해 2월 사망자 수는 2만9천977명으로 1년 전보다 2천619명(9.6%) 증가했다. 2월 기준 역대 가장 많았다. 사망자 수가 출생아 수를 웃돌면서 지난 2월 인구는 1만614명 자연감소했다. 인구는 2019년 11월부터 52개월째 줄고 있다. 자연감소 폭은 1만명을 넘어...
이탈리아 낙태권, 극우 멜로니 입김에 46년만에 '흔들' 2024-04-24 10:04:21
폴란드에서도 낙태 합법화를 추진 중이다. 폴란드 하원은 지난 12일 임신 12주 이내 낙태 합법화를 포함한 4개 법률 개정안을 특별위원회에 넘겨 계속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현재 이탈리아 출생률은 세계에서 최저 수준으로, 15년 간 계속 떨어지며 지난해 신생아 37만9천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newgla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