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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서스자산운용, LPGA 데뷔 윤이나와 2년간 후원 협약 2025-01-25 15:11:17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연수 칸서스자산운용 대표는 "검증된 자산운용능력을 바탕으로 투자 영역을 넓혀가는 칸서스자산운용과, 세계무대에 도전해 한국여자골프의 위상을 드높일 윤이나 선수의 이미지가 잘 맞는다고 판단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며 "윤이나 선수가 LPGA 무대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이경훈, 시즌 첫 예선통과서 우승 경쟁까지 나섰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5 11:57:40
전날 일몰로 경기가 중단된 선수들의 잔여경기 이후에 열려 이경훈은 의도치 않게 대기시간이 길었다. 그는 "티타임이 결정되지 않아 대기하는 동안 퍼팅 연습을 많이 했고, 스피드를 익히는데 도움이 됐다"며 "게다가 첫팀으로 나가면서 그린이 깨끗한 상태여서 퍼팅하기 더 좋았다"고 했다. 이날 이경훈의 평균 퍼트 수는...
'품새 신동' 변재영, 청소년 최우수상 수상…업비트, 전폭적 지원 지속 2025-01-24 14:41:24
어린 나이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7세 이하 남자 자유 품새'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높였다. 최근 '미래세대 응원 캠페인'을 펼치는 업비트는 변재영을 후원 선수로 선정해 훈련 및 국제대회 참가 비용을 후원하고 있다. 업비트 관계자는 "비인기 스포츠...
이경훈 "'비밀병기' 4번 아이언으로 반전 만들겠다"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1-23 14:51:54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가운데 세번쨰로 많은 버디를 잡아냈다. 그는 경기를 마친 뒤 “지금껏 남코스에서 그동안 한 번도 잘 쳐본 적이 없는데 오늘 잘 쳐서 정말 기분이 좋다”며 “이 코스는 드라이버, 세컨샷을 잘 쳐야 하는데 마음대로 샷이 잘 따라줘서 편하게 칠 수 있었다”고 말했...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임성재가 오전 5시에 하루를 시작한 까닭은 2025-01-22 14:23:03
훈련의 필요성을 느낀다"며 "다른 선수들에 비해 힘들게 운동하는 편은 아니지만 몸의 가동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꾸준하게 매일하고 있다"고 했다. 이젠 운동을 안하면 불안한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한다. 임성재는 올해 개막전인 센트리에서 본인의 PGA투어 최저타인 62타를 치고 통산 상금 3000만달러를 돌파했다. 한국...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세대 초월한 두뇌 스포츠"…'반얀컵 브리지 토너먼트' 성황 2025-01-20 15:55:13
전북 강원 세종 청주 울산 부산 대구 등에서 151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브리지 게임은 2 대 2로 팀을 나눠 52장의 카드로 두뇌 싸움을 벌이는 전략 스포츠다. 파트너와의 협력과 전략으로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는 카드 게임의 일종이다. 17세기 유럽 귀족들 사이에서 시작해 130여 개 국가에서 4000만 명 정도가 즐기고 ...
박혜준, 두산건설 모자 쓴다...“시즌 2승 목표” 2025-01-20 09:02:09
위브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챔피언조에 출전한 뒤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박혜준은 “평소 두산건설의 위브 브랜드가 지닌 가치를 높이 생각해 왔는데,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정말 뜻깊다”며 “지난 시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후원 선수로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
"'반쪽 우승' 극복한 반전의 해…다음 목표는 메이저퀸" 2025-01-19 17:34:02
생각했다”며 “우승자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고, 우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골프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몇 번의 우승보다 내 골프 수준을 더 높이고 싶다”고 다짐했다. 샷 버디 하나로 찾은 빛박보겸은 지난 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31개 ...
'우승 후보' 임성재, 충격의 커트 탈락 2025-01-19 17:33:20
예선은 3라운드로 펼쳐진다. 출전 선수 156명은 피트다이스타디움코스, 라킨타CC, 니클라우스토너먼트코스에서 1~3라운드를 치른 뒤 공동 65위 이내 선수들이 마지막 날 스타디움코스에서 최종 4라운드에 나선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등 강호들이 불참한 가운데 임성재는 이번 대회...
“어둠 속 찾아낸 빛...이제 메이저퀸 노릴게요” 2025-01-19 14:06:39
생각했다”며 “우승자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선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고, 우승까지 가는 과정에서 골프 선수로서, 인간으로서 성장할 수 있던 한 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몇 번의 우승보다 내 골프 수준을 더 높이고 싶다”고 다짐했다. ○샷 버디 하나로 찾은 빛 박보겸은 지난 시즌 롤러코스터를 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