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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쳤다"…'술먹방' 女 유튜버, 취객 성희롱에 분노 2023-05-18 08:16:55
결국 김말레가 옷을 입으며 떠날 채비를 하자 취객은 손바닥을 부딪치는 소리를 내며 "야, 우리 한 번 치자"며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 김말레는 "진짜 미쳤다"며 "화장실도 못 가려서 노상 방뇨를 한다"면서 취객의 행동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자기 몸도 못 가눈다"며 "저 할아버지는 정신을 차리는 것 보다 죽는...
'구멍 숭숭' 美백악관 안보수장 자택…경호국 전면조사 착수 2023-05-17 10:13:14
숭숭' 美백악관 안보수장 자택…경호국 전면조사 착수 취객 침입, 설리번 보좌관 맞닥뜨려…'24시간 경호' 요원들 눈치 못채 "프로토콜 벗어난 경우 책임 물을 것"…'예산부족' 지적도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자택에 신원미상의 남성이 침입했으나...
야구장에 캔맥주 반입 된다 2023-04-19 00:26:25
수 없도록 했다. 취객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심판을 공격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자 관객과 선수의 안전을 위해 도입했다. 하지만 캔음료 반입이 금지되면서 일회용 컵 사용량이 폭증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에서 캔음료 판매에 따라 사용된 일회용 컵은 400만 개에 달했다. 제5차...
휴일 대낮 캠핑장서 마약 투약…난동 부린 30대 3명에 '집유' 2023-04-14 17:44:38
불안에 떨어야 했다. 캠핑장 측은 A씨 등이 단순 취객은 아닌 것으로 보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 3명 모두 검거됐다. 조사 과정에서 이들은 마약 종류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 '리서직산 디에틸아마이드(LSD)'를 투약했다고 진술했다. A씨가 앞서 해외여행 중 LSD 등을 밀반입해 B씨,...
"정말 삼촌 맞냐"…9세 유괴범 막아선 40대 100만원 포상 2023-04-06 17:18:31
초등학생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려던 취객을 막아서고, 자칫 큰 범죄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예방한 시민 이모 씨(42)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 북구 오치동의 한 어린이공원에서 놀고 있는 9살 여아에게 간식을 주면서 말을 건 40대 남성 A씨를 목격했다. 이 광경을...
"임신한 내 아내 배를 쳐?" 협박한 男, 알고보니 '가짜 남편' 2023-03-29 19:55:49
노상에서 만취한 채 어느 여성과 언쟁하는 20대 남성 취객 B씨를 발견했다. 이때 A씨는 B씨에게 다가가 "당신이 점퍼 주머니에서 손을 빼다가 임신 2~3주차인 내 아내의 복부를 쳤다"며 "유산하면 살인죄가 적용되는데, 합의하면 고소하지 않겠다"고 겁을 줘 연락처를 받아냈다. 다음날 A씨는 오전 9시쯤 B씨에게 전화를 걸...
경찰이 매트리스 깔고 취객 건강 체크…"차라리 간호사 데려와라" 2023-03-28 14:21:36
"의료기관인 병원마저 거부하는 주취자를 대체 경찰이 어디까지 책임져야 하는 겁니까. 경찰이 택시이고, 파출소가 여관인가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자신을 경찰이라고 밝힌 A씨는 얼마 전 경찰청에서 개정한 '주취자 보호조치 체크리스트'와 관련, 일선 경찰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자전거 탄 취객 '쌩'…제주해군기지 5분간 뚫렸다 2023-03-22 20:45:09
음주 상태로 자전거를 몰며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관광미항)를 무단 침입한 50대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해군7기동전단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8시께 50대 관광객 A씨가 자전거를 몰고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정문을 통해 내부로 진입했다. 기지 정문 위병소 근무자 1명이 A씨를...
느닷없이 주택 침입해 흉기 든 취객…도주하다 사고까지 2023-03-06 20:18:02
술에 취해 남의 집에 침입해 흉기로 거주자를 위협하고 차를 몰고 도주, 사고를 낸 5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느닷없이 주택에 침입해 거주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강도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등으로 50대 A씨를 6일 구속했다. 법원은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지하철 취객만 골라 휴대폰 슬쩍…잡고보니 전과 7범 2023-03-05 17:49:08
채 잠든 취객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70여 대를 분석해 A씨의 인상 착의와 이동 동선을 확인했다. 이후 추가 범행이 예상되는 장소에서 한달 간 잠복한 끝에 지난달 24일 2호선 을지로3가역에서 피의자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에도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