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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생계비 대출 전액상환자, 저금리로 다시 이용 가능 2024-06-12 10:00:06
취약계층의 대출수요를 정책서민금융으로 흡수하기 위해 작년 3월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최대 100만원(금리 연 15.9%)을 당일 빌려주는 소액생계비대출을 출시했다. 출시 당시에는 더욱 많은 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생애 한 번만 이용할 수 있게 했으나, 그간 이용자 간담회 등에서 긴급하게 생계비가 필요한 상황이...
15~64세 고용률 70% 돌파…"내수 지표 개선 뚜렷" 2024-06-12 10:00:01
감소하면서 취업자 증가폭이 축소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달 휴일이 포함된데다 강수일수 증가 등 기상여건 악화와 같은 일시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이달 들어 일평균 수출액과 카드승인액, 해외여행객 입국자수 등 내수 지표들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고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엄마 아빠랑 살래"…30대 두 명 중 한 명은 '캥거루족' 2024-06-05 17:07:41
결과 남성·미혼·수도권 거주·미취업 층이 캥거루족이 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황 부연구위원은 “캥거루족 중 상당수는 경제적 기반 약화로 사회 취약 계층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고 부모 세대의 노후 준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청년 일자리 문제 개선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독립이...
청년재단, ‘취약계층 청년 자립지원법’ 제정 촉구… 건의문 전달 2024-06-05 13:55:42
위한 ‘취약계층 청년의 자립지원을 위한 법률안’ 제정을 촉구하며, 지난 4일 조은희 의원실(국민의힘)에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재단은 가족돌봄 청년, 고립은둔 청년, 경계선지능 청년 당사자와 함께 조은희 의원과 간담회를 진행한 후 다양한 이유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청년들이 성인기로 원활히 이행할 수 있는...
LH, 신입사원 353명 공개 채용… 20일까지 접수 2024-06-05 08:58:41
한편 LH는 청년, 장애인, 고령자 등 고용 취약계층의 취업난 해소와 경기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임대주택 입주민의 취업역량 강화와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사업을 추진해 입주민 3664명 채용을 지원했다. 지난해 장애인 체험형 인턴 226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住·産·學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 2024-05-28 15:56:05
사회적 취약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하는 ‘파란 사다리 사업’ 주관대학이다. 지난해 대상 학생들은 미국 세인트피터스대학, 대만 명전대학,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 등에 한 달간 연수를 다녀왔다. 이 대학의 글로벌 인프라는 해외 취업에도 영향을 준다. 2020년 공시 기준 4년제 대학 전국...
구직자·우량기업 잇는 국민은행 ‘KB 굿잡’ 취업박람회 개막 2024-05-27 15:10:46
행사에 참석해 “KB굿잡은 청년들의 취업 활성화와 중소·중견 기업의 성장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며 “대한민국은 인재가 최고의 자원인 만큼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청년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 및 취약계층·구직단념 청년 지원 등에 더욱...
[2024 미래내일일경험]스탠스, 고용노동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함께 해요" 2024-05-23 09:34:37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참여를 통해 스탠스는 청년 인재들에게 디지털 트윈 기술 개발 및 적용 분야에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요구하는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고, 넓은 취업 기회를 탐색하고...
"실업급여 세 번째 받을 땐 절반만"...고용부, 개정안 입법예고 2024-05-21 18:21:07
고용부에 따르면 단기적으로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며 실업급여를 3회 이상 반복 수급한 사람은 지난 5년간 1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5년 전에 비해 24.4% 증가한 수치다. 노동계는 "실업급여는 취약계층을 위한 최소한의 실업안전망"이라며 이번 개정안 입법예고에 반발했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정부, 반복수급자 실업급여 '최대 50%' 삭감법안 입법예고 2024-05-21 17:02:59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지는 미지수다. 노동계도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실업급여 수급자가 늘어나고 반복 수급이 발생하는 원인과 책임은 고용을 불안정하게 하는 기업들과 이를 조장한 정부에 있다”며 “정부가 고용불안에 노출된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피해를 전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