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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간소화 15일 개통…실손보험금·공공월세액 자료 제공 2021-01-13 12:00:05
공제항목이지만 사업자에게 자료 제출 의무가 없거나 자료 제출 의무기관이 제출하지 않아서 조회되지 않는 자료는 근로자가 영수증 발급기관에서 직접 증명자료를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보청기, 장애인 보장구, 현금 결제한 안경 구입비, 취학 전 학원비 등이다. 의료비 자료가 간소화 서비스에서 조회되지 않거나...
연봉 3천83만원 이하 4인가족, 공제증빙 안 챙겨도 전액환급 2021-01-13 12:00:04
자료 제출이 법률로 의무화되지 않은 공제항목의 경우 영수증 발급기관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자료만 제공된다. 보청기 구입비용, 장애인 보장구 구입·임차비용, 외국 교육기관에 지출한 교육비, 취학 전 아동 학원비, 교복구입비, 기부금 등은 일부 또는 전부 조회되지 않는다. 의료기관은 자료 제출 의무기관이지만 여건...
분양권 포함 2주택자, 기존 주택 3년내 팔면 양도세 안낸다 2021-01-06 15:00:07
결산서류를 표준서식에 맞게 공개한 경우는 기부금 명세서 공개 의무를 면제한다. 공익법인 취소 요건도 완화했다. 회계감사, 전용계좌 계설·사용, 결산서류 등 공시 의무 위반 시 취소하게 한 것을, 이런 위반으로 상속·증여세를 1000만원 이상 추징당해야 취소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
식품유통전문판매업 등은 주택을 사무실로 써도 영업 허가 2020-12-29 12:00:09
사유에 현행 질병 요양, 입영, 취학 등 이외 임신·출산을 추가한다. 부지 면적 2천㎡ 미만의 소규모 공장을 설립할 때는 빗물유출저감시설 설치와 대책 마련 의무가 면제된다. 2년제나 3년제 대학에서 무도 분야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도 해상특수경비원에 지원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4년제 대학 무도 전공자만 지원을...
내년 초등학교 예비소집 시작…저녁·주말에도 소집해 밀집 최소화 2020-12-23 07:47:18
등의 이유로 취학이 어렵다면 보호자가 취학 유예나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각 학교는 예비소집 기간에 소재·안전을 파악하지 못한 취학 대상 아동 측에 직접 연락하거나 방문해 안전을 확인해야 한다. 아동의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엔 학교는 경찰서에 소재 파악을 위한 수사를 즉각적으로 의뢰할 방침이다. 채선희...
"전셋값 폭등했는데 3+3년이라니"…임대차법 부작용 속출 2020-11-06 17:12:30
청구권을 청구하지 않으면 집주인의 실거주 의무가 없어지는 임대차3법의 허점을 이용한 겁니다. 전셋값이 치솟는 등 전세난이 심화되자, 이처럼 세입자와 집주인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실제 주택임대차 분쟁조정위원회에 접수된 사건 중 적용 범위와 임대차기간에 대한 부문이 석달 전과 비교해 약 4배 늘었습...
日법원, 조선학교 보조금에 "외국인 교육기회 보장" 판결 2020-10-14 16:11:03
외국인 학교에 취학한 경우, 행정 기관이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의무교육 상당의 교육을 받을 기회를 보장할 필요가 있다는 아다치구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인정한 판결이다. 일본 정부는 2010년 시작된 고등학교 무상교육 대상에서 조선학교를 제외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입주의무 피해 시세차익…전수조사해야" 2020-10-08 14:37:59
거주한 것으로 본다. 부득이한 사유는 근무, 생업, 취학, 질병, 혼인 및 이혼 등 8가지 사유로, 최근 10년간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분양한 32,466세대 중 320세대가 거주의무 예외 승인을 받았다. 공공주택 특별법 제49조의7에 따르면, 거주의무대상자의 실제 거주 여부를 조사하게 되어 있고, 시행령에는 이 조사 업무가...
재건축·재개발 조합 총회, 내년부터 온라인으로 열 수 있다 2020-09-14 17:32:48
실거주 의무에 대한 예외 규정도 마련했다. 총 세 가지로 △상속 또는 이혼으로 인한 양도·양수일 때 양도인과 양수인이 해당 주택에 거주한 기간의 합이 2년 이상인 경우 △해당 주택에서 살다가 세대원의 근무 또는 생업 등의 사정이나 질병 치료 또는 취학을 위해 세대원이 모두 과밀억제권역이 아닌 지역에서 거주한...
내 정보 줄테니 맞춤서비스 부탁해! 2020-06-29 17:04:56
개인 동의가 있으면 재무정보 등을 의무적으로 공유해야 한다. 활용 가능한 데이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핀테크업계 관계자는 “각 금융사가 소비자에게 혜택을 먼저 제안하는 식으로 금융 마케팅 양상이 바뀔 것”이라고 했다. 강화된 투자자문 서비스도 나올 전망이다. 인공지능(AI)이 소비자의 자산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