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양계 할머니 2명 찌른 미국인, '심신미약' 무죄 주장 2021-05-11 10:10:29
아냐" 과거에도 '흉기폭행' 기소됐다가 치료 프로그램 이수로 풀려나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주 벌어진 아시아계 여성 노인 피습사건 범인이 법정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열린 공판에서 이번 사건을 저지른 패트릭 톰프슨(5...
"날 감시한다"…친부 살해 후 도주한 30대 아들 '징역 10년' 2021-04-16 16:05:10
공판과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피해자', 형을 '신고자'라고 하는 등 피해자와 신고자와 모르는 사이라는 주장을 반복했다. 재판부는 "중범죄 정신질환자들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처벌로 출소해 사회 안전에 위협이 되는 점은 치료감호 등으로 돌보고 이후 사회 복귀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최다은...
"왜 감시하냐" 우즈벡 청년 흉기 살해한 중국인…징역 20년 2021-03-31 20:58:39
기소된 중국 국적 A씨(45)에 대해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 및 15년 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9월1일 오후5시40분께 경기 화성시 향남읍 소재 모 매장 앞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B씨(22)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매장...
형량 검색 후 자수…노모 살해한 정신질환 40대 징역 10년 2021-03-27 08:27:24
1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 정신질환을 앓고 있던 A씨는 약물 복용을 중단해 증상이 악화한 상태였다. A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사람을 시켜 자신을 미행하고, 농약을 먹여 죽이려 한다는 잘못된...
"형량 검색후 자수" 노모 살해한 40대 징역 10년 2021-03-27 08:17:23
10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검찰의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명령 청구에 대해서는 "재범의 개연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관악구 자택에서 모친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조현병을 앓고 있었지만 약물 복용을 중단해 증상이 악화한...
이웃 살해 후 안구 섭취 '엽기 행각'…50대男 징역 12년형 2021-03-19 18:21:04
등)로 기소된 A씨(58)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치료감호에 처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11일 오후 7시께 수성구 황금동의 한 아파트에서 말다툼 끝에 B씨(54)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와 살해 후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잘라내는 등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비행기 몰래 탑승에 집착하는 미국 60대…22번째 적발 2021-03-19 10:16:49
및 무단침입 혐의로 기소되기까지 했다. 그는 치료감호시설에 6개월간 수감돼있었지만 2018년 1월 다시 오헤어공항으로 가서 여권도 탑승권도 없이 런던 히스로공항까지 가서 영국 사법당국에 체포됐다. 보호관찰 및 정신질환 치료 명령을 받고 석방된 그는 2019년 10월 또다시 오헤어공항 보안검색대에서 붙잡혀 수감됐다...
헌재 "검사 청구 있을때만 치료감호 명령…합헌" 2021-02-02 14:25:19
처분을 뜻한다. 헌재는 법원이 직권으로 치료감호를 명령할 수 없도록 한 치료감호 등에 관한 법률 4조 등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에서 재판관 7(합헌) 대 2(각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서울서부지방법원은 2019년 3월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에게 알코올 장애 관련 치료가 필요하다고...
항의하러 갔다가 참변...72세 요양사 온몸 찔려 사망 2021-01-22 15:29:16
또 A씨에게 치료감호와 함께 5년간 보호관찰을 받으라고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옆집의 TV 케이블 선을 임의로 분리한 문제로 일면식도 없던 피해자가 항의하자 흉기로 무차별하게 온몸을 찔러 살해했다"며 "피해자가 흉기를 보자마자 도망쳤는데도 엘리베이터 앞까지 쫓아가 잔인하게 범행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임신부 포함 젊은 여성 23명에 "침 퉤퉤"…20대男 집행유예 2021-01-21 17:20:24
또 보호관찰, 사회봉사 80시간과 40시간의 치료감호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 마스크를 쓴 채 자전거를 타고서 범행표적으로 삼기 쉬운 젊은 여성을 놀라게 하고 관찰하는 행위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 대부분이 신체에 침이 묻는 피해까지 당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까지 걱정할 정도로 정신적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