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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경선도 친명만 출사표…野 야금야금 '이재명 일극체제'로 2024-06-30 18:45:01
최고위원을 선출하는데 친명계 전·현직 의원만 10여 명이 도전장을 내는 것이다. 고민정 최고위원과 송갑석·고인영 전 의원 등 비명(비이재명)계가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2022년 전당대회와는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다는 평가다. 최고위원직을 친명계가 독식하면 이 전 대표의 입지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될 것이란...
"상임위가 시행령 위법성 판단? 위헌적 발상" 2024-06-28 17:51:21
강성 친명(친이재명)계로 꼽히는 민형배·천준호 의원과 변호사 출신인 박주민 의원이 각각 발의했다. 대통령령(시행령)과 총리령 제·개정 등 행정부 소관 사항에 입법부가 대놓고 간섭하는 것이 골자다. “시행령은 국회가 정한 법률의 위임을 받아 정부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법률 취지에 어긋난다고 판단되면 국회가...
'친명' 강선우, 최고위원 도전…"이재명 대통령 시대 열 것" 2024-06-24 15:25:11
우리 사회를 바꾸겠다"고 호소했다. 한편, 21대 국회 이 대표 체제에서 당 대변인을 지낸 강 의원은 22대 총선 이후 빠르게 부상하고 있는 '신명계(新이재명계)'로 꼽힌다. '신명계'는 '강성 친명' 성향으로, 원외 친명 그룹인 더민주혁신회의(혁신회의) 멤버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슬기...
이재명, 당 대표직 사퇴…"대선까지 일극체제 유지 포석" 2024-06-24 15:02:38
행사할 수 있다. 야권 관계자는 “총선 압승으로 당 주도권이 이 대표에게 넘어왔지만 2년 더 당권을 유지하면 당의 DNA까지 완전히 바꾼 친정 체계를 완성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친명(친이재명)계 강선우 의원은 이날 ‘당대명’(당연히 대표는 이재명)을 주장하며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했다. 4성 장군 출신인 김병주...
추경호 "민주, 이재명 방탄 위해 사법부 무력화 시키고 있어" 2024-06-17 10:36:25
그는 "이 대표 발언을 옹호하기 위해 친명계 의원들이 나서고 이재명 방탄을 위해 민주당 법사위가 나서고 있다"며 "이게 정상적인 국회 모습이고 정상적 공당이라 부를 수 있나"라고 되물었다. 또 "대장동 변호사 출신 민주당 법사위원은 검찰이 일부러 이 대표를 기소했다고 우기고, 민주당 법사위원장인 정청래 의원은...
與 "언론이 검찰 애완견?…민주당 진실 드러날까 두렵나" 2024-06-17 10:05:28
위해 친명계 의원들이 나서고, 민주당 법사위가 나서고 있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게 정상적인 국회의 모습이고 정상적인 공당이라고 부를 수 있겠나. 친명계 원내대변인(노종면 의원)은 '애완견이라 했다고 언론 비하, 망언 따위 반응이 나올 일이 아니다'라고 옹호하고, 양문석 의원은 언론을 기레기(기자...
"판사 탄핵하자" 개딸 서명운동 2024-06-16 19:10:51
주도할 것이란 의견이 제기된다. 한 친명(친이재명)계 의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원권 강화 추진과 현재 분위기는 결국 ‘개딸’에게 충성하는 의원을 늘리겠다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역시 9일 페이스북에 “판사도 선출직으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놨다. 정상원/배성수 기자...
'이재명 절대 지켜'…개딸들 '친명'에도 '수박' 딱지 [정치 인사이드] 2024-06-15 10:47:01
발언은 특히 개딸의 반발을 불렀다. 김 의원은 '원조 친명'으로 분류된다. 이 때문에 그의 쓴소리가 당내 '레드팀' 역할을 자처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 의원이 움직여서 외부의 비판을 사전 차단하려 한다는 해석이다. 그런데도 개딸의 분노는 김 의원에 향했다. '이재명 대표 지키기'에...
[사설] '견제와 균형' 저버린 민주당의 11개 상임위 독식 2024-06-11 18:02:24
있다. 친명 강경파와 대장동 변호사 등을 투입, 든든한 화력도 갖췄다. 모두 ‘이재명 방탄’ 목적일 것이다.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정지 조항을 빼고, 대표의 대선 1년 전 사퇴 규정도 예외로 하면서 당을 ‘이재명 일극체제’로 만들더니 국회도 그럴 판이다. 3권 분립을 뿌리째 흔드는 ‘사법부 민주적...
'창당 100일' 맞은 조국 "보수도 내게 더 잘 싸우라 해" 2024-06-11 13:40:08
가능성에 대해선 "친문·반문(반문재인), 친명(친이재명)·반명(반이재명) 등 기준으로 영입 인재를 선택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며 "다른 당 의원들과는 사안이나 정책별로 언제든지 협력하고 연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으로 당의 지속가능성을 두고 "대법원에서 최악의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혁신당 의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