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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로 담아낸 사랑과 심장 그리고 생명…강리나 개인전 [전시 리뷰] 2023-05-31 18:27:25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 부모님 노릇을 해줬던 친오빠의 심근경색 수술을 겪으며 심장과 생명, 그리고 사랑을 모두 의미하는 하트에 애착을 갖게 됐다. 작업은 3년간 이어졌다. 코로나 유행과 함께 시작해 코로나 종식과 함께 마무리됐다. 강리나는 하트 작품들을 만들며 "전염병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자세로 작업했다"고 ...
"소변 먹이고, 친오빠와…" 17년간 아동학대 당한 여성 증언 2023-05-12 15:13:26
가정이 되면서 1996년 친오빠 두 명과 함께 새엄마 B 씨의 손에 맡겨졌다. 이후 "1996년인 네 살부터 그 지옥에서 가까스로 탈출한 2013년 스물한 살까지 (학대당했다)"는 게 A 씨의 주장이다. 이어 A 씨는 그가 당한 구체적인 학대 정황을 공개했다. 오줌 먹기, 오빠에게 속옷 구정물 짜서 먹이기, 교회 뒷마당 개밥그릇...
"음주 교통사고로 인명피해 발생하면 신상 공개"…법안 잇달아 2023-04-16 14:59:16
숨진 배양의 친오빠 승준 씨도 함께해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승준 씨는 "승아는 하나뿐인 제 소중한 동생이자 제 어머니 삶의 활력이 되어준 작고 소중한 딸"이라며 "순식간에 가족을 잃은 슬픔이 참혹할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하며 "누가 가해자가 운전자를 잡게 방치했는지, 가해자는...
"음주운전 패가망신의 지름길"…'신상공개법' 발의 예고 2023-04-16 14:47:09
기자회견에는 숨진 배양의 친오빠 승준씨도 함께해 관련법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가해자에 대한 엄중 처벌을 요구하며 "누가 가해자가 운전자를 잡게 방치했는지, 가해자는 어떻게 5㎞가 넘는 긴 거리를 운전했는지, 승아의 죽음에 관여한 모든 사람이 철저히 수사받도록 모든 조처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같은...
"엄마 때리지 마"…친오빠 흉기로 찌른 여동생 2023-04-14 09:27:29
폭력을 행사하는 친오빠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경찰은 119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으로부터 공동대응을 요청받고 현장에 출동해 오후 8시9분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친오빠는 복부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해병대 기수 문화 대단하네…피자배달원 현관서 '서열정리' 2023-03-04 08:56:25
친오빠랑 피자 주문했다가 해병대 만남'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A 씨는 "친오빠 해병대인데 휴가 나와서 뭐 좀 먹으려고 피자를 배달시켰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띵동' 하길래 오빠한테 받아오라고 했는데 갑자기 배달원이 목소리 깔고 오빠에게 '몇기냐'라고 물었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 파악이...
`연애의 참견` 애인 친구 모임 따라오는 남자…서장훈 "왕자님이라 착각한 듯" 2023-02-21 07:06:17
선을 넘어선 것이다"라 말하고, 김숙은 "여자친구와 호랑이 앞에선 등을 보이면 안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의 친오빠가 새로 사귄 여자친구를 고민녀에게 소개를 해주는데 이후 고민녀는 예상치 못한 일을 겪고 충격에 빠진다. 과연 고민녀 커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까....
강민경, 父 부동산 사기 피소에 "왕래 끊어…나와 무관" [공식] 2023-02-07 07:29:46
다비치 강민경이 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이 불거진 것과 관련 자신과는 무관한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7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 씨는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강민경, 부친·친오빠 사기 의혹…소속사 "왕래 끊었다" 2023-02-06 22:21:27
가수 강민경이 부친과 친오빠의 부동산 사기 논란에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의 소속사 웨이크원은 6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며 "크게 고통을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해 관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성폭행한 친오빠와 동거"…가해자 지목 20대男, 2심도 무죄 2023-02-03 13:44:18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간음 혐의로 기소된 친오빠 A(21)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검찰은 A씨가 2016년 처음 초등학생이었던 친동생을 성폭행하고 이후로도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판단해 2021년 2월 재판에 넘겼다. 1심 진행 중 친동생이 '수년간 성폭행한 친오빠와 한집에 살고 있다'며 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