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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40년 친분' 퓰너 美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환담 2022-11-09 09:36:36
퓰너 美 헤리티지재단 회장과 환담 대표적 친한파 인사…만찬에 김동관 부회장 등 세 아들도 배석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에드윈 퓰너 미국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을 만나 환담했다. 9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저녁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퓰너 회장과 2시간...
미국 연방의회에서 최초 '김치 축제'…"결의안 통과 청신호" 2022-11-01 07:08:00
의원 등 뉴욕의 친한파 의원들이 동참했고, 한국계인 영 김과 앤디 김, 미셸 박 스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특히 멀로니 의원은 결의안 채택 여부를 한인 사회가 주시하고 있다는 점과 추진 과정에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MOKAH를 '서포터'로 명기했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전기차 시장 한번 빼앗기면 되찾기 힘들어…미국 내 우호세력 총동원해 대응을" 2022-08-28 17:39:08
친한파 연방 상·하원의원까지 총동원해 미 행정부를 압박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가 완성차와 배터리 업체 간 공동 대응을 중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을 설득하는 데 세계무역기구(WTO)보다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할 것을 주문했다. WTO의 경우 미국이 2017년부터 상소기구 위원 임명을 거부하면서...
파보 예르비 "60번째 생일 시즌에 내한…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뻐" 2022-08-24 12:18:11
친한파’ 지휘자다. 파리 오케스트라와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도이치 캄머필하모닉 등과 여러 차례 방한해 뛰어난 연주를 들려줬다. 마지막 내한무대였던 2018년 12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과의 공연에서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5번(힐러리 한 협연)과 슈베르트의 교향곡 ‘그레이트’를 유려하게 들려줘 청중을...
지휘 없이 연주한 '봄의 제전'…고잉홈프로젝트의 파격 통했다 [송태형의 현장노트] 2022-08-02 17:26:25
‘친한파’ 외국 연주자들도 참여했다. 이들은 악단의 특성을 살려 국내에서 시도된 적이 없는, 한국 클래식 연주사에 길이 남을 만한 공연을 첫 무대에 올리기로 했다. 바로 지휘자 없이 연주하는 ‘봄의 제전’이었다. 해외 활약 韓연주자 한자리에 과연 연주가 될까 싶었다. ‘봄의 제전’은 온갖 타악기와 관악기가...
[인터뷰] 美하원 김치결의안 '서포터' 김민선 "주류사회에 한국문화 전파" 2022-07-23 07:01:01
'서포터' 김민선 "주류사회에 한국문화 전파" 친한파 멀로니 의원 설득…2020년 한미동맹 결의안 채택 때도 역할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연방 하원에 22일(현지시간) 제출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에는 뉴욕에 위치한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이 '서포터'로 적시됐다. 결의안이 만들어지는 과...
"한국처럼 미국도 김치의 날 기념하자"…美 하원에 결의안 제출 2022-07-23 07:00:00
"매년 11월22일을 김치의 날로"…친한파 캐럴린 멀로니 의원 주도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연방 의회에서도 한국의 법정 기념일인 '김치의 날'을 공식 기념일로 지정하자는 움직임이 본격 시작됐다. 뉴욕이 지역구인 캐럴린 멀로니 하원 의원(민주당)은 22일(현지시간) 미국에서 11월 22일을 김치의...
'오케스트라 드림팀' 14개국 80여명 클래식 향연 2022-07-20 17:03:07
“한국을 ‘제2의 고향’처럼 여기는 친한파 아티스트가 대거 참여하면서 악단 규모가 커졌다”고 말했다. 연주 프로그램은 다채롭고 파격적이다. 30·31일 공연에서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협주곡 1번(손열음 협연)과 스트라빈스키의 발레곡 ‘봄의 제전’을 지휘자 없이 연주한다. 대규모 관현악곡인 ‘봄의 제전’을 지휘...
지휘 없이 ‘봄의 제전’ 연주 … '고잉홈' 악단의 파격 2022-07-20 14:25:13
여기는 친한파 아티스트들은 물론 이들과 친분 있는 연주자들이 함께하면서 악단 규모가 커졌다”며 “무대에서 악단보다 연주자들이 돋보이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별도의 오케스트라 명칭 없이 공연한다”고 설명했다. ◆지휘자 없이 연주하는 ’봄의 제전‘이들이 내놓은 프로그램은 다채롭고 파격적이고 참신하다. 먼저...
외신, 아베 부인 아키에 극찬 "남편의 정치적 비밀무기" 2022-07-12 17:01:07
말하기도 했다. 그는 '친한파'로도 알려져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등으로 한일 갈등이 심화됐던 2019년에 열린 유엔총회에서 한일 정상의 만남은 무사됐으나 아키에 여사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포옹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키에 여사는 고(故) 박용하의 열렬한 팬으로도 알려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