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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눈물 `펑펑`, 왜?…"내가 뭐라고" 2019-09-13 00:01:28
대잔치’ 공연 중 눈물을 펑펑 흘렸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9회에서 송가인은 시청자들의 사랑해 보답하고자 ‘전국 칠순 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생애 최초 ‘효도 디너쇼’를 기획, 각각 사연을 간직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신청곡을...
'뽕 따러 가세' 송가인 절친 홍자, 등장 "제가 빠지면 서운하지 않냐" 2019-09-12 23:27:40
칠순잔치가 진행돼 이목을 끌었다. 이 자리에는 송가인과 평소 절친한 동료 가수 홍자도 방문했다. 그는 '잃어버린 30년'을 열창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무대 이후 홍자는 "칠순잔치를 한다고 해서 왔다. 제가 빠지면 서운하지 않냐"며 "한달음에 달려왔다. 정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나아가...
송가인 눈물 쏟게 한 시한부 팬의 고백 2019-09-12 18:04:19
힘을 얻는다”며 송가인의 노래를 듣고 싶어 “칠순까지 살고 싶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던 것. 이를 들은 송가인은 “내가 뭐라고...”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끝내 폭풍 눈물을 쏟아내 현장을 울컥하게 했다. 이밖에도 방방곡곡에서 쏟아진 희로애락 사연들, 전 국민의 딸 송가인이 안방극장에...
추석특집 '뽕 따러 가세' 송가인ㆍ붐, 뽕남매의 급 다른 전국 칠순 잔치 2019-09-11 16:12:01
어르신과 함께하는 역대급 효도 무대 ‘뽕따세 칠순잔치’를 오픈한다. 대국민 명절을 앞둔 붐이 제작진에게 “일 한 번 크게 벌이자”라며 찾아와 ‘가족의 화합’, ‘효도 선물’, ‘흥 잔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내걸고 ‘대국민 칠순잔치’를 기획한...
송가인이 5성급 호텔 쏜다...어르신 300명과 ‘뽕따세 칠순잔치’ 2019-09-11 11:26:55
역대급 ‘뽕따세 칠순 잔치’가 거행된 것. 게다가 송가인은 오직 어르신들의 ‘기쁨’을 위해 예정에 없던 ‘춤신’을 발휘, 붐, 박미경과 함께 ‘이브의 경고’를 열창하는 데 이어, 김원준-박미경-신지-홍자-박상철과 함께 추석송 ‘달타령’을 선보이면서, ‘뽕열광의 도가니’를 만든다. 제작진 측은...
'PD 수첩' 서울성락교회 김기동 목사의 이중생활…가구·2049 동시간대 모두 1위 2019-08-28 09:13:00
받지 않았다던 그의 주장과 다르게 김기동 목사 부인의 칠순 잔치 금액은 물론 생일축하금까지 교회가 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 성락교회 직원은 “기본적으로 매월 5400만원이 나갔다. 1년에 10억 가까이 김기동 목사 명의로 해서 나갔다”며 “운행하는 차가 벤츠, 익스플로러 밴, 에쿠스”라고...
‘엑시트’로 눈도장 찍은 강기영...‘공감 치트키’라 불러 주오 2019-08-13 10:20:12
엄마 ‘현옥’(고두심)의 칠순잔치가 열리는 연회장 구름정원의 ‘구 점장’ 역을 맡았다. 절체절명의 재난 상황 속 밉살스러운 돌발 행동들로 곳곳에 트러블을 일으키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강기영표 구 점장이 특별한 이유는 강기영의 맛깔난 캐릭터 소화력과...
[영화에 시럽 한 스푼] ‘엑시트’, 누구나 취미 하나쯤은 있잖아요? 2019-07-31 09:00:00
그에게 ‘진짜’ 재난상황이 벌어진다. 어머니 칠순 잔치에서 유독가스가 퍼져 순식간에 도심 전체가 혼란에 휩싸인 것. 안 좋은 일은 꼭 겹쳐서 일어나는 게 공식일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건물 옥상 위로 올라가야 구조가 가능한 상황인데 옥상 문 열쇠가 없다. 이때 용남은 보자기와 분필 그리고 밧줄을 이용해 1초의...
영화 리뷰+ㅣ'엑시트' 뻔한 재난 영화인 줄 알았는데…지금껏 보지 못한 코믹감동 액션 2019-07-18 09:11:04
"미쳐버렸다"고 손가락질을 할 정도.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 참석했을 때에도 "다 잘될거야"라고 친척들은 용남을 다독였지만, 영혼없는 위로가 용남을 더욱 비참하게 만들었다. 산악 동아리 후배이자 고백했다가 차였던 의주(임윤아)를 연회장 직원으로 다시 만난 후 "벤처회사에 취업했다"...
뛰고, 달리고, 오른다…신선·유쾌한 재난영화 '엑시트' 2019-07-18 06:45:41
용남네 가족은 모친 현옥(고두심)의 칠순을 맞아 신도시에 있는 한 연회장에 모이고, 용남은 그곳에 취직한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와 어색한 재회를 한다. 칠순 잔치가 마무리될 즈음, 도심에서 탱크로리가 폭발하고 유독가스가 빠른 속도로 퍼진다. 용남과 의주는 용기와 기지를 발휘해 가족들을 무사히 대피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