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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양형위 "안전의무 위반 사망사고 최대 징역 10년6개월" 2021-03-29 20:07:49
두기 위해서다. 도급인의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 치사, 현장실습생 치사도 안전보건조치 의무 위반 치사 양형기준에 적용받게 됐다. 기존에는 사업주만 해당됐었다. 이밖에 △주거침입죄 최대 징역 10개월~2년 △동종 전과자의 특수주거침입 최대 3년6개월 △대기환경보전법·폐기물관리법 등 6개 환경범죄 최대 징역...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여탕 들어가 여자몸 만진 20대男 2021-03-21 14:34:30
전남 목포경찰서는 성적목적 공공장소 침입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A씨(2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20분께 목포시 한 대중목욕탕에서 알몸으로 여탕에 들어간 뒤 한 여성의 신체를 만지고, 곧이어 습식 사우나에서도 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폴리스라인 뚫고 흉가 체험…유튜버들 "왜 나만 가지고 그래?" [튜브뉴스] 2021-03-13 08:25:01
침입죄 등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 한편 1975~1987년까지 부산의 형제복지원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이른바 '한국판 홀로코스트'로 불리며 최악의 인권유린 사건으로 기록됐다. 정부가 부랑자를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무고한 사람들을 부산 북구 형제복지원에 불법으로 감금하고 강제 노역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
코로나19 이후 층간소음 민원 증가…직접 윗집 찾아가 해결은 위험할수도 2021-02-09 17:45:52
상대방의 집에 억지로 들어간다면 주거침입죄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극단적인 상황에서는 폭행이 일어날 수 있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 관리사무소나 층간소음 중재 기관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층간소음 피해자와 가해자가 가져야 할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민 변호사는 상호 배려를 강조했다. 그는...
포청천이 와도 답 없다…보복 판치는 살벌한 '층간소음' 갈등 2021-01-22 15:16:31
침입죄가 성립될 가능성이 있다. 정부와 정치권에서는 층간소음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동주택 시공사에 대한 처벌 강화에 나섰다. 국토교통부는 내년 7월부터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주택 시공 이후 바닥충격음 차단 성능을 의무적으로 확인하도록 하는 '사후 확인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검사 결과...
CJ대한통운 "회사 소유 터미널에 과로사대책위 무단 침입" 2020-11-20 17:50:08
행위는 형법상 건조물침입죄와 업무방해죄에 해당된다”면서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체계를 흔드는 중대한 위법행위”라고 밝혔다. 택배 서브터미널은 정부가 지정한 코로나19 고위험사업장으로 방역수칙 위반 시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업주와 이용자 모두 처벌을 받는다. CJ대한통운 또...
CJ대한통운 "터미널 무단침입"…과로사대책위 "현장점검" 2020-11-20 17:22:12
형법상 건조물 침입죄와 업무방해죄에 해당하고,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과로사 대책위가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CJ대한통운은 과로사 대책위는 공식적인 노동조합이 아닌 임의...
CJ대한통운 "택배 터미널에 과로사대책위 무단침입, 강한 유감" 2020-11-20 17:11:38
사업장에 무단침입한 행위는 형법상 건조물침입죄와 업무방해죄에 해당할 뿐 아니라 코로나19 방역 체계를 흔드는 중대한 위법 행위”라고 말했다. 택배 서브터미널은 정부가 지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 사업장이다. 고위험 사업장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 처벌을 ...
래퍼, 축구선수 등 500명 참석…프랑스 봉쇄령에도 광란의 파티 2020-11-07 08:15:00
침입죄, 보건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 초대장은 파티 이틀 전 스냅챗으로 공유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당국은 아직 주최 측 신원을 파악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자 정부는 지난달 17일부터 상황이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으나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이에...
한밤중 드론 띄워 아파트 주민 성관계영상 촬영 일당 기소 2020-10-29 15:18:30
창문 밖에서 내부를 촬영한 행위는 주거침입죄의 '신체의 침입'으로는 보기 어려웠다. 특별비행 승인 없이 드론을 야간에 띄운 것은 항공안전법상 과태료 처분 대상이라 부산지방항공청에도 통보할 예정"이라며 "향후 정보기술 발달에 따라 날로 위협적으로 변해가는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