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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세안과 외교장관 회의 첫 개최…중국 견제 박차 2022-06-16 11:41:12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 장관과 비비안 발라크뤼시난 싱가포르 외교 장관이 이번 회의의 공동 의장을 맡았다. 지난해 2월 쿠데타로 군부 정권이 들어선 미얀마에서는 인도 주재 대사인 모 초 아웅이 대표로 참석한다. 비정치적 인사를 대표로 내세워야 한다는 아세안의 합의에 따른 것이라고...
‘프라이빗 빌라에서 맛보는 미식 코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페스타 초이스 런치 & 테이스팅 디너’ 선봬 2022-06-15 12:00:05
제철 생선 카르파치오, 최상급 한우 타르타르와 트러플 중 택 1, 셰프가 선택한 오늘의 파스타, 최상급 1++한우 숯불구이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모렐 버섯 또는 호주산 청정 양갈비 구이와 가지 카포나타 또는 숯불에 구운 랍스터와 비스크 소스, 찹쌀 리조또, 캐비아 중 택 1, 셰프가 엄선한 오늘의 디저트, 커피 또는...
추기경단 입성 '지한파' 성직자들…"한국교회 알리는 가교 기대"(종합) 2022-05-31 06:30:34
기울였다. 동티모르 첫 추기경으로 기록된 비르질리오 도 카르모 다 실바 대주교 역시 한국천주교회와 인연이 깊은 인물이다. 2020년 한국을 방문한 그는 당시 서울대교구장이던 염수정 안드레아(78) 추기경을 예방해 동티모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미 직장인 41%, 재택→출근근무 스트레스 늘었다" 2022-05-09 14:03:34
새로운 스트레스와 씨름하고 있다며 훌리오 카르모나 씨의 사례를 들었다. 미국 코네티컷주 스트랫퍼드에 사는 카르모나 씨는 일주일에 한 번만 출근하는 근무형태 덕분에 가족을 위한 저녁 식사를 직접 요리하고 자녀를 농구 교실에 데려갈 수 있었다. 재택근무에 익숙해진 그에게 '사무실로 돌아오라'는 요구는...
지난해 3000개 기업 도전…‘비콥 인증’이 뭐길래 2022-02-15 06:00:20
킨앤카르타가 비콥 기업 중 처음으로 상장에 성공했다. 최근 비콥 인증 기업들은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하는 ‘넷제로2030’, 뷰티 기업의 연합인 ‘비콥뷰티연합’ 등의 이니셔티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콥 인증은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출발했지만, 최근에는 대기업의 참여가 늘고 있다. 럭셔리 브랜드...
"로마 콜로세움을 돈 주고 산다" 메타버스 '수퍼월드' 창업자 인터뷰[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2-01-03 05:50:05
게 로틀리카르의 판단이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 반갑다. 수퍼월드는 어떤 계기로 만들게 됐나. "4~5년 전 '포켓몬 고'가 나왔을 때 세계적으로 큰 센세이션이 일어났다. 모두가 포켓몬을 잡으러 돌아다녔다. 개발사인 나이언틱은 한때 역사상 가장 빠르게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린 회사로 이름을 올렸다. 그 때...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 페스티브 다이닝 뷔페와 딸기 프로모션 선봬 2021-12-24 16:10:09
통베이컨 구이와 폭립, 허브 양갈비, 생연어 카르파치오, 전복&대하 레몬구이, 장향 메로구이 등 이번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를 더해 뷔페 섹션에 풍성함을 더했다. 12월 31일까지 페스티브 기간에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더 라운지에서는 겨울 한정으로 제철 딸기를 활용한 브런치와 케이크, 다양한 딸기...
"마이데이터·메타버스에도 농협 색 입혔죠" [금융 디지털 수장에게 듣는다] 2021-12-20 11:05:38
기업 `카르도`에도 전략적 지분 투자에 나섰습니다. Q. 농협은행은 전국 단위 영업점을 갖추고 고령층 거래도 많은 특성을 갖고 있는데, 다른 시중은행들과 디지털화 전략도 다를 듯 싶은데…. A. 농협은행은 타행 보다 훨씬 많은 지점을 갖고 있지만 고객분들이 점점 비대면으로 고객서비스를 받으려 하고 지점 방문이...
[쿠바 이민 100년] ③ '쿠바인이자 한국인'으로 사는 1천여명 후손들 2021-12-13 07:22:20
모여 한국을 그리워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한인후손회 카르데나스 지부 회장인 아델라이다 김(72)은 "300여 명의 카르데나스 한인 후손들이 1년에 4번이라도 계속 모여 음식을 함께 먹으며 여러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카르데나스 한인회관과도 같은 그의 집엔 태극기와...
[쿠바 이민 100년] ② 조국 독립 위한 쌀 한숟가락…이역만리서 빛난 애국혼 2021-12-13 07:22:10
대한인국민회 지방회 중심으로 독립자금 모금해 임시정부 등에 송금 형편 어려우면 쌀 아껴서 헌금…서훈 미전수·미발굴 영웅도 많아 (아바나·마탄사스·카르데나스=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1920년대 쿠바 한인들은 한반도에서 가장 먼 곳에 있던 동포들이었다. 그러나 1만2천㎞ 떨어진 곳에서 고단한 삶을 살던 쿠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