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발길 줄었지만 늘 그자리에 있습니다" 코로나19 속 '독립서점'이 살아가는 법 2020-12-23 23:50:00
문고와 카페 노마드바이브를 운영하고, 나우매거진을 발행하는 회사 FFL의 대표 이누리다. 믿음 문고는 '믿음과 사랑'이라는 하나의 큰 정서를 기반한 도서 큐레이션으로 이뤄지는 인간학 서점이자 출판사다. 이곳을 찾는 이들이 우리를 통해 마음속에 빛나는 무언가를 간직하게 되고 그 빛이 작은 변화를 일으켜 세상이...
'노트북 두고 소맥 한잔, 방구석 1열 노트북 앞으로'···코로나19로 달라진 연말 송년회 풍속도 2020-12-17 16:38:00
직장인 김다현(31) 씨는 15년지기 친구 네 명과 함께 지난 11일 ‘언택트 송년회’를 가졌다. 한 동네에서 나고 자란 김 씨와 그의 친구들은 매년 연말마다 송년 모임으로 우정을 다졌지만,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비대면으로 송년 모임을 진행했다. 언택트...
`아파트 환상 버리라` 진선미에 "그 좋은 임대주택 살게 하자"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0-11-24 17:46:45
동떨어진 발언을 하면 상대적 박탈감이 느껴지기 마련이죠. <기자> 그렇습니다. 물론 진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위가 왜곡됐다고 해명하기는 했습니다만, 진 의원이 살고 있는 집에 관심이 쏟아졌습니다. 진선미 의원의 집은 호가 17억짜리 서울 강동구 아파트는 초역세권 대단지입니다. 발언이 나오자 진...
"너희 엄마 혼내줘야 겠다"…사주 받고 친모 살해한 세 자매 2020-11-20 09:19:56
0시20분부터 3시20분 사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카페에서 친어머니 E(68)씨를 나무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3시간 가량 폭행을 지속했다. 이들은 범행 8시간 뒤 어머니인 E씨의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 119에 신고했지만 피해자는 결국 숨졌다. 자매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 알고보니 모친 30년 친구 사주 2020-11-19 23:30:22
등은 경찰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겼으나, 피해자로부터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해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카페 내 CC(폐쇄회로)TV를 분석해 폭행 주범인 A씨를 구속하고, 이를 옆에서 지켜보는 등 도운 동생 B, C씨는 불구속으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은 이렇게 일단락 되는...
60대 친모 때려 숨지게 한 세 자매…친모 친구가 범행 사주 2020-11-19 16:30:58
3시 20분 사이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A씨 운영 카페에서 친어머니를 둔기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폭행 후 8시간여 뒤 119에 신고했다. 범행 동기는 A씨가 채무에 시달리던 중 어머니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경찰은 A씨만 구속한 상태에서 검찰...
'경우의 수' 우수커플, 서로의 사랑 확인 로맨틱 키스 엔딩 2020-11-07 08:15:01
경우연에게 사과하기 위해 그가 일하는 카페를 찾았다. 그리고 “좋아한다는 말도 던지듯 하면 아프단 걸 몰랐어. 그 사람이랑 있는 모습엔 화가 났고, 날 좋아하지 않는다는 말엔 아팠어”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수의 진심 어린 사과에 경우연의 마음도 누그러들었다. 그러던 중 이수가 경우연 대신 다치고...
프랑스 성당서 30분간 광란의 살인극…서방·이슬람 갈등속 참사 2020-10-30 10:02:38
지기로 일하던 55세 남성의 목을 공격해 살해하고 60세 여성을 참수했다. 44세 여성 1명도 아우이사우이의 공격으로 숨졌다. 이 여성은 성당 근처 카페로 달아났다가 공격을 받고 사망하기 전 만행을 외부에 알렸다. 아우이사우이는 날이 17㎝인 30㎝ 길이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출동한 경찰은 오전 8시57분...
'경우의 수' 신예은, 입맞춤으로 짝사랑 저주 풀었다 2020-09-27 09:26:00
십년지기답게 두 사람은 금방 티격태격하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독채를 청소하면서 이수의 수면제를 버린 경우연의 실수로,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내게 됐다.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밤, 함께 잠든 이수와 경우연 사이엔 간질간질한 설렘이 피어났다. 경우연은 마지막 날까지 책방에 엽서를 납품하기 위해 일찌감치...
MZ세대를 위한 벨라시타 ‘아메바벨라’ 오픈 2020-08-28 13:32:20
지기 친구 두 사람이 러블리룩에 대하여 튜닝된 감성으로 운영하고 있는 빈티지 샵으로 상품을 서로 상의하여 소싱하는 세심함이 강점이고, ‘블리블랑’은 행복한 느낌을 주는 다양한 소품을 취급하고 있어 나만을 위한,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 될 수 있는 매장이다. 4개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업주 역시 MZ세대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