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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찌르고 간신히 뺏은 명품 시계…알고보니 '짝퉁' 2023-09-20 15:09:52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흉기를 9차례나 휘두른 A씨에게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한 경찰은 강도상해가 아닌 강도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과일칼에 여러 차례 찔린 B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당초 해당 상가에 있는 사행성 게임장 업주를 대상으로 강도를 계획한 A씨는 범행 당시 업주가 자리에 없자...
지인 찌르고 빼앗은 명품시계…알고 보니 '짝퉁' 2023-09-20 10:46:05
른 A씨에게 살인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해 강도상해가 아닌 강도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과일칼에 여러 차례 찔린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A씨는 당초 해당 상가에 있는 사행성 게임장 업주를 대상으로 강도 계획을 세웠지만, 당시 업주가 자리에 없어 범행 대상을 바꿨다. 상가 화장실에서 우연히 B씨와 마주친...
이재명 지지자, 국회서 또 난동…자해 시도하다 제압 2023-09-15 13:22:30
칼을 들고 자해를 시도했다. 이 남성은 방호과 직원이 당 대표실 앞에 앉아 있는 자신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 여기 계시면 안 된다"고 이야기하자 커터칼을 빼 들었다. 민주당 당직자와 국회 경비대가 제지해 남성의 자해 시도는 미수에 그쳤다. 이 남성은 자신이 이 대표의 지지자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의 단식 이후...
홍콩서 10대 외국인 학생들, 교복 입고 시계점 털었다 2023-09-14 20:33:04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또 14세 소년은 인도 출신으로 칼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두 학생은 무단결석한 후 교복을 입은 채 범행에 가담했고, 그 대가로 5000~1만홍콩달러(약 85만~169만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경찰은 두 학생을 데리고 시계점을 턴 19세 파키스탄 남성과 그의 동생(17세)도 체포했다. 이보배...
홍콩 10대초반 이민자 학생들, 교복 입고 시계점서 무장 강도질 2023-09-14 14:31:54
른 혐의를 받는다. 14세 소년은 인도 출신으로 칼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둘은 나란히 무단결석한 후 교복을 입은 채 범행에 가담했고, 그 대가로 5천~1만홍콩달러(약 85만~169만원)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경찰은 이 두 미성년자를 데리고 시계점을 턴 19세 파키스탄 남성도 체포했다. 이와 함께 해당 19세...
'흉기난동' 조선, 피해망상 주장 "살인 고의성 없었다" [현장+] 2023-09-13 13:40:24
잇따른 실패를 겪고 은둔생활을 하던 중 몰입하던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글로 고소당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했다. 조선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범행 전 '살해 방법', '급소', '사람 죽이는 칼 종류' 등을 검색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 재판은 10월 18일...
"성형수술 해볼래?"…임차인 얼굴에 20cm 상처 낸 건물주 아들 2023-09-12 15:13:18
갈등을 빚던 임차인을 향해 '껌칼'(스크래퍼)을 휘두른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30분쯤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스크래퍼를 휘둘러, 음식점 운영자인 50대 여성 B씨의 얼굴에 20㎝ 길이의 상처를...
출근길 엄마 앞에서 살해된 여성…유족 울분 2023-09-10 11:44:53
휘두른 흉기에 양손을 크게 다쳤다. A씨의 사촌 언니는 온라인 글에서 "살려달라는 OO이의 목소리를 듣고 바로 뛰쳐나온 엄마는 가해자를 말리다가 칼에 찔렸고 손녀가 나오려고 하자 손녀를 보호하는 사이 00이가 칼에 찔렸습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앞서 B씨는 A씨를 살해하기 전인 지난 2월 A씨를 상대로 데이트...
인류가 만든 가장 비싼 단일 건축물 'ISS'…재건축도 되나요? 2023-09-08 17:54:28
실어 나른 뒤 로봇팔로 조립됐다. 총건설비는 1400억달러(약 185조원) 이상 투입됐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칼리파’ 건설비용(240억달러)의 약 6배다. ISS는 초속 7.5㎞(시속 2만7000㎞)의 속력으로 지구를 돌고 있다. 지구를 하루 15.54번 공전한다.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92분이다....
'185조' 가장 비싼 건축물…7년 뒤 산산조각 난다는데 [김진원의 머니볼] 2023-09-01 10:26:49
른 뒤 로봇팔로 조립(사진2)됐습니다. 총 건설비는 1400억 달러(한화 185조원) 이상 투입됐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건설비용(240억 달러)의 약 6배입니다. ISS는 초속 7.5㎞(시속 2만7000㎞)의 속력으로 지구를 돌고 있습니다. 지구를 하루 15.54번 공전합니다. 한 바퀴 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