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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총영사관 영사 2명 증원…"산업 기술 동향 파악" 2024-01-14 05:24:52
샌프란시스코였다. 여기에 실리콘밸리에 진출하는 한국 스타트업이 늘어나면서 이들을 육성하기 위해 현장 지원의 필요성도 커졌다.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은 인력 증가로 파견된 영사 인원수로는 호주와 캐나다 대사관과 비슷한 수준이 됐다. 미국 내 영사관으로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다음으로 많다. taejong75@yna.co.kr (끝)...
[특파원 시선] 외국인이 중국을 찾지 않는 진짜 이유 2024-01-13 07:07:00
삿포로 눈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겨울 축제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외국인을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중국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사라진 것은 하얼빈만이 아니고, 어제오늘의 문제도 아니다. 자금성, 만리장성, 이화원 등 유명 관광지가 있는 베이징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다....
한국 관광객 멕시코 입국 간편해졌다…자동입국심사 개시 2024-01-06 04:24:30
5일(현지시간) 주멕시코한국대사관과 멕시코 관광부 등에 따르면 멕시코 이민청은 자국민과 미국·캐나다 등 일부 국가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운영 중이던 자동입국 심사 절차를 한국 국민에게도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멕시코를 찾은 한국인 방문객이 전날 처음으로 공항 대면 심사 대신 자동입국 심사대를...
인도인 303명 태운 전세기, 佛공항서 나흘간 발묶였다 풀려나(종합) 2023-12-26 04:22:31
사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주프랑스 인도 대사관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번 사안의 신속한 해결에 고맙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탑승객들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일하는 노동자들로, 중앙아메리카의 니카라과를 거쳐서 최종 목적지 미국이나 캐나다로 가려던 것 같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中 간쑤 6.2 강진에 127명 사망…2014년 이후 최대 피해(종합3보) 2023-12-19 20:59:01
일본,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각국 주중대사관들도 희생자에 대한 애도와 부상자의 쾌유를 기원했다. 주중 한국대사관은 웨이보를 통해 "지진으로 인한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지진 피해 지역의 생활 질서가 하루 빨리 회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차이잉원...
해외 이공계 인재, 대사관이 챙긴다 2023-12-14 18:46:52
한국인 이공계 유학생 현황을 대사관이 현지에서 조사한다. 취업자 정보도 비자(visa)별로 세부적으로 수집해 관리한다. 정부가 국내외 이공계 인재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미래인재특별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이공계 인력 국내외 유출입 조사 개선안’을 발표했다. 그동안...
캐나다 프리미엄 커피 '팀홀튼' 공식 개점…2호점은 선릉역점 2023-12-14 16:18:26
캐나다 대사관 공사, 민병철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 총괄대표 등이 참석했다. 라파엘 오도리지 사장은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시장이 성공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한국 시장을 그만큼 수요가 많은 시장이라고 판단한다”며 “한국 고객 취향이 까다롭지만, 우리는 완벽한 커피 한잔을...
캐나다 CEO 사절단·스페인 카탈루냐 주지사 네이버 1784 방문 2023-12-01 16:16:49
사옥 '1784'를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캐나다 정보기술(IT)·청정기술(클린테크)·건강 기술(헬스테크) 분야의 여성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사절단과 캐나다의 아시아태평양지역기업인모임(APF·Asia Pacific Foundation), 주한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 일행은 전날 1784를 찾았다. 일행은 수력, 태양광, 지열 등...
'前 엑소' 크리스, 징역 13년 확정…형기 마치고 캐나다로 추방 2023-11-24 16:48:45
엑소 전(前)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국적 캐나다)가 징역형을 확정받았다. 24일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베이징 제3중급인민법원은 이날 강간죄와 집단음란죄로 재판에 넘겨진 크리스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3년 형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중국은 2심제를 채택하고 있어 항소심에서 최종 형량이...
성폭행에 집단 음란행위까지…인기 아이돌의 몰락 2023-11-24 14:37:40
차오양구 인민법원은 지난해 11월 크리스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강간죄에 징역 11년6개월을, 집단음란죄에 징역 1년10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아울러 형기를 채우면 해외로 추방하라는 명령도 내렸다. 이날 2심 선고공판에는 크리스 가족과 주(駐)중국 캐나다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방청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