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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 첫주말 1위…누적 119만 2017-09-11 08:01:34
코코밍 세계'(7만2천163명), 뤼크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4만7천233명), 다큐멘터리 '저수지 게임'(2만8천190명),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매혹당한 사람들'(1만4천520명), 애니메이션 '몬스터 섬의 비밀'(1만1천520명) 등이 차례로 10위권에 들었다. hisunny@yna.co.kr...
[주말극장가] '살인자의 기억법' '그것' 흥행 다툼 2017-09-08 08:43:28
뤼크 베송 감독의 '발레리안:천 개 행성의 도시'는 6∼7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저수지 게임'과 '공범자들'은 각각 8위와 10위를 차지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소피아 코폴라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스릴러 영화 '매혹당한 사람들'은 9위에 이름을 올렸다. fusionjc@yna.co.kr (끝)...
설경구 주연 '살인자의 기억법' 개봉일 1위…'그것' 2위 2017-09-07 08:04:14
두고 있다. 장기 흥행 중인 '택시운전사'는 2만2천65명을 더하며 누적관객 1천194만1천777명을 기록했고, '청년경찰'은 2만1천510명을 더해 누적관객 546만253명을 기록했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매혹당한 사람들'은 5천613명을 동원하며 8위로 출발했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억눌린 욕망이 깨어나는 순간…영화 '매혹당한 사람들' 2017-08-30 11:20:12
칸국제영화제에서 소피아 코폴라 감독에게 감독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원작은 토마스 P. 컬리넌이 1966년 발표한 소설로, 이미 1971년 돈 시겔 감독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로 만든 바 있다. 여성 감독인 소피아 코폴라가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남성 군인의 시선으로 전개됐던 1971년작과 달리 여성의 시선으로...
낭만적 결혼은 더이상 없다…유제니디스 신작 소설 2017-08-15 12:00:06
대략 10년 주기로 작품을 발표하는 과작의 작가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이 영화로 제작한 데뷔작 '처녀들, 자살하다'(1991), 성적 정체성의 문제를 다룬 퓰리처상 수상작 '미들섹스'(2002), 단 두 편의 소설로 현대 미국 문학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았다. 유제니디스의 2011년작 '결혼이라는...
대작 경쟁 속 작은 영화들…'포크레인' '파리로 가는 길' 2017-07-24 17:19:45
올해 칸영화제 감독상을 받은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어머니다. 엘레노어 코폴라는 남편의 칸 출장에 따라갔다가 남편의 사업 동료와 파리까지 가게 된 자신의 실제 경험을 영화로 만들어 여든의 나이에 장편 상업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프랑스 남동부 지역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프랑스 정통 와인, 프렌치...
[천자 칼럼] 바스티유 데이 2017-07-13 19:38:12
당시 그곳엔 정치범이 없었다는 설도 꾸준히 제기된다.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2006년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는 이런 내용을 담아 프랑스가 감추고 싶었던 치부를 드러내기도 했다.사회심리학자 귀스타브 르 봉은 프랑스 혁명 기간을 ‘혁명의 이름으로 욕망(권력)을 탐한 시대’로 규정하기도 했다....
YG가 14년만에 선보인 솔로가수 원 "유일무이한 사람 되고싶어" 2017-07-11 16:23:11
뮤직비디오나 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영화 등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제시하면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냈다. "영화를 좋아해서 영화감독을 꿈꾸기도 했어요. 특히 소피아 코폴라 감독을 좋아하고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연기에 대한 욕심도 갖게 된 것 같아요. 한 직업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해보고 싶어요." 그는...
칸 영화제, 한국 영화 수상 실패…홍상수·봉준호 '무관' 2017-05-29 08:50:36
비츠 퍼 미닛', 감독상은 '매혹당한 사람들'의 소피아 코폴라가 받았다. 여우주연상은 '인 더 페이드'의 다이앤 크루거가, 남우주연상은 '유 아 네버 리얼리 히어'의 호아킨 피닉스에게 돌아갔다. 이외에도 심사위원상 '러브리스' 안드레이 즈뱌긴체프 감독, 각본상 '더 킬링 오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더 스퀘어'…韓영화 수상 실패 2017-05-29 07:39:50
소피아 코폴라가 받았다.여우주연상은 '인 더 페이드'(감독 파티 아킨)에서 폭탄 테러로 모든 것을 잃은 주인공을 섬세하게 연기한 다이앤 크루거가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유 아 네버 리얼리 히어'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에게 돌아갔다.심사위원상은 '러브리스'의 안드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