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레오가말류 2골' 포항, 경남과 난타전 2-1 신승…4위 점프(종합) 2018-04-15 18:10:55
'슈퍼골'이 나왔다. 경남 김효기가 쿠니모토의 오른쪽 크로스를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해 포항의 골망을 갈랐다. 지난 4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나온 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오버헤드킥을 연상케 할 만큼 멋진 골이었다. 사기를 끌어올린 경남은 이후 더욱 거센 공격을 펼쳤다. 후반 ...
[ 사진 송고 LIST ] 2018-04-12 10:00:00
'아이고 아파라' 04/11 21:05 지방 김동민 쿠니모토 드리블 04/11 21:23 지방 김용태 신본기 '4타점째' 04/11 21:23 지방 김용태 '대승 예감' 04/11 21:23 지방 김용태 신본기 맹타 04/11 21:23 지방 김용태 신본기 '오늘 4타점' 04/11 21:24 지방 김동민 전북 이동국...
'김신욱 2골' 전북, 경남 꺾고 선두…서울, 6경기 만에 첫승(종합) 2018-04-11 22:03:52
원톱으로 쿠니모토를 2선에 배치했다. 경기 초반 팽팽하게 전개되는 듯한 흐름은 전반 16분 깨졌다. 전북은 로페즈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짧게 올려 준 볼을 김신욱이 수비수보다 높은 제공권을 이용해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전북은 8분 뒤 티아고가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들어...
'김신욱 2골' 전북, 경남에 첫 패배 안기며 4연승 선두 도약 2018-04-11 21:29:52
원톱으로 쿠니모토를 2선에 배치했다. 경기 초반 흐름은 팽팽하게 전개되는 듯했다. 그러나 전반 16분부터 균형이 깨졌다. 전북은 로페즈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상대 골문 앞으로 짧게 올려 준 볼을 김신욱이 수비수보다 높은 제공권을 이용해 헤딩으로 골망을 갈랐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전북은 경남을 몰아붙였다....
경남, 프로축구 개막 5연승 '무산'…대구와 1-1 무승부 2018-04-07 18:06:45
경남의 김종부 감독은 안방에서 말컹과 쿠니모토를 투톱으로 내세워 대구 공략에 나섰다. 하지만 올 시즌 개막 후 승리가 없었던 원정팀 대구가 먼저 골을 넣으며 기선을 잡았다. 전반 18분 오른쪽 코너킥 기회에서 황순민이 크로스를 올려주자 골 지역 중앙에 있던 홍정운이 헤딩슛으로 공의 방향을 바꿔 선제골을 뽑았다....
경남FC, 역대 최고의 승격팀 될 수 있을까 2018-04-02 11:12:50
보태고 있다. 브라질 출신 네게바, 일본 출신 쿠니모토 등 좋은 외국인 선수와 새로운 국내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말컹을 중심으로 한 골격은 유지했다. 김대길 KBSN해설위원은 "경남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김종부 감독의 용병술"이라며 "말컹은 스피드가 약간 떨어진다는 단점을 갖고 있는데, 김종...
[여행의 향기] 어머, 여긴 꼭 가야해! 비행기 티케팅을 부르는 '서쪽의 교토' 2018-04-01 15:01:34
모토 온천 근처에 많다. 야마구치에서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음식 중 하나는 긴타이교 앞에서 파는 이와쿠니 스시다. 에도시대 초기 이와쿠니 성의 영주가 고안한 보존식으로 기존 스시와 달리 밥에 생선살과 채소, 연근, 버섯 등을 올린 뒤 이를 몇 겹으로 쌓아 만들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시루떡처럼 잘라서 먹는데 한 끼...
프로축구 K리그 최종 811명 선수등록…팀당 평균 37명 2018-03-30 11:41:52
이 가운데 아시아쿼터는 매튜(수원), 알렉스(제주), 토요다(울산), 쿠니모토(경남) 등 총 12명(K리그1 8명, K리그2 4명)이다. 23세 이하(K리그2는 22세 이하) 의무출전 규정을 적용받는 선수들은 총 221명(K리그1 141명, K리그2 80명)으로 2016년 189명, 2017년 175명과 비교해 많이 늘어났다. 또 K리그 유소년 시스템을...
'1강' 전북 무너뜨린 2골…인천 문선민, K리그1 2라운드 MVP 2018-03-14 11:12:20
문선민에게 2골을 얻어맞고 덜미를 잡혔다. 문선민은 쿠니모토(경남), 아길라르(인천), 임상협(수원)과 함께 2라운드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 자리는 정조국(강원), 주민규(상주)가 차지했다. 수비진은 홍철(상주), 조성진(수원), 하창래(포항), 김태환(상주)으로 구성됐고,...
'규슈올레' 21호 지쿠호·가와라 코스…신라인 숨결 느낀다 2018-03-11 17:54:16
모토코간지 절의 입구에 서 있는 거대한 녹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이 녹나무는 옛날 옛적 산사태가 났을 때 수많은 마을 사람들의 생명을 구했다고 전해진다. 모토코간지(元光願寺) 절을 지나 10분 정도 걸으니 가와라 신사가 나왔다. 8세기께 세워진 가와라 신사는 신라에서 건너와 구리 제련 기술을 이곳에 전파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