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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테슬라 대용량 에너지저장설비 화재…"크게 번지진 않아" 2023-09-27 12:01:50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5분께 퀸즐랜드주 볼더컴에 있는 민간 발전 회사 제넥스 파워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은 '쾅'하는 폭발음이 여러 번 들렸고 여러 색을 띤 불꽃들이 피어올랐다며 유독 연기가 나올 것 같아 가까이 가지 못했다고 증언했다. 화재가 난...
"포스코인터, LNG 사업 확대·해상풍력 성장성 가시화…목표가↑"-하이 2023-09-11 08:49:47
호주 퀸즐랜드주 육상에 위치한 2개의 생산가스전(아틀라스, 로마노스)과 2개의 탐사광구(아르테미스, 로키바)를 보유하고 있는 세넥스에너지 지분(50.1%)을 인수했다"며 "세넥스에너지의 경우 최근 호주 최대 전력생산업체 AGL 등과 LNG 약 250만톤 규모의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맺었고, 2025년부터 최대 10년간 공급할...
미·호주 대규모 군사훈련 중 헬기 추락…승무원 4명 실종 2023-07-29 11:41:31
발생하자 호주군은 물론 훈련에 참여 중인 미군과 퀸즐랜드주 경찰, 호주 해양안전청 등이 실종된 대원을 찾기 위한 합동 수색 작전에 나섰으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앵거스 캠벨 호주방위군(ADF) 참모총장은 "끔찍한 사고"라며 "대원들을 찾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리처드 말스 국방부 장관도 "우...
호주 들개랑 셀카 찍었다가 벌금 낸 관광객들 2023-07-21 18:41:18
사연이 화제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는 최근 두 명의 관광객에게 각각 1500달러(약 192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이들은 유명 관광지로 알려진 퀸즐랜드 프레이저 섬에서 일명 '딩고'로 불리는 호주의 야생 들개와 셀카를 찍은 혐의를 받는다. 당국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은 잠을...
[한국전 숨은영웅] 18살에 나이 속여 입대했다…"한국인 자유 위해 싸우려고" 2023-07-08 06:25:00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태어난 바인햄 씨는 18세이던 1952년에 입대했다. 당시 호주에서는 해외로 파병되려면 19세가 넘어야 했고, 21세 미만이면 부모의 동의가 필요했다. 나이 제한에 걸린 그는 자신의 나이를 22세로 속이고 입대했다. 바인햄 씨는 "대학교에 가기보단 군에 들어가 모험하고 싶었다"며 "나에게는 군대가...
현대로템, 호주서 1.2조원 전동차 수주 2023-06-30 18:18:26
기술을 적용해 납품할 차는 퀸즐랜드주에서 운행되는 전동차 가운데 호주 연방정부가 법으로 정한 ‘호주 장애인 교통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유일한 차량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대로템이 2016년 이후 7년 만에 호주에서 따낸 대규모 전동차 사업이다. 당시엔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와 계약을 맺고 시드니에...
현대로템, 1조2천억원 규모 호주 퀸즐랜드 전동차 사업 수주 2023-06-30 15:05:30
세울 계획이다. 현대로템의 전동차는 퀸즐랜드주에서 운행되는 전동차 중 유일하게 호주 연방정부가 법으로 정한 호주 장애인 교통안전 기준을 충족했다. 전동차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신기술이 적용돼 플랫폼과 높낮이가 달라도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다고 현대로템은 설명했다. 납품된 전동차는 오는 2026년 말부터...
호주 인구 14년만에 가장 크게 늘어…코로나 풀리자 이민자 급증 2023-06-16 16:33:40
2.3% 늘었고 퀸즐랜드주는 2.2%로 뒤를 이었다. 태즈메이니아주는 0.5%로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인구가 급증한 것은 코로나19가 완화하면서 국경을 개방해 이민자가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늘어난 인구 중 약 78%인 38만7천명은 해외 이주 입국자였다. 입국한 이민자가 61만9천600명이었고 출국자는...
호주, 7월부터 전기요금 최대 25% 올린다…생활비 부담 비상 2023-05-25 11:57:11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주, 퀸즐랜드주, 빅토리아주에서는 전기요금이 19.6∼25%가량 오르게 된다. 이는 지난 3월 AER이 예상했던 요금 상승률 20∼22%보다 소폭 높지만 지난해 10월 발표했던 35∼50% 인상 전망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AER는 석탄과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전기요금도...
동남아 '펄펄 끓는데' 호주는 '눈 펑펑'…"85년 만에 최저 기온" 2023-05-08 19:52:12
설명했다. 이어 "이 찬 공기가 며칠 사이 퀸즐랜드주 북부와 노던준주까지 도달해 지금보다 기온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이번 주가 지나면 다시 전형적인 5월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최근 태국과 방글라데시, 인도, 라오스, 미얀마 등 인도차이나반도 지역에서는 기온이 40도 안팎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