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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대학살 25주년…대통령 "어두운 역사 반복 없다" 2019-04-08 10:12:09
25만명 이상의 희생자가 묻힌 수도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 헌화한 것을 비롯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도시 등이 낭송됐다고 전했다. 카가메 대통령은 어두운 역사는 절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굳건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몸과 정신은 잘려나갔고 그 상처를 견뎌야 하지만 우리는...
대학살 25주년 앞둔 르완다…트라우마의 그림자 여전히 드리워져 2019-04-05 22:26:38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 놓인 추모 등에 불을 밝힘으로써 100일간 이어지는 국가 애도의 날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반군 지도자로 학살 주범들을 몰아내고 권좌에 오른 카가메 대통령은 오는 7일 오후 키갈리 축구경기장에서 희생자 추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르완다 현지어로 평화를 뜻하는 '아마호로' 국립...
아프리카에 공들이는 이스라엘…르완다와 직항기 운항 합의 2019-01-08 19:35:32
수도 키갈리 공항을 오갈 예정이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교통부 장관은 협정에 서명한 뒤 트위터에 "아프리카로 가는 하늘이 열리고 있다"고 기뻐했다. 조지프 루타바나 주이스라엘 르완다 대사도 항공협정에 대해 "중요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이번 협정은 이스라엘과 르완다의 협력관계가 강화되는 상황을 보여준다....
[인터뷰] 코이카 해외봉사상 대상 안승진씨 "봉사는 의무" 2018-11-23 10:01:01
키갈리에서 유치원 운영을 지원했고, 유치원을 나온 아이들의 학업이 이어지도록 부족한 초등학교 교실도 증축했다. 르완다에서 케냐로 이동해 1년간 더 근무한 뒤 2003년 귀국한 그는 2008년 인도로 나가기까지 본부에서 국제협력팀장, 홍보부장 등으로 일했다. 틈틈이 인도네시아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의 자연재해...
지구 건강에 모처럼 희소식…북반구 오존구멍 10년내 완전 복원 2018-11-06 15:21:23
권위 있는 과학과 협력적 행동의 세심한 조합은 키갈리 수정안이 기후변화 대처에서도 유망한 이유"라고 강조했다. 키갈리 수정안은 오존층에 해를 주지 않는 대체 프레온 가스인 플루오르화탄소(HFCs)가 지구온난화를 초래하는 점을 고려해 이마저도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다. 피테리 탈라스 WMO 사무총장은 "이산화탄소...
FIFA,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미국 원정 경기 '절대 안 돼!' 2018-10-27 10:17:16
밝히고 나섰다. FIFA는 27일(한국시간)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FIFA 평의회 회의에서 스페인축구협회, 미국축구협회, 북중미축구연맹이 요청한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경기의 미국 원정 가이드라인에 대해 "정규리그 경기는 자국에서만 열려야 한다"라고 결론을 지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9월...
클럽 월드컵 확대 놓고 'FIFA vs UEFA' 정면충돌 조짐 2018-10-24 09:15:47
예상된다. FIFA는 오는 26일(현지시간)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리는 FIFA 평의회 회의에 클럽 월드컵 확대를 의제로 추가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클럽 월드컵 확대 구상을 처음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지난 3월이었다. 현재 6개 대륙의 클럽 대항전 우승팀과 개최국 클럽까지 7개 팀이 출전하는 클럽 월드컵을 24개...
르완다 대통령, 수감자 2천100여명 석방…야당 지도자 포함 2018-09-16 19:02:56
대표가 포함됐다. 잉가비르는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교도소를 나온 뒤 기자들에게 "나에게 이런 자유를 준 대통령이 감사하다"며 "이것은 르완다에서 정치적 장(場)을 여는 시작이다. 나는 대통령이 다른 모든 정치범을 석방할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외신은 카가메 대통령의 사면 조치가 놀랍다며 르완다 정부가 이에 ...
[팩트체크] '대프리카'·'서프리카'는 맞는 말?…"한국이 더 더워요" 2018-08-01 11:54:06
키갈리는 최고기온이 26∼28도, 최저기온이 15∼16도로 1년 내내 큰 차이가 없으며, 캄팔라의 월평균 최고기온과 최저기온도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키갈리와 캄팔라는 해발고도가 각각 1,450m, 1,190m 정도로 높아 선선한 편이다. 적도 인근이면서 저지대인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경우 이들 지역보다 기온이 높은...
미중 무역전쟁 속 시진핑 아프리카 강행군…르완다 도착 2018-07-23 15:09:14
22일 저녁(현지시간) 전용기 편으로 키갈리 국제공항에 도착해 폴 카가메 르완다 대통령의 영접을 받았다. 시 주석은 이날 카가메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하며 "중국 국가주석이 르완다를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중국과 르완다 간의 지역적 거리는 멀지만 전통 우호 관계와 우의는 깊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