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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6일만 또 총격 참사…콜로라도 마트서 10명 사망(종합3보) 2021-03-23 16:27:56
볼더 카운티 검찰은 희생자 유족에게 통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CNN 방송은 경찰 관계자를 인용해 용의자가 범행 당시 AR-15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날 총격 사건이 발생하자 현장에 중무장한 특수기동대(SWAT)를 대거 투입하고 현장에 헬기 여러 대를 띄웠다. 식료품점을 에워싼...
[영상] 필사의 탈출…美 콜로라도서 총기 난사로 10명 사망 2021-03-23 15:20:25
22일(현지시간) 오후 3시경 콜로라도 볼더 소재 킹 수퍼스 식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마리스 헤롤드 볼더 경찰서장은 사건 브리핑에서 에릭 탤리(51) 경관을 포함해 10명이 총격에 희생됐다고 발표했다. 볼더 카운티 검찰은 유족에게 통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한 목격자는 CNN 방...
美 콜로라도 식품점 총기 난사로 10명 사망…용의자 체포 2021-03-23 12:24:36
`킹 수퍼스` 식료품점에서 이날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이 같은 참사가 벌어졌다. 마리스 헤롤드 볼더 경찰서장은 사건 브리핑에서 에릭 탤리(51) 경관을 포함해 10명이 총격에 희생됐다고 발표했다. 볼더 카운티 검찰은 많은 사람이 살해됐으며 희생자 유족에게 통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날...
미 콜로라도 식료품점 총기난사 참사…경찰 등 10명 사망(종합2보) 2021-03-23 12:03:14
포함해 모두 10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졌다. 콜로라도주 볼더의 '킹 수퍼스' 식료품점에서 이날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10명이 사망했고,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https://youtu.be/M4YPLZtxYxI] 마리스 헤롤드 볼더 경찰서장은 사건 브리핑에서 에릭 탤리(51)...
미 시애틀서도 스파 총격에 아시아계 다쳐…"애틀랜타와 무관" 2021-03-19 21:00:33
것으로 알려졌다. 킹카운티 보안관실은 "현시점에서 모든 증거를 봤을 때 다른 동기가 없는 강도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사건을 담당하는 킹카운티 보안관실 대변인은 WP에 "강도미수로 판단되며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일과는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근 한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6명이 목숨을...
마스크 착용을 범죄자들이 악용?…미 차량 강탈 사건 급증 2021-01-22 14:30:42
전했다. 서부 도시 시애틀이 속한 광역자치구 킹 카운티에서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차량 강탈 사건이 40% 증가했다. 시애틀 지역방송은 "지난 주말에는 차량 강탈 시도 중에 총격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ABC방송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경우 128%가 늘었으며, 조지 플로이드 사태 발원지인 미네소타주...
미국 백신접종 지연…인프라·자금지원 없이 무작정 배포(종합) 2021-01-01 20:44:46
속도는 느려질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워싱턴주 킹 카운티(주 아래 행정단위)는 백신접종을 위해 40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해야 하지만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더구나 지역 보건당국은 백신접종 외에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처럼 많아 여력을 거의 소진한 상태다. AP통신은 "과중한 업무에 자...
미국 접종지연 원인은…인프라 구축 없이 무작정 백신만 배포 2021-01-01 09:29:19
나온다. 워싱턴주 킹 카운티(주정부 아래 행정단위)는 백신 접종을 위해 40명의 직원을 추가로 고용해야 하지만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연방정부는 백신 개발에 100억 달러 이상 지출했지만 백신 배포와 접종과 관련한 예산은 거의 쓰지 않았다. 최근 통과된 예산에 주정부의 요구를 수용해 87억...
환자 넘쳐 회의실·야외텐트까지…미, 입원 12만명 넘어 최고치 2020-12-30 04:43:23
말했다. 로스앤젤레스(LA)의 마틴 루서 킹 주니어 커뮤니티병원의 일레인 배철러 최고경영자(CEO)도 "코로나19 환자가 계속 증가하면 우리는 의료 전문가로서 생각하기조차 싫은 것을 해야만 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 병원은 이미 전시(戰時) 상황에 돌입한 상황이다. 한정된 물자·인력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
"10분마다 죽는데 병상도 없다"…미 병원 '크리스마스 악몽' 2020-12-26 04:20:30
환자가 병원으로 밀려들었다.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의 24일 기준 코로나 사망자는 148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입원 환자는 6천500명을 넘었고, 이 중 19.8%가 중환자실로 실려 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성명을 내고 "10분 간격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며 "코로나 환자 수는 다음 주 7천500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