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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에 10만명 모인다…서울시, 인파 분산에 집중 2022-12-31 10:54:37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열린다. 행사는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오늘) 밤 10시 50분부터 1일 새벽 0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개최된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울린다. 시민대표로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보신각 일대 31일 밤 교통 통제 2022-12-30 10:53:38
타종 행사가 열리는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서울경찰청은 31일 오후 9시부터 1일 오전 1시 30분까지 타종 행사가 열리는 보신각 일대 양방향 전 차로가 통제된다고 30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종로2가 사거리, 안국동 사거리∼광교 사거리·중구 광교 사거리∼을지로 1가...
[천자칼럼] 3년만에 울리는 보신각 '제야의 종' 2022-12-29 17:41:54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다. 10만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서울시가 안전대책을 단단히 세웠다지만 더 중요한 것은 시민 각자의 안전의식이다. 제야(除夜·섣달 그믐날 밤)에 울리는 33번의 종소리에는 국태민안의 염원이 담겨 있다. 보신각 종소리와...
"126만명 몰린다"…3년만의 새해맞이에 경찰 '총력 대응' 2022-12-29 16:15:24
서울 보신각 타종식 △ 울산 간절곶 △ 강원 경포해변·정동진 일대 △ 충남 당진 왜목마을 △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 등이다. 이 가운데 1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보신각 타종식에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공유하는 '스마트 인파 관리 체계'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이는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3년만에 돌아온 새해맞이…전국 126만 인파 예상 2022-12-29 16:04:57
보신각 타종식에는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이 공유하는 `스마트 인파 관리 체계`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사람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의 보행량 움직임 등을 예측해 대응하는 방식이다. 경찰은 아울러 원거리에서도 타종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획을 세분화해 인파가 쏠리지 않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일출...
"3년만의 제야의 종소리"…태극전사 조규성 시민대표로 참여 2022-12-27 11:37:39
서울시는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참여할 시민대표 10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축구선수 조규성이 포함돼 있다. 시민대표는 국가대표로서 국위를 선양한 인물, 우리 이웃을 정의롭고 안전하게 지켜준 인물,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자기 분야에서 성과를 낸 인물 등이 뽑혔다. 조규성 외에 폭우 때...
해맞이 명소 130만명 몰린다…경찰 "안전 관리에 만전을" 2022-12-26 18:12:03
등 17개소에 8만2000명이, 타종행사엔 서울 보신각(10만명), 대구 달구벌대종각(3만명) 등 44개소에 21만4000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정된다"며 "해맞이 행사로 강원 경포대(20만명), 정동진(10만명), 울산 간절곶(13만명) 등 277개소에 102만3000명이 모인다"고 추산했다. 이에 경찰은 인파 밀집 예상 시간대의 반복신고 등...
3년 만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10만명 몰린다 2022-12-25 13:49:34
연말 타종행사가 열린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엔 10만여명이 몰릴 전망이다.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군중 밀집 행사에 대한 경각심이 커진 만큼, 서울시는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관리를 위해 예년보다 60% 많은 1000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한다. 행사 전후 2시간 동안 지하철은 보신각과 가장 가까운 종각역을 무정차...
성탄절 주말 50만 인파 몰린다…전국에 경찰관·기동대 투입 2022-12-23 13:33:44
269곳에 124만여명이 타종과 해맞이 등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경찰은 예상했다. 새해맞이 행사 대비 경찰력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중이다. 경찰은 주최자가 없더라도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의 관할 지자체가 지역안전위원회를 개최하도록 하고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인파 밀집 예상...
[윤주현의 디자인 싱킹] 디자인에도 필요한 '톨레랑스' 2022-12-14 17:48:29
가타종합병원은 디자이너 하라 겐야와 프로젝트를 통해 고령층에 친숙한 병원을 만들었다. 큰 글씨 표지판을 사용했고, 화살표 길이를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에 비례하게 디자인해 환자가 남은 거리를 예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메다병원의 산부인과·소아과는 흰색 기저귀 천에 사이니지를 디자인해 청결함과 따뜻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