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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댐사고로 131명 사망 또는 실종"…33명 사망 공식 확인 2018-08-05 10:38:11
남부 아타프주에서 구조대원들이 실종자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목까지 올라오는 진흙을 헤치고 나가야 하는 지역도 있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다수 시신이 진흙에 묻혀 있어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youngky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라오스댐 사고 침수 피해… SK건설, 도로 8㎞ 복구 2018-08-03 18:22:30
아타프주(州) 도로 일부가 복구됐다. sk건설은 3일 “라오스 현지로 전문인력이 포함된 구호지원단을 파견해 도로 8㎞를 복구했다”며 “물기를 제거한 뒤 장비로 다져 도로를 평탄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이 도로는 침수 피해를 입은 마을로 진입할 때 지나야 하는 도로다. 구호 물품과 복구 작업에...
SK건설, 라오스 침수피해 도로 8km 복구 완료 2018-08-03 17:40:24
그밖에도 지난달 29일부터는 라오스 아타프주 정부 요청을 받아 사남사이 지역에서 대규모 이재민 임시숙소 건설 공사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찾아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하루 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되고, 주민들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SK건설, 라오스 침수지역 도로 복구…"구호물품 전달 원활" 2018-08-03 11:29:20
타프주(州) 도로 8km에 대한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이 도로는 구호물품 전달 트럭과 마을 복구작업을 위한 장비들이 침수 피해 마을로 진입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곳이다. 아타프주 정부는 해당 도로 복구를 우선순위로 강조해왔다. SK건설은 도로의 물기를 제거하고 다짐 작업을 통해 도로를 평탄하게 만드는...
미얀마·태국도…동남아 곳곳 '물폭탄'에 사망자 속출 2018-07-30 11:13:44
주(州)에서 폭우 속에 산사태가 나면서 7명이 목숨을 잃고 1명이 실종됐다. 태국 내 주요 댐들의 수위가 급상승해 방류가 불가피해진 가운데 태국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북부와 북동부 지역 80%에 폭우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메콩 강 유역의 지자체들은 저지대 거주자에게 대피령을 내리는 등 추가 피해를...
SK긴급구호단, `최악의 댐 붕괴사고` 라오스 복구에 총력 2018-07-29 19:11:17
타프주(州) 정부 요청을 받아 사남사이 지역에서 이재민 임시숙소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주정부가 제공한 축구장 크기의 1만㎡ 부지에 150여 가구의 대규모 숙소를 한 달 내로 짓는 공사다. 완공되면 그동안 학교 3곳에 나뉘어 생활해온 이재민들은 욕실 등 기초 편의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정부 긴급구호대 라오스行… SK그룹은 이재민 임시숙소 건설 착수 2018-07-29 18:33:03
주정부에 전달됐다. 담요 1200여 장과 대한적십자사의 위생키트 200여 점, 민간 구호물자 등이다.외교부는 “구호대는 피해지역 중 하나인 아타프주 세남사이군 내 주정부가 운영하는 보건소를 거점으로 이재민 의료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또 “구호대가 활동할 세남사이군은 3500여 명의 이재민을...
SK 긴급구호단, 라오스서 구슬땀…임시숙소 짓고 수해마을 복구 2018-07-29 16:42:33
타프주(州) 정부 요청을 받아 사남사이 지역에서 이재민 임시숙소 건설 공사를 시작했다. 주정부가 제공한 축구장 크기의 1만㎡ 부지에 150여 가구의 대규모 숙소를 한 달 내로 짓는 공사다. 완공되면 그동안 학교 3곳에 나뉘어 생활해온 이재민들은 욕실 등 기초 편의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SK건설, '댐 사고' 라오스에 구호지원단 50명 파견…일부 출국 2018-07-27 19:01:29
아타프주에 파견할 계획이다. 구호지원단은 현지 댐 건설현장에 있는 SK건설 임직원 120여 명과 합류해 댐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고 수재민 구호·구조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출발한 지원단은 의료 키트와 생필품 등 긴급 구호물품도 함께 가지고 갔다. SK건설은 라오스 현지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조달해...
라오스 보조댐 사고피해 하류로 확산…이재민 1만명으로 늘어 2018-07-27 09:49:12
아타프주(州) 세피안-세남노이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가 발생한 지 나흘이 지난 가운데 댐 하류의 피해 지역이 넓어지고 이재민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27일 보도했다.아타프 주정부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댐 사고에 따른 홍수로 사망한 주민이 모두 27명이며, 실종자도 131명에 이른다. 또 홍수 여파가 하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