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오늘 통합 의결…1년여만에 간판 내려 2018-02-05 05:30:00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과정에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 탈당파가 주축이 돼 구성된 바른정당은 출범 1년여 만에 문을 닫게 되고, 안철수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 통합파와의 합당을 통해 원내 3당 교섭단체인 '미래당'이 출범한다. aayy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바른정당 오늘 #합당 #정당 #통합

이학재 잔류에 한숨 돌린 유승민…통합 추진 박차 2018-01-11 11:30:25

올랐었다. 원칙과 소신만을 고집하다 추가 탈당파 설득에 실패, 결국 당의 중요한 자산을 잃은 게 아니냐는 비판이었다. 특히, 김 의원은 유 대표의 최측근 인사였다는 점에서 유 대표 자신에게도 뼈 아픈 일이었다. 일각에서는 이 의원을 비롯한 바른정당 의원들의 연쇄 탈당 사태로 국민의당과의 통합에 급제동이 걸리는...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이학재 잔류에 #의원 #대표 #통합 #잔류 #이학재 #국민의 #결단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신당' 당명은?…개혁이 핵심 2018-01-07 07:00:05

전신인 옛 새누리당의 비박(비박근혜)계 탈당파는 2016년 12월 신당을 창당키로 하면서 일단 '개혁보수신당'의 간판을 내걸고 원내교섭단체 등록과 함께 원내대표 선출 등을 마쳤다. 이후 페이스북과 이메일을 통한 정식 당명 공모 절차를 진행한 끝에 2017년 1월 13일 바른정당으로 당명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신당 #당명 #개혁 #통합신당 #보수 #정당 #창당 #국민의

안철수, 대표직 걸고 '통합' 전당원투표 제안… 발칵 뒤집힌 국민의당 2017-12-20 20:26:25

통합 추진을 공식화하면서 내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계 개편 가능성이 거론된다. 통합 정당이 제3당으로 자리매김하는 3당 체제가 되거나 통합에 반대하는 국민의당 의원들이 탈당해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통합 정당, 국민의당 탈당파의 새로운 4당 체제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김형호 기자...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안철수 대표직 #통합 #의원 #대표 #당원 #투표 #정당 #안철수 #의총

안철수發 정계개편 초읽기…내년 지방선거 판흔드나 2017-12-20 18:25:39

경우 민주당과 한국당, 통합정당에 이어 탈당파까지 4개 원내교섭단체 체제라는 새로운 정치 지형이 형성될 수도 있다. 당장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작긴 하지만 일부 호남 의원들이 민주당에 합류하는 시나리오도 예상해 볼 수 있다. 현재 원내 2당 지위에 머물고 있는 한국당이 이런 혼란기를 틈타 바른정당에서 의원들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안철수 정계개편 #통합 #대표 #정당 #지방선거 #한국당 #내년 #국민의 #모두 #가능성 #의원

한선교 장제원 `치고 박고`...내부 갈등 `위험수위` 2017-11-29 09:11:24

탈당파 복당하면 당 나가겠다는 약속 지켜라" 한선교 장제원 의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이 지난 28일 한선교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홍준표 대표가 수석대변인까지 (바른정당 출신) 복당파로 임명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심한 모멸감을 느낀다"며 사퇴를 선언했기 때문....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한선교 장제원 #의원 #한선교 #수석대변인 #대표 #장제원 #원내대표 #선언

장제원 "한선교에 모욕감…수석대변인 사퇴"…洪, 수리안할 듯 2017-11-28 22:22:56

사퇴"…洪, 수리안할 듯 "편 나누는 저렴한 수법…탈당파 복당하면 당 나가겠다는 약속 지켜라"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자유한국당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28일 한선교 의원이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홍준표 대표가 수석대변인까지 (바른정당 출신) 복당파로 임명했다'고 비판한 데 대해 "심한 모멸감을...

• 뉴스 > 정치·사회·국제
• 바로가기
• #장제원 한선교에 #수석대변인 #대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