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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나면 사장님 감옥행…면책조항 신설 필요 2021-11-25 17:40:49
있습니다. 강미선 기자입니다. <앵커> 2018년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압사 사고. 2017년 현대중공업 아르곤 가스 질식 사망사고. 내년 1월 27일부터 이같은 중대재해 사고가 나면 사업주는 1년 이상의 징역을 살거나 10억 원 이하의 벌금을 내게 됩니다. 정부는 "사업을 대표하고, 사업을 총괄하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노동부, 중대재해처벌법 해설서 배포…경영계 "여전히 모호"(종합) 2021-11-17 13:26:43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 압사 사고와 작년 4월 경기 이천 물류 창고 건설현장 화재 사고 등 '중대산업재해', 2011년 5월부터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2014년 4월 세월호 침몰 등 '중대시민재해'로 인한 사망을 막기 위해 제정됐다. ksw08@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용장관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노동법 위반 여부 조사" 2021-10-06 14:17:49
받았다. 44억원이 산재위로금이라고 한다.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근로자의 위로금은 3000만원이었다. 아빠가 다르다고 이렇게 차이가 나는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안 장관은 "현재 고용부 성남지청에서 화천대유에 산재가 있었는지 여부를 보고하도록 산재 조사표 제출 공문을 보냈다. 만약 산재 조사표를 제출을 안 한...
디지털 혁신·ESG 성장 공기업, 최전선에서 뛰다 2021-10-04 15:16:30
발전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5년 대비 약 2만8000t(78%) 줄었다는 게 중부발전의 설명이다. ESG·사회공헌 앞장공기업들은 ESG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14일 식문화 개선을 통해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대국민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선포했다. 코리아...
골목상권 살리고 청소년 교육 나눔…서부발전, 지역주민과 '행복한 동행' 2021-10-04 15:10:57
발전소 인근에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가 있다. 이곳에 재학 중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서부발전의 국가품질명장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실무기술을 전수한다. 산업 현장 탐방을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진로 탐색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소상공인 위한 저금리 대출코로나19...
한화종합화학 '탄소제로 발전' 도전 2021-08-03 17:50:50
LNG 발전소의 노후 가스터빈을 적은 비용으로 개조해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화뿐 아니라 포스코 두산중공업 등 국내 기업이 앞다퉈 수소혼소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이유다. 한화종합화학은 해당 설비의 수소 비중을 100%까지 확대해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설비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소혼소...
한화종합화학, 수소혼소 발전 상용화 본격 추진…실증연구 돌입 2021-08-03 13:52:47
실증과제를 바탕으로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복합발전소 전체 가스터빈(8대) 연료를 LNG에서 수소로 전환하는 것도 추진하고 있다. 한화종합화학 박승덕 대표는 "한화종합화학이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혼소 가스터빈 기술을 통해 이번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국내 LNG 발전소들에 확대 적용해 정부의 탄소...
경총 "국내 기업 10곳 중 7곳, 개정 산안법 효과 못느껴" 2021-06-30 12:00:03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태안 화력발전소의 하청 노동자 고(故) 김용균 씨의 사망사고를 계기로 전면 개정돼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산안법은 하청 노동자의 산업재해에 대한 원청 사업주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경총에 따르면 현행 산안법의 산재 예방 효과에 대해 조사 기업의 71.9%가...
한국서부발전, '방문자 안전교육센터' 문열어 2021-06-28 15:46:11
설립했다. 방문자 안전교육센터에서는 태안발전본부를 방문하는 모든 단기 출입자를 대상으로 출입 전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한다. 기존에 공사 등 작업 현장에 투입되는 인부들에게는 별도의 안전교육 등이 이뤄졌지만, 간헐적으로 짧은 시간 방문하는 작업자나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교육이 진행되지 않았다. 방문자 안전교...
한전산업개발, 18년 만에 공기업 전환 '지지부진' 2021-06-16 06:01:01
재전환 문제는 2018년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던 김용균씨의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이슈가 됐다. 당시 사고로 비정규직 근무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다. 이에 5개 발전 공기업과 비정규직, 전문가, 여당으로 구성된 노·사·전 협의체는 1년여간 비정규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