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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테크+]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12광년 밖 '슈퍼목성' 첫 직접 포착" 2024-07-25 00:25:00
떨어진 주황색 왜성으로, 표면온도가 4천200℃ 정도로 태양보다 1천℃ 이상 낮다. 2019년 주위에 목성보다 3.25배 크고 공전주기가 45.2년인 외계행성이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으나 직접 관측되지는 않았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이전 연구 결과들을 토대로 JWST에 탑재된 고성능 중적외선 관측 장치인 MIRI를 이용해...
KAI, 국제우주연구위 학술총회 참석…우주사업 확대 전략 소개 2024-07-16 11:07:52
등 KAI의 대표 제품군을 소개하고, 태양 측면 관측에 활용될 L4 탐사선 모형을 최초로 공개했다. KAI는 이번 행사 기간 다양한 우주개발 선진국 및 주도 업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제 공동개발 사업 참여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오는 19일에는 우주항공청, 미 공군, 에어버스 D&S(Defense&Space), 노스럽 그러먼,...
"달 표면서 길이 수십m 동굴 확인" 2024-07-16 05:54:10
데이터는 LRO가 2010년에 관측한 것이지만 최근 개발된 첨단 신호처리 기술 덕분에 재분석과 동굴 발견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달 지질학 연구에 중요할 뿐 아니라 환경이 혹독한 달의 유인 탐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달에서 해가 비치는 곳은 표면 온도가 127℃까지 치솟고 해가...
[사이테크+] "달 표면서 길이 수십m 동굴 확인…달기지 건설 활용 기대" 2024-07-16 05:00:01
분석된 데이터는 LRO가 2010년에 관측한 것이지만 최근 개발된 첨단 신호처리 기술 덕분에 재분석과 동굴 발견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 결과가 달 지질학 연구에 중요할 뿐 아니라 환경이 혹독한 달의 유인 탐사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지적했다. 달에서 해가 비치는 곳은 표면 온도가 127℃까지 치솟고...
L4 탐사선은 어떤 모습?…우주연구위 총회 기업 부스 가보니 2024-07-15 18:07:37
태양관측 탐사선의 4분의 1 크기 목업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개념연구를 통해 구축한 L4 탐사선의 스펙을 그대로 모방한 사각형 모양의 우주선 외관 곳곳에 태양전지 패널과 대형 안테나가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이창한 KAI 우주사업연구실장은 "기존 위성 기술을 바탕으로 탐사선 개발도 충분히 가능할...
"우주청, 라그랑주 L4점 탐사 설명…협력 여부 논의" 2024-07-15 15:37:16
태양과 지구 중력이 균형을 이루는 라그랑주 L4점에 태양 관측 탐사선을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쿠니나가 소장은 "논의한 정보를 일본에 가져가 이후 협력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는 우주 안테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쿠니나가 소장은 "한국의 안테나와 일본...
中 민간 스타트업 아이스페이스, 로켓 발사 4번째 실패 2024-07-12 17:09:53
500㎞ 태양동기 궤도로 운반할 수 있는 소형 로켓인 하이퍼볼라-1호는 톈진 윈야오(雲遙)우주항공기술이 개발한 기상위성 윈야오 15호, 16호, 17호를 탑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발사 실패로 이 위성들은 손상돼 궤도에 도달하지 못했다. 윈야오우주항공기술 측은 올해 약 40개의 위성을 발사해 내년까지 위성 90개로 구성된...
새로운 블랙홀 증거 발견됐다 2024-07-11 05:57:46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약 8천200배 크기로, 연구진은 과거 소형 은하였던 ω켄타우리가 우리은하에 흡수되면서 별 대부분을 잃고 중심부의 별과 블랙홀만 진화를 멈춘 채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MPIA) 막시밀리안 하베를레 연구원(박사과정)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1일...
[사이테크+] "1만8천광년 밖 ω켄타우리에서 태양 8천200배 블랙홀 발견" 2024-07-11 05:00:01
블랙홀은 태양 질량의 약 8천200배 크기로, 연구진은 과거 소형 은하였던 ω켄타우리가 우리은하에 흡수되면서 별 대부분을 잃고 중심부의 별과 블랙홀만 진화를 멈춘 채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한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막스 플랑크 천문학 연구소(MPIA) 막시밀리안 하베를레 연구원(박사과정)이 이끄는 국제 연구팀은 11일...
[사이테크+] "65광년 밖 외계행성 대기에선 썩은 달걀 냄새가 난다" 2024-07-09 07:40:41
가리는 현상(transiting)으로 관측되는 외계행성 중 지구에서 가장 가깝고 뜨거운 가스 행성으로, 중심별과의 거리가 태양-수성의 13분의 1밖에 안 돼 공전주기가 53시간에 불과하다. 특히 927℃의 높은 온도 속에 유리비가 내리는 혹독한 환경이어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은 없지만, 대기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외계행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