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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군서울지구병원 이동 2025-01-21 18:12:45
정치권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태운 푸른색 법무부 승합 호송차는 이날 오후 4시 42분쯤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를 출발해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복귀에 앞서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향한 구체적 사유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尹 잘못 없다" 지지자 헌재 집결…경찰 4000명 투입 2025-01-21 17:48:02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오후 1시11분께 모습을 드러내자 일부 지지자가 헌재 쪽으로 진출을 시도했다. 한 중년 여성이 오후 1시30분께 저지선을 뚫으려다 경찰관을 폭행해 연행되기도 했다. 일부 보수 유튜버는 카메라를 켠 채 “진입을 막는 경찰이 내란범이다”라고 자극했지만, 경찰은 꿈쩍하지 않았다. 경찰은 보도...
[천자칼럼] 공수처의 '인권 내로남불' 2025-01-21 17:34:19
3월 7일. 50대 후반 남성을 태운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은밀하게’ 드나들었다. 김진욱 당시 공수처장 관용차에 탄 이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의 ‘수사 외압’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
[속보] 尹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마치고 서울구치소로 출발 2025-01-21 16:52:18
윤 대통령을 태운 푸른색 법무부 승합 호송차는 이날 오후 4시42분께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나와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탄핵소추된 역대 대통령 중 처음으로 헌재 심판정에 직접 출석해 탄핵소추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시작된 탄핵심판 3차 변론은 1시간 43분 만에...
[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종합) 2025-01-20 23:57:38
넓은 원형 모자를 착용했다. 트럼프 부부를 태운 차량은 2분 뒤에 한 블록 떨어진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에 도착했다. 차량에서 내린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손을 잡고서 교회 정문 앞에서 교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입장했다.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이 교회는 제4대 제임스 매디슨 대통령 이후...
[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2025-01-20 23:21:13
넓은 원형 모자를 착용했다. 트럼프 부부를 태운 차량은 2분 뒤 한 블록 떨어진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로 이동했다. 차량에서 내린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손을 잡고서 교회 정문 앞에서 교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입장했다. 백악관 북쪽 라파예트 광장 건너편에 위치한 이 교회는 제4대 제임스 매디슨 대통령 이후 ...
불 붙은 우주 물류戰…NASA 달 탐사 멤버들 줄줄이 출격 2025-01-20 16:14:32
독점하고 있다. 최근엔 우주선 스타십을 태운 초대형 재사용 발사체 슈퍼헤비의 재사용 성능도 입증했다. 아마존으로 배달 서비스 경험을 쌓은 제프 베이조스는 뉴글렌을 통해 배달 사업 영역을 우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일론 머스크가 스타십으로 달, 화성 등 태양계 행성에 사람을 이주시키면 베이조스는 이주민을 위한 ...
로버트 패틴슨 첫 한국행 비행기 태운 '미키17'…봉준호식 SF [종합] 2025-01-20 12:55:27
2019년 영화 '기생충'으로 세상을 뒤집은 봉준호 감독이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6년 만에 신작 '미키17'을 내놓는다. '미키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이다. 미국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포성멈춘 가자] 복면 하마스의 호위·헬기후송…한밤 인질귀환 극적 장면 2025-01-20 07:18:07
내린 인질을 태운 앰뷸런스가 눈앞에 다가오기 시작하자 일제히 환호를 터뜨렸다. 팔에 링거줄을 꽂은 채로 마중나온 환자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앰뷸런스는 곧장 별도 통로로 향하는 가림막 뒤로 모습을 감췄지만, 분홍색 후드티를 입은 젊은 여성들은 한참 자리에 남아 히브리어로 '사랑해요'라고 손수 적은...
[포성멈춘 가자] "모두 돌아오길"…인질 셋 석방에 눈물·환호(종합) 2025-01-20 01:05:09
인질을 태운 자동차가 이동하는 와중 복면을 쓴 하마스 대원이 차량에 올라 소총을 휘젓는 장면이 보이자 좌중이 순간 술렁이기도 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합의대로 이날부터 6주간 이스라엘 인질 33명이 풀려날 예정이지만 사람들은 마음을 완전히 놓지는 못하고 있다. '당장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내라'(B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