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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전국 민방위 훈련…"사이렌 울리면 대피하세요" 2023-08-23 08:05:17
지도, 카카오내비, 티맵 등에서 훈련구간을 우회하는 경로를 안내한다. 훈련 중에도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 등은 정상 운영하고 병·의원도 정상 진료한다. 7월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 등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57개 지역도 이번 훈련에서 제외된다. 행안부는 훈련 전과 당일 재난 문자로 훈...
[전문] 바이든, 공동회견 모두발언…"한미일 결의에 누구도 필적 못해" 2023-08-19 05:44:22
태풍 '힐러리'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지역에 인력과 물자를 사전 배치했으며, 필요에 따라 대응할 준비가 됐습니다. 태풍의 경로에 있는 모든 분이 주의하고 주(州)와 지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기를 권고합니다. 제가 전에도 말한 것을 들으셨지만 한국과 일본은 유능하고 필수적인...
태풍 7호 '란' 일본 간사이 통과…특별 호우 경보도 발령 2023-08-15 20:34:48
태풍 7호 '란' 일본 간사이 통과…특별 호우 경보도 발령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제7호 태풍 '란'이 15일 일본에 상륙, 태풍 이동 경로에 있는 간사이 지방 교통망이 대거 마비되고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란은 이날 새벽 와카야마현에 상륙한 뒤 천천히 이동해 오후...
태풍 카눈 떠난 자리…다음주 내내 '찜통 더위' 2023-08-11 18:04:27
뒤 이들을 태풍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자로 다시 분류할 수도 있다. 재산 피해 규모는 상당했다. 영남지방과 강원도에 피해가 집중됐다. 카눈의 경로가 처음 예상보다 약간 동쪽으로 이동해 수도권 피해는 크지 않았다. 17개 시·도 126개 시·군·구에서 1만5883명이 카눈을 피해 대피했다. 또 주택 침수 등 시설 피해가...
태풍 '카눈' 소멸…"해운대 해변 절대 맨발로 가지 마세요" 2023-08-11 11:31:19
내륙을 관통하는 경로로 전국을 긴장하게 했던 태풍 카눈이 11일 북한으로 넘어가 소멸됐다. 막바지 휴가를 즐기기 위해 바다를 찾을 계획이 있다면 해변에서 안전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카눈은 이날 새벽 3시 북한으로 넘어간 뒤 6시 기준 열대저압부로 소멸됐으며 경기, 강원,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대부분 지역,...
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종합) 2023-08-10 20:48:57
경수현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이 규슈 서쪽을 스치듯 빠져나가자마자 일본은 7호 태풍 '란'의 이동 경로에 긴장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란은 10일 낮 도쿄에서 남쪽으로 1천㎞가량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남동쪽 250㎞ 해상에서 1시간에 15㎞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日, '카눈' 이어 '란'...혼슈 직격 가능성도 2023-08-10 19:01:42
제6호 태풍 '카눈'이 규슈 서쪽을 스치듯 빠져나가자마자 일본은 7호 태풍 '란'의 이동 경로에 긴장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란은 10일 낮 도쿄에서 남쪽으로 1천㎞가량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남동쪽 250㎞ 해상에서 1시간에 15㎞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태풍 오는데 택배 받을 수 있나요"…유통업계 '비상 계획' 가동 2023-08-10 19:00:02
하루 3회씩 안전관리팀 소속 직원들에게 태풍 경로를 공유해 관련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전 점포에서는 틈새가 있어 날아갈 위험이 있는 판넬이나 입간판, 조경수 등의 고정 상태를 점검하고 2차 안전 사고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외벽 현수막과 배너, 몽골텐트, 옥상 의자, 테이블 등의 시설물을 치웠다. 강풍 및...
카눈 스친 일본 태풍7호 걱정…"도쿄∼오사카 신칸센 차질 우려" 2023-08-10 18:13:41
경수현 특파원 = 제6호 태풍 '카눈'이 규슈 서쪽을 스치듯 빠져나가자마자 일본은 7호 태풍 '란'의 이동 경로에 긴장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란은 10일 낮 도쿄에서 남쪽으로 1천㎞가량 떨어진 오가사와라 제도 남동쪽 250㎞ 해상에서 1시간에 15㎞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거북이 태풍'…한반도서 15시간 이상 머물러 2023-08-10 17:28:36
못하고 있다. 태풍 경로에 영향을 줄 만한 기단이 없어 바람이 불지 않는 것이다. 제트기류와 관련된 상층 기압골도 중국 만주 지역에 멀리 있다. 우진규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태풍을 견인하는 주변 힘이 없을 때는 태풍 자체의 힘만으로 느리게 움직이게 된다”고 말했다. 태풍 체류 시간이 길어지면 그에 비례해 피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