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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4-20 15:00:03
진출 지원…277만달러 계약 성과 170420-0221 사회-0007 08:38 서울 강동구, 자전거 도심 투어 '강동 택리지' 운영 170420-0227 사회-0008 08:42 '폭탄 들어있다' 가짜 폭발물 택배 발송 20대 검거 170420-0233 사회-0009 08:50 송파구, 아파트 114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윤리교육 170420-0242 사회-0010...
서울 강동구, 자전거 도심 투어 '강동 택리지' 운영 2017-04-20 08:38:06
타고 도심 곳곳을 누비는 자전거 투어 프로그램 '강동 택리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강동 택리지는 4개의 자전거 코스로 이뤄져 있다. 제1코스는 '선사문화의 기원 강동'을 주제로 신석기 문화를 직접 둘러볼 수 있는 14.25㎞ 구간이다. 암사동 유적을 찾아 원시인의 수렵과 채집 활동을 체험한다....
[여행의 향기] 칠산바다 황홀한 낙조, 천년 고찰 품은 영광…봄이 달려온다 2017-03-12 15:41:08
택리지’에서 법성포 포구를 “호수와 산이 아름답고, 민가의 집들이 빗살처럼 촘촘해 작은 서호(西湖)로 불린다”고 했다. 서호는 천하제일의 경치를 자랑한다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 호수다. 법성포를 중심으로 한 영광은 물산과 사람이 모여들어 예로부터 인근을 아우르는 중심지였다. 조선시대에는...
전남도, 30년 이상 '전통 맛집' 관광 자원화 2017-01-27 08:01:03
음식점이 주요 발굴, 홍보 대상이다. 전남도는 시·군에서 운영 중인 음식점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한 뒤 향토 역사가의 조언을 받아 대상 음식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음식점은 도지사 인증과 함께 '남도 음식 명가 택리지'에 수록하고 전남 관광홍보 사이트인 남도여행길잡이에도 소개된다. sangwon700@yna.co.kr...
[한경 미디어 뉴스룸-한경BUSINESS] 재야 고수들의 '2017 부동산 키워드' 2017-01-06 17:56:01
《부자들만 알고 있는 수도권 알짜 부동산 답사기》《다시 쓰는 택리지 부자의 지도》등 다수의 책도 집필했다. 그는 전국을 발로 뛰는 현장 전문가로도 유명하다.그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는 전국 모든 부동산이 상승장이었지만 2016년부터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기 시작했다”며 “올해 이런 차이가 더...
닭실마을·닭바위·계명산…전국 '닭'지명 293곳 2016-12-27 18:52:23
택리지》에서 이 마을을 빼어난 명승지로 손꼽았다.볏, 머리 등 닭의 주요 생김새와 모습을 닮은 지명도 많다. 독도의 동도 북서쪽에 있는 ‘닭바위’는 서도에서 바라봤을 때 마치 닭이 알을 품는 모습이다. 충남 계룡산은 ‘능선이 볏을 머리에 쓴 용의 모습을 닮았다’는 유래를 가진 산이다. 대전...
그 섬에 가고 싶다 2015-02-09 07:01:24
모자랄 일은 없으니 현지에 가서 정해도 늦지 않다. 어느 섬도 잠을 못자거나 밥을 거를 일은 없다. 음식에 실패할 확률도 없다. 남도가 아닌가. 근심 없이 떠나시라.강제윤 시인(‘섬택리지’ 저자, 인문학습원 섬학교 교장) gilgu1@hanmail.net[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강원도 동녘해안으로 낭만을 달린다 2014-05-22 14:27:59
흐르는 ‘낭만가도’로 조성한다. 택리지에서도 ‘영동의 경승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좋다”고 했듯이 관동팔경, 설악산을 비롯한 빼어난 절경과 수로부인 전설 등 숱한 설화가 서린 곳이 강원도 동해안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의 추억이 서려있을 만한 곳이다. 강원도는 고성에서 삼척에 이르는 해안도로...
[경제학자가 본 한국사] (10) 중세 농업의 발전 방향 2014-04-18 18:13:21
『택리지』는 볍씨 한 말을 파종하여 40~50말을 거두는 것이 보통이라고 하였다. 논의 비중은 15세기 초 20% 전후에서 18세기 초에는 30% 정도로 늘어났다. 이와 같이 중세 농업의 발전 방향은 토지 생산성의 증가였다. 증가하는 인구를 부양하기 위하여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갔으며, 퇴비를 투입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봄꽃힐링, 향긋한 꽃내음이 눈·코·허파 속으로 2014-04-07 07:00:36
풍미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택리지에서는 월출산을 “한껏 깨끗하고 수려하여 뾰족한 산꼭대기가 하늘에 오르는 화승조천(火乘朝天)의 지세”라고 평했다. 천왕봉 정상에 오르면 멀리 영산강이 보이고 밑으로는 구름바다(雲海)가 장관을 이룬다. 월출산 등반은 천황사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구름다리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