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NFL 전설' 톰 브래디, 다시 은퇴 선언…"이번엔 영원히" 2023-02-01 23:20:07
(탬파[미 플로리다주] AP=연합뉴스) 미국프로풋볼(NFL) 역대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45)가 1일(현지시간) 은퇴 선언을 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로 요점만 말씀드리겠다. 나는 은퇴합니다. 영원히"라고 썼다. 브래디는 지난해 2월 SNS를 통해 은퇴 선언을 했지만, 40일 만에 이를...
미국 집값, 5개월째 하락...모기지 금리 급등 여파 2023-02-01 16:13:12
폭은 마이애미가 18.4%로 가장 컸으며 탬파가 16.9%로 뒤를 따랐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의 주택가격은 연간 1.6% 하락하는 데 그쳤다. WSJ은 많은 전문가가 미국 집값이 고점 대비 하락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일부는 올해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집값, 5개월 연속 하락…주담대 금리 급등 여파 2023-02-01 15:39:17
가장 컸으며 탬파가 16.9%로 뒤를 따랐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의 주택가격은 연간 1.6% 하락하는 데 그쳤다. 전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이날 발표한 지난해 12월 기존주택 중간가격은 전년 동기보다 2.3% 오른 36만6천900달러(약 4억5천200만원)였다.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발표한 지난해 11월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미 플로리다서 차에 탄 괴한들이 인도로 총질…10명 중경상 2023-01-31 15:23:01
일을 벌인 것으로 본다"며 "우발적 행동으로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에서 34년간 일했지만 이처럼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총에 맞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행 차량을 추적 중이다. 레이크랜드는 탬파에서 동쪽으로 약 48㎞ 떨어진 소도시로 인구는 약 11만2천 명이다. kjw@yna.co.kr (끝)...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결항·정전도 계속 2022-12-26 17:02:04
노숙자 1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 웨스트팜비치 등 플로리다 남부에서도 기온이 6도로 내려가 추위에 마비된 이구아나들이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미 중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평원 일대에서 시작된 이번 겨울폭풍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美 겨울폭풍 사망자 46명으로 늘어"…결항·정전도 계속(종합2보) 2022-12-26 16:18:03
노숙자 1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 웨스트팜비치 등 플로리다 남부에서도 기온이 6도로 내려가 추위에 마비된 이구아나들이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미 중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평원 일대에서 시작된 이번 겨울폭풍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美 '전쟁터 같은' 겨울폭풍, 35명 사망…"차·거리 눈더미서 발견"(종합) 2022-12-26 09:22:51
노숙자 1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 웨스트팜비치 등 플로리다 남부에서도 기온이 6도로 내려가 추위에 마비된 이구아나들이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미 중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평원 일대에서 시작된 이번 겨울폭풍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역대급 혹한 크리스마스…美 겨울폭풍에 30명 사망·무더기 결항 2022-12-26 06:21:03
노숙자 1명이 사망했다. 플로리다주 탬파에서는 5년 만에 처음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으며, 웨스트팜비치 등 플로리다 남부에서도 기온이 6도로 내려가 추위에 마비된 이구아나들이 나무에서 떨어진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미 중서부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대평원 일대에서 시작된 이번 겨울폭풍은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나 서장이야"…교통 단속 걸리자 신분증 꺼낸 美경찰서장 2022-12-08 15:40:10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당시 탬파 경찰서장이던 메리 오코너는 지난달 12일 밤 플로리다주 피넬러스 카운티의 한 도로에서 남편이 운전하던 골프 카트 조수석에 타고 있었다. 그러나 카트에는 제대로 된 번호판이 달리지 않았었고, 이에 도로에서 단속을 진행 중이던 교통 경찰관이 카트를 멈춰 세웠다. 오코너는 웃으며...
도로서 골프카트 몰다 걸린 미 경찰서장 "나 옆동네 서장인데…" 2022-12-06 10:28:04
도로에서 일어났다. 당시 탬파 경찰서장이었던 메리 오코너는 남편이 운전하는 골프 카트 옆자리에 앉아 도로를 주행 중이었다. 하지만 카트에는 제대로 된 번호판도 달리지 않았고, 이에 마침 도로에 나와 있던 교통 단속 경찰관이 다가가 카트를 멈춰 세웠다. 그러자 오코너의 문제의 발언이 나왔다. 오코너는 웃음을 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