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셀트리온 잭팟' 싱가포르 국부펀드, 투자차익 6조 2018-03-07 14:52:57
기자) 셀트리온 2대 주주인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홀딩스가 7일 셀트리온 주식 224만주를 7542억원어치를 처분한 가운데 이 펀드가 얼마 만큼의 투자 수익을 올렸는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투자차익으로만 6조458억원(블록딜 매각금액+블록딜 후 남은주식 평가액)을 올렸습니다. 투자원금(3573억원)...
[마켓인사이트]테마섹, 1兆 규모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완판’ 2018-03-07 09:01:00
그러나 테마섹은 여전히 주요 주주로서 영향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마섹은 현재 셀트리온홀딩스(지분율 20.08%)에 이은 셀트리온의 2대 주주(14.27%)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배구조에서도 서정진 회장(35.96%)과 원에쿼티파트너스(18.10%)에 이어 3대 주주(12.58%) 자리를 지키고 있다.테마섹은 2010년 5월 셀트리...
테마섹,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10억달러 판다 2018-03-06 19:53:43
그러나 테마섹은 여전히 주요 주주로서 영향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테마섹은 현재 셀트리온홀딩스(지분율 20.08%)에 이은 셀트리온의 2대 주주(14.27%)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배구조에서도 서정진 회장(35.96%)과 원에쿼티파트너스(18.10%)에 이어 3대 주주(12.58%) 자리를 지키고 있다.테마섹은 2010년 5월 셀트리...
'기업가치 50억불' 인니 차량 공유서비스 고젝, 기업공개 추진 2018-03-06 09:24:34
구글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홀딩스,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인 텐센트(騰迅) 등이 고젝에 15억 달러(약 1조6천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기도 했다. 투자자들은 고젝의 기업가치를 50억 달러 이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고젝은 최근에는 자체 금융결제 서비스인 '고-페이'로 온라인 결제 시장에 진출했고, 동남아...
[주목! K스타트업] 베스핀글로벌 "삼성·LG전자도 클라우드 고객… 싱가포르서 300억원 투자유치" 2018-02-05 19:11:16
벤처기업)인 베스핀글로벌이 싱가포르 국영 투자회사 테마섹홀딩스의 자회사 st텔레미디어에서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는 ‘건물의 운영·관리 대행 서비스’와 비슷하다. 기업 특성에 맞춰 클라우드 플랫폼을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다.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사진)는...
"구글, 삼성 등과 인니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고젝'에 투자" 2018-01-19 10:54:18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로이터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젝은 작년부터 12억 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의 투자자금 조성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 수 주...
셀트리온 임시주총 D-1…코스피행 현실화되나 2017-09-28 17:01:13
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와 테마섹 등의 반대 가능성,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경영진의 입장 등을 변수로 꼽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기업들의 주가가 크게 오르는 등 이전 상장 효과를 경험한 터라 투자수익이 목적인 테마섹이 반대의사를 펼칠 가능성이 낮고, 대주주와 경영진 또한 주총의 결정을...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할까?…붙잡는 코스닥시장 2017-09-12 13:29:15
셀트리온의 대주주는 셀트리온홀딩스로 지분은 22.57%다. 싱가포르 테마섹의 지분이 14.28%, 나머지는 소액주주가 전체 지분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만약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섀도보팅'(다른 주주들의 찬반 비율대로 의결권 분리 행사)을 선택하면 코스피 이전상장 안건은 무난하게 통과될 것이란 전망이...
구글, 인도 이어 인도네시아서도 '공짜 인터넷' 서비스 확대 2017-08-25 15:43:11
높이려 한다고 보고 있다. 구글과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홀딩스는 작년도 보고서에서 현재 310억 달러(35조원)로 추산되는 동남아시아의 전자상거래 등 인터넷 경제 규모가 2025년까지 1천970억 달러(222조원)로 급성장하리라 전망한 바 있다. hwangc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액주주 지분 60% 이상이지만… 셀트리온 이전, 결국 서정진 회장에 달렸다 2017-08-24 17:37:18
25% 이상이고, 출석 주주의 과반수가 찬성해야 한다.셀트리온홀딩스 등 대주주 지분은 22.57%다. 우호주주로 분류되는 싱가포르 테마섹 지분(14.28%)을 포함하면 36.85%에 달한다. 대주주 측이 이전상장 안건에 찬성하지 않거나 의견 표명을 하지 않으면 통과되기 어렵다. 소액주주 지분이 전체 지분의 60% 이상이지만 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