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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착한 임대인'에 재산세 최대 전액까지 감면 2021-02-09 13:44:04
위한 조처로, 시는 지난해와 올해 건축물분·토지분 재산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재산세분은 올 3월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소급 적용해 이미 부과한 금액을 환급하고, 올해분은 오는 7월과 9월 각각 감면액을 적용해 부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감면율은 임대료를 인하한 비율과 임대료...
잠실·마포 2주택 종부세, 단독명의 986만원<공동명의 2300만원 2021-01-03 17:17:01
중과된다. 멸실 이후라면 땅만 남은 상태이기 때문에 토지분 취득세인 4%만 내면 된다. 결국 다주택자라면 멸실 이후 입주권을 사는 게 취득세를 줄일 수 있다. 반대로 1주택자는 멸실 이전 주택 상태일 때 사는 게 좋다. 토지분 취득세(4%)보다 낮은 기본 세율(1~3%)의 취득세가 부과돼서다. 입주권은 보유세 부담도 적다....
작년 주택분 종부세 52만명에 9천524억원…37%는 1주택 보유자(종합) 2020-12-29 15:12:16
▲ 10억원 초과 5.0%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토지분까지 합친 전체 종부세 결정인원과 결정세액은 각각 59만2천명과 3조72억원이었다. 2018년에 견줘 인원이 27.7%, 세액이 60.2% 각각 증가했다. 개인 55만8천명에 1조1천212억원이, 법인 3만4천개에 1조8천860억원이 각각 최종 부과됐다. [표] 2019년 보유 주택수별...
작년 주택분 종부세 52만명에 9천524억원…3명 중 1명 1주택자 2020-12-29 12:00:01
보유자는 전체 인원의 6.2%이지만 전체 세액의 25.0%를 차지했다. 한편 토지분까지 합친 전체 종부세 결정인원과 결정세액은 각각 59만2천명과 3조72억원이었다. 2018년에 견줘 인원이 27.7%, 세액이 60.2% 각각 증가했다. 개인 55만8천명에 1조1천212억원이, 법인 3만4천개에 1조8천860억원이 각각 최종 부과됐다. ...
경실련 "SH공사, 위례신도시 개발로 9600억 이익 챙겨" 2020-12-14 13:33:47
토지분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75%는 LH가 가져간다”며 “단순 계산으로도 9600억원의 25%인 2400억원만 SH공사의 몫이 된다”고 덧붙였다. SH공사는 또 임대사업에서 적자가 나지 않는다는 주장에 “감가상각비를 반영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산하는데, 기업회계기준상 감가상각비는 비용에 포함되어 있다”며 “SH공사는...
'공공주택' 힘주는 변창흠…전문가들 "시장흐름 못바꾸는 틈새정책" 2020-12-13 17:22:22
넘기는 방식이다. 분양받은 사람은 보유 기간 토지분에 대한 월세를 LH에 낸다. 환매조건부 주택은 LH가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하는 대신 추후 집주인이 LH에만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변 후보자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시절 주도한 도시재생 사업도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5년간 총 50조원을...
올해 주택분 종부세 67만명에 1.8조…내년엔 더 낸다 2020-11-25 12:53:58
인원과 세액은 개인과 법인을 합한 수치다. 종합합산 토지분 및 별도합산 토지분 종부세는 9만8천명에게 2조4천539억원이 부과됐다. 작년보다 6천명(6.5%), 3천766억원(18.1%) 늘어났다. 종부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각자 소유한 주택 또는 토지의 공시가격 합계가 자산별 공제액을 초과하는 사람에게 부과된다. 내달...
올해 주택분 종부세 67만명에 1.8조…15만명↑, 5천500억↑ 2020-11-25 12:00:11
5천500억↑ 서울·경기 54만명…13만명↑, 4천300억↑ 토지분 합친 전체 종부세 대상 74만명에 4.3조…15만명↑ 9천200억↑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올해 66만7천명에게 1조8천148억원에 달하는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가 고지됐다. 대상자가 작년(52만명)보다 14만7천명(28.3%) 늘어났고 세액은...
[집코노미TV] 다주택자 세금 줄이는 묘책 2020-10-10 07:00:08
주택이 아닌 상태에서 취득하는 것이기 때문에 토지분 취득세를 냅니다. 토지분 취득세는 4%고 농특세와 지방교육세를 더하면 4.6%가 되겠죠. 나는 땅을 산 거기 때문에 이 건물이 지어지고 나면, 건물에 대한 취득세를 따로 내게 되는데요. 평당 건축비로 산정한 그 건축비를 과세표준으로 하고요. 취득세율은 마찬가지로...
청담삼익·삼성홍실 철거…'절세 입주권' 나온다 [집코노미] 2020-09-28 10:09:57
앞서 납부한 토지분을 제외하고 건물분에 대해서만 2.6%를 낸다. 집을 유상매매한 게 아니라 직접 지은 원시취득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8~12%의 승계취득세율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승현 진진세무회계법인 대표회계사는 “다주택자라면 멸실이 이뤄진 이후 입주권을 매입하는 게 세금 측면에선 유리하다”며 “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