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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K자매' 적수 될 美·태국 막차 선수는 2021-06-23 18:13:22
미국은 넬리 코르다(23·3위), 대니엘 강(29·6위), 렉시 톰프슨(26·7위)이 올림픽 티켓을 거머쥔 상태다. 여기에 마지막 1장을 놓고 제시카 코르다(30·13위)와 엘리 유잉(29·18위)이 치열한 접전을 벌일 전망이다. 지금까지 랭킹은 코르다가 높지만 유잉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결과에 따라 막판...
매킬로이 영상보며 잠들던 필리핀 '천재 소녀' 사소, US오픈 제패 2021-06-07 18:19:08
톰프슨(26·미국)에 1타 뒤진 2위로 출발했으나 2번홀(파4)과 3번홀(파3)에서 연속 더블 보기를 범해 우승 경쟁에서 벗어나는 듯했다. 하지만 톰프슨이 11번홀(파4) 더블 보기를 포함해 후반에만 5타를 잃은 틈에 사소는 17번홀(파5)까지 버디 3개(보기 1개)로 타수를 만회했고, 이날만 3타를 줄이며 쫓아온 하타오카와...
필리핀 10대 유카 사소, US여자오픈 최연소 우승 타이기록 2021-06-07 08:52:36
더블 보기를 2개나 범했다. 이후 17번홀(파5)까지 가까스로 2타를 만회한 그는 이날 3타를 줄인 하타오카와 연장에 돌입했다. 전반까지만해도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렉시 톰프슨(미국)은 후반에만 5타를 잃으면서 1타가 모잘라 연장전 티켓을 놓쳤다. 사소는 연장 2차전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약 2m 거리의...
이정은, 4타차 공동 3위…'막판 역전' 노린다 2021-06-06 17:31:31
3위다. 7언더파 206타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렉시 톰프슨(26·미국)과는 4타 차이지만 역전 우승 희망은 여전히 살아 있다. 이정은은 이날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3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4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하지만 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전반을 1타 잃은...
이정은, US오픈 공동3위…막판 역전 노린다 2021-06-06 14:25:40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206로 단독 선두를 달리는 렉시 톰프슨(미국)과는 4타 차지만 역전 우승 희망은 여전히 살아있다. 이정은은 이날 1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3번홀(파4)에서 보기를 쳤지만, 4번홀(파4) 버디로 곧바로 만회했다. 하지만 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전반을 1타 잃은 ...
동양계 할머니 2명 찌른 미국인, '심신미약' 무죄 주장 2021-05-11 10:10:29
지난해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톰프슨은 지난 4일 샌프란시스코 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80대와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갑자기 흉기로 공격해 체포됐다. 여성들은 목숨을 건졌으나 크게 다쳐 수술까지 받았다. 이날 검찰은 톰프슨의 구속상태를 유지하고 피해자에게서 137m와 샌프란시스코 ...
김효주, 도쿄올림픽 출전 8부 능선 넘었다 2021-05-03 17:25:36
기준으로 미국은 넬리 코르다(23)와 대니엘 강(29), 렉시 톰프슨(26), 제시카 코르다(28)가 도쿄올림픽 출전권 상위 네 자리를 차지했다. 바로 뒤를 15위의 제니퍼 컵초(24)와 16위의 오스틴 언스트(29)가 추격하고 있다. 12위의 제시카 코르다에게 크게 뒤지지 않아 한두 대회 성적으로도 순위가 뒤집히는 격차를 유지하고...
"어깨부상 거의 회복"…박성현, 부활할까 2021-04-19 17:33:29
비롯해 재미동포 대니엘 강(29),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26)도 도전장을 던졌다.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해 ‘동남아 돌풍’을 일으킨 태국의 패티 타와타나낏(22)도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 2019년 대회 우승자 호주동포 이민지(25)는 디펜딩 챔피언 신분으로 경기한다. 2018년 출범한 이 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사소, 8년 만에 '초청선수 우승' 기록 세울까 2021-04-16 17:33:16
“어제보다 경기가 잘 풀렸다”며 “완벽한 하루였다”고 했다. 미국 선수 중에선 올 시즌 1승을 챙긴 넬리 코르다(23)가 11언더파 공동 3위로 역전극을 꿈꾸고 있다. 엘리 유잉(29·미국)이 10언더파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26)은 9언더파 공동 10위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푸른 벽 방패 필요없다…'K자매' 3연패 사냥 2021-04-01 17:55:47
18번홀 앞에서 고개를 저었다. ‘장타자’ 렉시 톰프슨(26·미국)은 “6번 아이언보다 긴 클럽을 잡아야 한다면 ‘3온’을 생각하고 끊어가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선수들은 대부분 가설 벽이 사라진 18번홀을 반기는 분위기다. 마리아 파시(23·멕시코)는 “18번홀에선 더 많은 생각을 요구한다”며 “더 높은 수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