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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역사 쓴 '탱크'…메이저 우승 恨 풀었다 2024-07-29 18:06:24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최경주는 PGA투어에서만 8승을 거뒀다. 한국 선수 최다승 기록이다. 지난 5월에는 KPGA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KPGA투어 최고령 우승 기록을 새로 썼다. 그에게 남은 단 하나의 아쉬움은 메이저 우승이었다. 메이저 대회에 55번 출전해 여섯...
'탱크' 최경주, 다시 한번 역사가 되다…한국인 첫 시니어 메이저 대회 우승 2024-07-29 14:57:59
우승이었다. 메이저 대회에 55번 출전해 6번이나 톱10에 들었다. PGA투어 제5의 메이저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2004년 마스터스 3위를 비롯해 세번이나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결국 한국인 최초 메이저 우승 타이틀은 2009년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도쿄 노메달 아쉬움 극복"…韓골프, 8년만에 金사냥 2024-07-26 18:11:41
아쉬움을 꼭 털어내고 싶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15승의 고진영은 도쿄올림픽에서 공동 9위에 그친 아쉬움을 이번에 털어내겠다는 각오다. 지난해 5월 파운더스컵 이후 우승 소식이 끊겼지만 최근 3개 대회 가운데 2개 대회에서 톱10에 들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김효주 역시 “도쿄 때는 긴장을 너...
쇼플리, 두 달만에 메이저 2승…"목표는 그랜드슬램" 2024-07-22 17:58:38
가까워졌다”고 했다. 골프 역사에서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우승한 선수는 진 사라젠과 벤 호건(이상 미국), 게리 플레이어(남아프리카공화국),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등 5명뿐이다. 아버지에게 금메달 또 걸어줄까2020 도쿄올림픽 남자골프 금메달리스트인 쇼플리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달 1일 시작하는...
'디오픈 공동7위' 임성재, 세계랭킹 18위로 '점프' 2024-07-22 17:01:59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공동 7위로 마친 임성재(26)가 세계랭킹 10위권으로 도약했다. 22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임성재는 지난주 24위보다 여섯 계단 뛰어올라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임성재는 2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에서 막 내린 디오픈에서 공동...
매킬로이가 '절친' 우즈 메시지 '안읽씹'한 사연은? 2024-07-17 10:47:49
못하고 있다. 그사이 11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톱5에 올랐고, US오픈에서는 2연속 준우승을 거뒀다. 역전패의 아픔을 떨쳐낸 매킬로이는 다시 한번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다시 일어서는데 얼마나 시간이 걸렸는지 묻는 질문에 "약 3~4일 가량 걸린 것 같다"며 "매우 실망한 상태에서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려 노력했고,...
몸풀기 끝낸 임성재 "디오픈 기대하세요" 2024-07-15 14:40:11
시즌 여섯 번째 톱10에 진입하면서다. 임성재는 15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더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콜린 모리카와(미국) 등과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버디 폭격기' 고지우, KLPGA 1년 만에 우승…윤이나는 4타차 공동 3위 2024-07-14 20:24:3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만큼 어려운 게 통산 두 번째 우승이라는 말이 있다. 1년 전 첫 승을 올린 고지우(사진)도 그랬다. “작년 운 좋게 첫 승을 하고 나서 진짜 안 풀렸다”는 고지우는 올해도 16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세 차례 이름을 올리는 데 그쳤다. 그것도 우승 경쟁과 거리가 먼...
'버디 폭격기' 고지우, 1년만에 트로피 들어 올렸다 2024-07-14 15:48:0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만큼 어려운 게 통산 두 번째 우승이라는 말이 있다. 우승 한 번에 취해 현실에 안주하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스포트라이트에 따른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해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선수도 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자신의 우승 횟수에 ‘1’이라는 숫자만 남긴 선수는...
우승 빼고 다 해본 방신실 "상반기 마지막 대회서 마수걸이 우승 정조준" 2024-07-12 18:25:18
사냥에 시동을 걸어보겠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 장타자 방신실(20)이 시즌 마수걸이 우승을 향해 시동을 걸었다. 올 시즌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하이원 리조트가 무대다. 방신실은 12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CC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였다. 전날 보기없이 버디만...